1927년 4월 1일 대구(大邱)교구 청년연합회에서 창간한 월간지로 제호가 1953년 <가톨릭新報>로, 1954년 <가톨릭時報>로 각각 바뀌었고, 1980년 4월 6일 창간 53주년을 기해 다시 <가톨릭新聞>으로 바뀌었다. 창간 당시에는 월간지였으나 1951년 격주간으로 증간되었고 다시 1982년 1월 8면의 주간신문으로 증간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가톨릭신문>
천주교요리문답 [한] 天主敎要理問答
1934년 간행된 교리서(敎理書). 1931년 ‘조선교구설정 100주년’을 기해 발족된 문답(問答)개정 5교구위원회의 위원장 드망즈(Demange, 安世華) 주교, 위원 평양교구 대표 모리스(Morris, 睦) 주교, 양기섭(梁基涉) 신부, 서울교구 대표 윤형중(尹亨重) 신부, 대구교구 대표 주재용(朱在用) 신부, 원산교구 대표 로머(Romer, 盧) 신부, 연길교구 대표 퀴겔겐(Kugelgen, 具) 신부 등에 의해 편찬되어 1934년 간행되었고, 이어 선교사들을 위해 라틴어번역판 ≪Catechismus communis Missionum Coreae≫(홍콩 1934)도 간행되었다. 책의 구조는 1925년 간행된 르장드르(Le Gendre, 崔昌根) 신부의 ≪천주교요리≫(天主敎要理)를 그대로 따르고, 내용면에서는 1864년 초간된 ≪성교요리문답≫(聖敎要理問答)의 154조목을 일부 변형, 삭제 첨가하여 전체 3편(篇) 16장(章) 320조목(條目)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편 믿을 교리편은 천주, 삼위일체, 천지창조, 사랑, 원죄, 구세주, 천주성신, 교회 사말 등의 9장으로, 제2편 지킬 계명편은 천주십계, 천주교회법규, 덕행, 본죄 등의 4장으로, 제3편 성총을 얻는 방법편은 성총, 기도, 성사 등의 3장으로 되어 있고 또 부록에서는 대인 임종대세 예비 및 고명규식을 따로 취급하고 있다. 구교리서에 비해 신학적 내용이나 교리의 설명은 거의 완전했으나 교우와 예비자, 어린이와 노인 등의 이해력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교우를 대상으로 내용과 표현을 일률화시킨 점과 문체가 너무 어렵고 추상적이라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구교리서보다는 한층 발전된 것이었고, 1967년 ≪가톨릭교리서≫가 나오기까지 33년간 한국 천주교회의 공식교리서로서 예비자들과 많은 일반 교우들의 교리지식 향상에 큰 공헌을 하였다.
천주교동전문헌2 [한] 天主敎東傳文獻
1965년부터 1972년까지 3차에 걸쳐 대북(臺北)의 학생서국(學生書局)에서 총 10책(冊)으로 영인(影印) 간행된 한역서학서 선집(選集)을 말한다. 1965년 1차로 ≪천주교동전문헌≫ 1책이 간행되고 이듬해 속편(續篇)이 3책으로 간행되었으며, 1972년 3편(篇)이 6책으로 간행되었다. 1차 간행된 ≪천주교동전문헌≫은 오상상(吳相湘)이 편집한 것으로 1책 691면(面)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국기법≫(西國記法) · ≪희조정안≫(熙朝定案) · ≪부득이변≫(不得已辨) · ≪대의편≫(代義篇) · ≪희조숭정집≫(熙朝崇正集) 등이 있고 2차 간행된 속편은 3책 1,804면으로 ≪삼산논학기≫(三山論學記) · ≪주제군징≫(主制羣徵) · ≪성세추요≫(盛世芻蕘) 등을 포함한 20편의 서학서가 방호(方豪) 신부의 해설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3차로 간행된 삼편은 6책 3,105면으로 ≪술우편≫(述友篇) · ≪성교신증≫(聖敎信證) · ≪성모행실≫(聖母行實) · ≪성경직해≫(聖經直解) 등을 포함한 14편의 서학서가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