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교회사자료실

그분의 뜻을 찾아서(3)

  “가롤로야! 아브라함 성조께서 하나뿐인 아들을 바치실 때 마음의 고통이 없었겠느냐? 아마도 성조께서 아들 이사악을 바치시려고 가신 길은 번뇌와 고통과 자신에 대한 자책의 피로 물들었을 것이다.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런데 그 길이 바로 나의 길이 되는 것 같구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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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뜻을 찾아서(2)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그제야 깨달았다. 나 자신의 목숨도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아우구스티노는 엄마 품에 잠들어 있는 하상 바오로와 정정혜 엘리사벳을 바라보았다. ‘과연 이 어린것들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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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뜻을 찾아서(1)

  다른 형제들과 작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어두움이 세상을 덮어 앞을 볼 수 없는 이 밤과 같이 교회의 내일도 그렇게 어두웠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노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는 번뇌로 타올랐다. 그 번뇌는 어두움 속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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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베드로의 갈등(2)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친 이승훈 베드로는 결국 배교를 하게 된다. 우리 나라 최초의 영세자. 그가 무너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억지로 떼어놓는 다고 해서 그 사랑이 식지 않는 것과 같이 이승훈 베드로는 때를 기다린 듯 하다. 예수님께서도 초월적인 의지를 가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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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베드로의 갈등(1)

  거센 풍랑 속에서 작은 구명보트에 몸을 실은 사람들. 그들은 누구를 위하거나 걱정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왜냐하면 옆에 있는 사람의 운명이 곧 자신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걱정해 주었다. 박해자들의 칼날 앞에서도 형제․자매들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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