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사제의 집
흑장미 보스 군입대하다. 그것도 공수부대로..
군 생활 안에서도 하느님께서는 나와 함께 하셨다. 그곳의 생활은 힘들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남자들의 의리가 있었다.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기 전, 훈련병들은 어색한 군복을 갈아입고 훈련소 옆의 대기소에서 몇 일을 기다린다. 그러면 각 부대에서 필요한 인원을 선별해 간다. 그런데 … 계속 읽기
귀신 이야기
귀신 이야기 내 스스로 어려움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니… 한 젊은이가 해병대에 입대했다. 어려운 훈련과정을 마치고 부대에 배치된 첫날, 부대장은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왜 해병대에 입대했나?” “예! 저는 어릴 적부터 귀신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 계속 읽기
내가 바둑을 두지 않는 이유
내가 바둑을 두지 않는 이유 돌아보면 내게가 성소가 있던 것인지, 아니면 운이 좋았던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내게 성소가 있었다고 보고 싶다. 숨막히는 소신학교를 뒤로 하고 대신학교에 올라오니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었다. 마치 새장안의 새가 자유를 얻은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 계속 읽기
인정할 것은 인정하기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자료화해서 책으로 낸다면 몇권이나 낼 수 있겠습니까? 100권은 되겠습니까? 1000권은 되겠습니까? 1000권은 되겠습니까? … 그런데 그것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얼마 없습니다. 인정해 보십시오 내가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도 얼마 없습니다. 인정해 보십시오 … 계속 읽기
화학실험실에서 밤에 술 먹다 쫓겨날 뻔했던 나
화학실험실에서 밤에 술 먹다 쫓겨날 뻔했던 나. 변명할 수 없는 상황이 바로 그분 앞에서의 심판이 아닐까? 신학교 생활을 하면서 우리에게는 고교시절의 낭만이라든가 재미 등이 없었다. 기도와 공부가 전부였으니 철부지 고등학생들에게는 좀이 쑤실 수밖에 없었다. 교실서 자습을 할 때에도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