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부활 제 6주일 셀모임 자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1. 말씀읽기:요한 14,23-29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계명을 지키는 것은 나에게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말 뿐인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나는 진실한 사랑을 받고 싶습니까? 아니면 말만 번지르르한 사랑을 받고 싶습니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우리가 그에게 가서”즉,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라는 표현과 “함께 살 것이다”라는 말씀은 하느님 나라에서 지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을 따른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치의 길은 누구나 다 걸을 수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자격이나 특별한 지식, 혹은 관상생활이나 수도생활이 전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계명을 실행하고 그분을 사랑한다면 얻게 될  축복입니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충실히 지키면서 예수님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상(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거부하는 사람들, 불신자들)은 예수님의 말씀(계명이나 가르침)을 경청하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당신을 드러내셔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아무리 가르쳐도 흘려버리고 맙니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는 함께 하시는 동안에 하느님 아버지를 보여주셨고,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으며, 그 뜻을 행하셨고, 가르치셨습니다. 즉 하느님 아버지를 계시하셨습니다.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내일이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가르치셨던 것들을 제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누가 그 일을 할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협조자는 곧 성령이십니다. 이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서 보내주신다고 함으로써 성령이 오심은 예수님의 오심과 같은 맥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성령께서도 나의 구원을 위해서 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상기시켜 줄 협조자라는 말씀 안에서, 우리는  성령께서는 새로운 가르침으로 계시(가르침)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계시를 계속 이행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사명은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가르치신 진리를 되새기게 하고 그것을 밝게 비추어 주고, 그  속에 감추어져 잇는 풍부한 보화를 찾아내게 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안에서 교회는 맡겨진 사명을 다 하기 위하여 성령의 보호에 의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협조자, 곧 성령의 임무와 역할은 예수님의 계시 내용을 더욱 심화시키고 현실화시키며 증언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기시킨다.”, “되새기게 하다”는 과거를 해석하고 현재화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협조자이신 성령의 임무는 예수님의 계시 내용을 증언하면서 더욱 심화하고 실현하는 일입니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를 알지 못하고 가지지도 못합니다. 이 평화는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두려움을 이기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오른뺨을 치면 왼뺨마저 돌려 댈 수 있는 평화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힘이요, 견고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처음 하신 말씀이 바로 “평화”입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평화를 나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믿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지금 당신이 떠나신다 하여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기를 결코 원치 않으십니다.  제자들의 상황과 지금의 내 상황은 너무도 다릅니다. 너무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지금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당당하게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내가 성호경을 그으면 누가 흉을 보지는 않을까?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실까? 알고 계시다면 왜 도와주시지 않으시는 것일까? 하느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최선을 다하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는 말씀은 아들이 아버지보다 지위가 낮거나 못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모든 구원의 주도권이 아버지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아들과 성령은 아버지로부터 파견되고 아들의 영광도 아버지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영광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의미합니다. 모든 유혹을 물리치시고 수난의 잔을 받아 마시는 예수님, 그 처절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 당신 백성을 위하여 피를 흘리시어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마침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시는 예수님. 그 영광은 바로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함에서 나오는 것이요, 닫혔던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심에서 나오는 것이요, 죄에 물들어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죄의 사슬에서 풀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심에서 나오는 영광인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의 영광과는 전혀 다른 영광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바로 이 일들이 일어날 때 믿게 하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수난이 닥쳐올 때 믿음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인해 낙담하여 믿음을 잃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떠나시기 전에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가르치셨고, 사랑의 계명을 주셨고, 그것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가 어렵습니까?








2.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어떤 평화입니까? 나는 그 평화를 어떻게 체험하고 있으며, 그 평화를 어떻게 나누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관심 가져주기 2. 학교생활 잘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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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제 6주일 셀모임 자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1. 말씀읽기:요한 14,23-29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계명을 지키는 것은 나에게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말 뿐인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나는 진실한 사랑을 받고 싶습니까? 아니면 말만 번지르르한 사랑을 받고 싶습니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우리가 그에게 가서”즉,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라는 표현과 “함께 살 것이다”라는 말씀은 하느님 나라에서 지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을 따른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치의 길은 누구나 다 걸을 수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자격이나 특별한 지식, 혹은 관상생활이나 수도생활이 전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계명을 실행하고 그분을 사랑한다면 얻게 될  축복입니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충실히 지키면서 예수님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상(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거부하는 사람들, 불신자들)은 예수님의 말씀(계명이나 가르침)을 경청하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당신을 드러내셔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아무리 가르쳐도 흘려버리고 맙니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는 함께 하시는 동안에 하느님 아버지를 보여주셨고,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으며, 그 뜻을 행하셨고, 가르치셨습니다. 즉 하느님 아버지를 계시하셨습니다.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내일이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가르치셨던 것들을 제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누가 그 일을 할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협조자는 곧 성령이십니다. 이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서 보내주신다고 함으로써 성령이 오심은 예수님의 오심과 같은 맥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성령께서도 나의 구원을 위해서 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상기시켜 줄 협조자라는 말씀 안에서, 우리는  성령께서는 새로운 가르침으로 계시(가르침)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계시를 계속 이행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사명은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가르치신 진리를 되새기게 하고 그것을 밝게 비추어 주고, 그  속에 감추어져 잇는 풍부한 보화를 찾아내게 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안에서 교회는 맡겨진 사명을 다 하기 위하여 성령의 보호에 의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협조자, 곧 성령의 임무와 역할은 예수님의 계시 내용을 더욱 심화시키고 현실화시키며 증언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기시킨다.”, “되새기게 하다”는 과거를 해석하고 현재화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협조자이신 성령의 임무는 예수님의 계시 내용을 증언하면서 더욱 심화하고 실현하는 일입니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를 알지 못하고 가지지도 못합니다. 이 평화는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두려움을 이기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오른뺨을 치면 왼뺨마저 돌려 댈 수 있는 평화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힘이요, 견고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처음 하신 말씀이 바로 “평화”입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평화를 나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믿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지금 당신이 떠나신다 하여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기를 결코 원치 않으십니다.  제자들의 상황과 지금의 내 상황은 너무도 다릅니다. 너무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지금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당당하게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내가 성호경을 그으면 누가 흉을 보지는 않을까?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실까? 알고 계시다면 왜 도와주시지 않으시는 것일까? 하느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최선을 다하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는 말씀은 아들이 아버지보다 지위가 낮거나 못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모든 구원의 주도권이 아버지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아들과 성령은 아버지로부터 파견되고 아들의 영광도 아버지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영광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의미합니다. 모든 유혹을 물리치시고 수난의 잔을 받아 마시는 예수님, 그 처절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 당신 백성을 위하여 피를 흘리시어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마침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시는 예수님. 그 영광은 바로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함에서 나오는 것이요, 닫혔던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심에서 나오는 것이요, 죄에 물들어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죄의 사슬에서 풀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심에서 나오는 영광인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의 영광과는 전혀 다른 영광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바로 이 일들이 일어날 때 믿게 하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수난이 닥쳐올 때 믿음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인해 낙담하여 믿음을 잃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떠나시기 전에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가르치셨고, 사랑의 계명을 주셨고, 그것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가 어렵습니까?




    2.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어떤 평화입니까? 나는 그 평화를 어떻게 체험하고 있으며, 그 평화를 어떻게 나누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관심 가져주기 2. 학교생활 잘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2. user#0 님의 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들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나요? 부모님을 사랑하는 친구들은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계명을 지키는 것은 나에게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그러데 그 말씀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아버지께 사랑받는 것입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구원을 말하고 행복을 말합니다.

    떨어져 있는 부모님과 함께 산다는 것은 자녀들에게 행복입니다. 신앙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산다는 것,


    문제 1: 부모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① 집은 부모님께서 마련하신 것이기에 집 안에 있어도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② 학교에 가는 것도 부모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것이기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③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것도 부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옷과 신발과 놀이기구와 건강한 부모님께로부터 받은 건강한 신체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기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④ 부모님과 몸이 함께 같은 공간 안에 있는 것만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문제 2: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②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③ 나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내가 싫어하거나 관심 없었던 사람에게 사랑을 실천할 때,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④ 기도하고,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문제 3: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아이

    기도(예수님과의 대화)를 잘 하고,

    미사에 반드시 참례한다.

     

    미사시간에는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께 기도한다.

     

    봉헌을 할 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봉헌금을 두 손으로 봉헌한다.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하고, 고운말을 사용한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친구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듣는 친구들이고,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친구들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듣는 친구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립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곧 아버지의 말씀이고, 아버지의 말씀이 곧 어머니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는 함께 하시는 동안에 하느님 아버지를 보여주셨고,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으며, 그 뜻을 행하셨고, 가르치셨습니다. 즉 하느님 아버지를 계시하셨습니다.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반으로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붙잡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것입니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내일이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가르치셨던 것들을 제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누가 그 일을 할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문제 4: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① 성령께서는 새로운 가르침으로 계시(가르침)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계시(가르침)를 되새기게 하고, 그 의미를 깨닫게 해주며,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② 성령께서는 나의 믿음을 굳게 하시에 내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하고, 복음을 전하게 힘을 주십니다.

    ③ 성령께서는 교회가 잘못된 길을 걷지 않게 하고, 잘못을 말하지 않게 붙들어 주십니다.

    ④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십니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문제 5: 어른을 만났을 때 하는 인사는?

    ① 식사하셨습니까? 형님.

    ② 안녕?

    ③ 안녕하세요.

    ④ 국 뭐니?

    ⑤ 샬롬


    우리는 인사할 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유다인들은 “샬롬”하고 인사합니다. “평화가 있기를”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평화는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두려움을 이기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오른뺨을 치면 왼뺨마저 돌려 댈 수 있는 평화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힘이요, 견고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어린이 미사에 가는 훈이에게 친구들이 놀립니다. “이 바보야! 오늘 놀기 얼마나 좋은 날인데 성당을 가니. 나랑 놀러가자.”그래도 훈이는 웃으면서 말합니다. “그래도 난 성당 가는 것이 더 좋아.”

    종선이가 길을 가다가 떨어진 휴지를 주웠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이 바보야! 그걸 더럽게 왜 줍냐?” 그래도 종선이는 웃으면서 말합니다. “길에 떨어져 있으니까 더럽잖아.”

    수진이가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한 친구가 “이 바보야! 냄새나는 일을 왜 하니?” 그러자 수진이는 말합니다. “내가 청소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쓸수 있잖아.”

    미사에 오면서, 길에 떨어진 휴지를 주으면서,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행복해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의 행복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기쁨과 평화는 믿음의 선물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그것을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 또한 기쁨을 줄 수 있는, 평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나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노력합시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바로 이 일들이 일어날 때 믿게 하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수난이 닥쳐올 때 믿음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인해 낙담하여 믿음을 잃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떠나시기 전에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가르치셨고, 사랑의 계명을 주셨고, 그것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가 어렵습니까?



    2.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어떤 평화입니까? 나는 그 평화를 어떻게 체험하고 있으며, 그 평화를 어떻게 나누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1. 친구들에게 관심 가져주기 2. 학교생활 잘하기 3. 묵주기도 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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