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연중 제 21주일 셀모임자료: 베드로 사도의 믿음 고백

 

연중 제 21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1. 말씀읽기:요한 6,60-69


60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생명의 빵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 저 사람 혹시 미친 사람 아닌가?”….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생명을 얻고 싶으면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된다고 되풀이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실이니까요.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60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 설교 전체를 믿지 못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① 그들은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 파견된 분으로 받아들일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② 생명의 빵에 관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③ 그들은 자신들의 수준으로 예수님을 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은 오늘의 나의 모습입니다. 성체 성사에 대해서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확신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요, 하느님이심을 확고하게 믿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복잡한 기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의 사용 방법을 알고 나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그는 모릅니다. 자신의 머리를 탓하지 않고 기계를 탓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해서 그 말씀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다 해서 하느님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볼 수 없고,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볼수 없는 눈을 가진 그들에게 예수님의 참된 모습이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귀를 가진 그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귀에 거슬렸던 것입니다.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숨은 생각까지도 보시는 예수님. 예수님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에 의해 파견되셨다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지 못하는 이들이 부활과 승천을 체험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이들이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못 믿겠소.”라고 말할까요?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육체가 영원한 생명을 보증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종교는 다이어트교이고, 그들이 믿고 있는 신은 “건강신”입니다. 뭐가 몸에 좋다면, 뭐가 살이 빠진다면 우르르 몰려듭니다. 성체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면 매일 미사참례자 수가 엄청 늘어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몸과 피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고, 듣는 청중들은 그것을 육적인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사람의 살과 피를 먹을 수도 없을 뿐더러, 그것이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잊은 것이 있습니다. 그분의 살과 피는 나의 살과 피와 전혀 다릅니다. 성분은 같지만 서로 다른 흑연과 다이아몬드처럼 그렇게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면 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예수님은 참으로 힘드셨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마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람과 허락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누구는 허락하셨기에 예수님을 따를 수 있고, 누구는 허락하지 않으셨기에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면 결국 내가 예수님을 안 따르고 있는 것은 하느님 책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무리 아버지가 엄하시다 하더라도 자녀가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 끝까지 말리시지는 않습니다. 나중에는 잘 해보라고 격려를 해주십니다. 부르심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사제나 수도자, 평신도, 기타 성소) 그분께서는 말리지 않으십니다.


“그래? 그럼 한번 열심히 해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마음이 있다면 그분께서는 이끌어 주십니다. 아버지의 허락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믿음의 생활을 하고 싶어 할 때 하느님께서는 힘을 주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내가 의심하고, 따지고, 반항하지 않고 나를 맡기고 믿음의 은혜를 찾으려 한다면 아버지께서는 나를 이끌어 주십니다. 아버지의 허락은 나의 마음을 전제로 합니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예수님께 위기가 닥친 듯 보입니다.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더 이상 따라 다니지 않았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들은 떠나면서 예수님을 탓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자신의 무딘 마음과 어리석은 머리를 탓해야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도 떠날 것이냐고 묻습니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멋진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외에 이 세상에서 믿고 따라 갈 많나 분은 없다는 것. 예수님만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셨는데, 내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다면 나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종종 예수님을 떠날 때가 있습니다. 성경 읽기를 소홀히 하고, 미사 참례를 게을리 하는 것, 어떤 일이 있으면 신앙보다는 그것을 먼저 택하고, “남이 하겠지.”하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떠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이 말씀 중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왜 그 말씀이 와 닿고 있습니까?




2. 육적인 것은 아무 쓸모가 없지만 영적인 것은 생명을 준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육적인 것에 마음을 두는 사람은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시몬 베드로의 고백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라는 말씀을 나는 어떻게 고백할 수 있을까요?




4. 공지사항


1. 학교생활을 기쁘게 합시다. 그리고 학교에서 식사할 때 성호경을 꼭 그읍시다.^^




2. 토요일 셀 모임에 조금 일찍 참례합시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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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연중 제 21주일 셀모임자료: 베드로 사도의 믿음 고백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 21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1. 말씀읽기:요한 6,60-69

    60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생명의 빵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 저 사람 혹시 미친 사람 아닌가?”….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생명을 얻고 싶으면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된다고 되풀이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실이니까요.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60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 설교 전체를 믿지 못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① 그들은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 파견된 분으로 받아들일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② 생명의 빵에 관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③ 그들은 자신들의 수준으로 예수님을 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은 오늘의 나의 모습입니다. 성체 성사에 대해서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확신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요, 하느님이심을 확고하게 믿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복잡한 기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의 사용 방법을 알고 나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그는 모릅니다. 자신의 머리를 탓하지 않고 기계를 탓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해서 그 말씀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다 해서 하느님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볼 수 없고,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볼수 없는 눈을 가진 그들에게 예수님의 참된 모습이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귀를 가진 그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귀에 거슬렸던 것입니다.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숨은 생각까지도 보시는 예수님. 예수님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에 의해 파견되셨다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지 못하는 이들이 부활과 승천을 체험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이들이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못 믿겠소.”라고 말할까요?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육체가 영원한 생명을 보증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종교는 다이어트교이고, 그들이 믿고 있는 신은 “건강신”입니다. 뭐가 몸에 좋다면, 뭐가 살이 빠진다면 우르르 몰려듭니다. 성체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면 매일 미사참례자 수가 엄청 늘어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몸과 피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고, 듣는 청중들은 그것을 육적인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사람의 살과 피를 먹을 수도 없을 뿐더러, 그것이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잊은 것이 있습니다. 그분의 살과 피는 나의 살과 피와 전혀 다릅니다. 성분은 같지만 서로 다른 흑연과 다이아몬드처럼 그렇게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면 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예수님은 참으로 힘드셨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마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람과 허락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누구는 허락하셨기에 예수님을 따를 수 있고, 누구는 허락하지 않으셨기에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면 결국 내가 예수님을 안 따르고 있는 것은 하느님 책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무리 아버지가 엄하시다 하더라도 자녀가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 끝까지 말리시지는 않습니다. 나중에는 잘 해보라고 격려를 해주십니다. 부르심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사제나 수도자, 평신도, 기타 성소) 그분께서는 말리지 않으십니다.

    “그래? 그럼 한번 열심히 해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마음이 있다면 그분께서는 이끌어 주십니다. 아버지의 허락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믿음의 생활을 하고 싶어 할 때 하느님께서는 힘을 주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내가 의심하고, 따지고, 반항하지 않고 나를 맡기고 믿음의 은혜를 찾으려 한다면 아버지께서는 나를 이끌어 주십니다. 아버지의 허락은 나의 마음을 전제로 합니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예수님께 위기가 닥친 듯 보입니다.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더 이상 따라 다니지 않았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들은 떠나면서 예수님을 탓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자신의 무딘 마음과 어리석은 머리를 탓해야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도 떠날 것이냐고 묻습니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멋진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외에 이 세상에서 믿고 따라 갈 많나 분은 없다는 것. 예수님만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셨는데, 내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다면 나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종종 예수님을 떠날 때가 있습니다. 성경 읽기를 소홀히 하고, 미사 참례를 게을리 하는 것, 어떤 일이 있으면 신앙보다는 그것을 먼저 택하고, “남이 하겠지.”하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떠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이 말씀 중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왜 그 말씀이 와 닿고 있습니까?


    2. 육적인 것은 아무 쓸모가 없지만 영적인 것은 생명을 준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육적인 것에 마음을 두는 사람은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시몬 베드로의 고백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라는 말씀을 나는 어떻게 고백할 수 있을까요?


    4. 공지사항

    1. 학교생활을 기쁘게 합시다. 그리고 학교에서 식사할 때 성호경을 꼭 그읍시다.^^


    2. 토요일 셀 모임에 조금 일찍 참례합시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2. user#0 님의 말:

    연중 제 21일 

    말씀과 놀이

        

             “성경을 가까이 하는 어린이“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토요일에 성경 읽고 오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1. 말씀읽기:요한 6,60-69

    60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말씀연구

    어린이 여러분! 한 주간 동안 잘 지내셨어요? 기나긴 여름 방학이 끝나고,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시간이 돌아왔군요. 학교에서 선생님께 잘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몇 주간 동안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생명의 빵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 저 사람 혹시 미친 사람 아닌가?”….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생명을 얻고 싶으면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된다고 되풀이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실이니까요.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웅성 웅성, 투덜투덜…, 그 현장 속으로 따라와~ 따라와~ 왜 안와~


    60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문제 1: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그들은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 하느님께로부터 파견된 분으로 받아들일 것을 거부하고 있기에.

    ② 생명의 빵에 관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과 마셔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③ 자신들의 수준에 예수님을 맞추려 하기에    ④ 예수님이 영어로 이야기해서.


    복잡한 기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의 사용 방법을 알고 나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그는 모릅니다. 자신의 머리를 탓하지 않고 기계를 탓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해서 그 말씀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다 해서 하느님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볼 수 없고,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볼수 없는 눈을 가진 그들에게 예수님의 참된 모습이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귀를 가진 그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귀에 거슬렸던 것입니다.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숨은 생각까지도 보시는 예수님. 예수님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에 의해 파견되셨다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지 못하는 이들이 부활과 승천을 체험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이들이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못 믿겠소.”라고 말할까요?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문제2: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① 영은 생명을 줍니다. 즉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려는 영은 생명을 줍니다.

    ② 육은 그 자체로는 죽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지만, 육적인 것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결국 육에 머물고, 영원한 생명과는 거리가 멀게 됩니다.

    ③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하신 말씀이니 영적인 것이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면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④ 영은 0 이고, 육은 6이다. 그래서 6 이 0보다 크다.


    영적인 것은 어린이 미사에 참례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적인 것은 건강에 미쳐서 주일에도 미사에 참례하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것이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몇 시간씩이고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몸과 피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고, 듣는 청중들은 그것을 육적인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사람의 살과 피를 먹을 수도 없을 뿐더러, 그것이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잊은 것이 있습니다. 그분의 살과 피는 나의 살과 피와 전혀 다릅니다. 성분은 같지만 서로 다른 흑연과 다이아몬드처럼 그렇게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면 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문제 3: 믿지 않는 자들은 누구이며, 또 예수님을 팔아넘길 자는 누구입니까?

    ① 믿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자들이며,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떠날 사람들이고, 예수님을 팔아넘길 자는 유다입니다.

    ② 믿지 않는 자들은 어린이 미사에 참례해서 미사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떠들거나 장난치는 아이들이며, 예수님을 팔아넘길 자는 다른 친구들이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그 친구를 꼬셔서 다른 곳으로 가는 자입니다.


    문제 4: 아버지 하느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도 예수님께로 올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어떤 뜻입니까?

    ① 하느님께서 직접 부르신 사람은 예수님께로 올 수 있다.

    ② 아무리 아버지가 엄하시다 하더라도 자녀가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 끝까지 말리시지는 않습니다. 나중에는 잘 해보라고 격려를 해주십니다. 부르심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사제나 수도자, 평신도, 기타 성소) 하느님께서는 말리지 않으십니다. 격려해 주십니다. “그래? 그럼 한번 열심히 해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께로 가고자만 한다면 하느님 아버지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③ 내가 마음이 없으면 예수님께로 가기가 어렵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멋진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외에 이 세상에서 믿고 따라 갈 많나 분은 없다는 것. 예수님만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셨는데, 내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다면 나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종종 예수님을 떠날 때가 있습니다. 성경 읽기를 소홀히 하고, 미사 참례를 게을리 하는 것, 어떤 일이 있으면 신앙보다는 그것을 먼저 택하고, “남이 하겠지.”하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떠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바쁘다고 주일미사에 빠지시겠습니까?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이 말씀 중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왜 그 말씀이 와 닿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고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4. 공지사항

    1. 학교생활을 기쁘게 합시다. 그리고 학교에서 식사할 때 성호경을 꼭 그읍시다.^^

    2. 토요일 어린이 미사에 열심히 참례합시다.

    3. 미사에 올 때 주일 복음 말씀 읽고 오기(복음을 써 오시는 친구들에게는 은총표를 드립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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