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 14주일 셀모임 자료: 일흔 두 제자를 파견하시는 예수님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들이 적습니다.


1. 말씀읽기: 루카10,1-9


1 그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추수할 것이 참으로 많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우리 공동체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나도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공동체, 우리 학생회가 어떻게 하면 친구들에게 관심 갖고 그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기쁘게 신앙생활 하고, 재미있는 학생회를 만들까요?




1 그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파견된 일흔 두 제자는 예수님보다 앞서 가서 예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명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또한 일흔 두 제자 중의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열두 사도처럼 이름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기초 작업을 해 놓을 수 있는 신자. 나를 드러내지 않고 예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신자. 그런 신자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학생회의 친교와 신앙을 위해서 일흔 두 제자가 되어 미리 기본 작업을 하는 학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추수와 관계되는 모든 일은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감을 허락하는 것은 하느님의 일이십니다. 하느님의 은총의 결과입니다. 인간을 제자로 부르시는 분은 또한 하느님이십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워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하느님의 나라에 불러들이는 데 온 마음으로 협력할 수 있게 해주시도록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을 달라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하는 기도는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그들 자신이 받은 소명과 선교 사명이 하느님의 은총이었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이리”라는 것은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론가, 열광자, 괴변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리떼 가운데 보낸다는 것은 모욕과 박해 속으로 내보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셀모임 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없다고 안 나오는 친구들, 셀 모임 때 아무 말 하지 않는 친구들. 그 친구들을 데리고 셀 모임을 하려고 하는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런 면에서 “이리”를 생각해 봅시다. 셀 모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친구들을 이리라고 한다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양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셀 모임을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을 외면해야 할까요? 그렇게 하려면 나오지 말라고 해야 할까요?


“이건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셀모임을 잘할 것 같다고 해서 아버지께서 붙여주신 이름. 이름만 들어도 셀모임을 잘할 것 같은 내 이름은  ‘벙어리’”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참석한 친구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고, 당당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좀더 슬기롭고 지혜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오기 싫어하는 친구들을 오게 하고, 빠진 친구들은 궁금해 하게 만드는 그런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합시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 지만 써 주세요.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예수님께로부터 파견 받은 제자들은 가난해야 했습니다. 가난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며, 하느님 나라를 설교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했습니다. 하느님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 것들을 그렇게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제자들은 자신들의 사명에 온전히 투신하기 위해서는 의례적인 인사를 하거나, 어깨에 힘을 주면서 자신을 과시하거나, 복음전파에 장애되는 어떤 일들에 참견하기 위해서 걸음을 멈추거나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제자들의 복음 선포 방법은 단순하고 직접적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사람들의 집으로 찾아가야 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메시지는 집 안에서부터 온 마을 전체로 퍼져 나가야 합니다.




평화를 빌어유.  꾸뻑^*^. 저는 예수님께서 보내서 온 사람이유. 예수님께서 평화를 빌어 주라고 해서 왔구먼유. 글구 성당 나오시면 참 좋아유. 한 번 와 보세유. 정말 좋구먼유. 학생들은 발표력이 늘구유, 논술 걱정 없구먼유. 그리고 자신감도 생겨유. 일단 한번 와보시라니께유.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학승이가 5천원이 있어요. 그런데 수연이가 그 오천원을 학승이에게 주면서 달재를 주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학승이는 오천원을 달재에게 주었답니다. 그런데 달재가 싫다고 하네요. 안받겠다고. 그러면 그 돈은 지금 누구에게 있지요? 당연히 학승이에게 있겠지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리고 달재가 받았으면 학승이에게는 그 오천원은 없지요. 그런데 학승이에게 손해인가요? 아니지요. 그 오천원은 수연이가 준 것이기에 학승이에게는 아무 손해가 없지요. 오히려 기쁨이 커지겠지요.




이스라엘인들의 사고방식에 의하면 하느님께로부터 내려오는 평화는 기도로 청해 준 사람에게 머뭅니다. 만일 그 사람이 그것을 받기에 합당치 못하면 그 평화가 기도드린 사람에게로 돌아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평화를 빌어주고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얼마만큼 평화 속에 머물고 있는 사람인가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일하는 사람은 자기 먹을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물론 하느님의 선물을 돈을 받고 팔아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선교사들의 생활을 당연히 돌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하느님 나라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영리와 사람들로부터 받는 대접을 우선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거처를 끊임없이 옮기는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락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제자들을 환영하는 동네는 그들의 마음을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런 동네에서는 자기들이 받은 사명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주는 음식을 먹으라는 것은 그런 것들에 연연해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더 나은 대접을 받으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음식이 정결한 음식인지 부정한 음식인지를 가리지 말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신부님이 나환자촌에 봉사를 가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밥 먹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나병에 걸린 손으로 밥을 퍼서 주는데 그걸 먹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먹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그들과 더욱 쉽게 어울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음식은 주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초대받았을 때 음식이 간이 안 맞는다든지, 나는 회를 좋아하는데 왜 고기를 주느냐 느니, 나는 이런 음식은 안 먹는다느니…,그런 말을 하면 다시는 초대할 생각도 안 들고, 나를 사람 취급도 안할 지도 모른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병자의 치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제자들이 선포하는 구원의 때를 준비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병자의 치유는 이 구원의 때가 힘차게 도래하였다는 실제적인 증거가 될 것입니다. 대머리가 아무리 발모제를 팔아도 팔리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셀 모임을 재미있게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내 역할은 무엇일까요?




2. 셀모임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며, 보람된 것은 무엇이 있었습니까?




3. 공지사항


1. 여름 신앙학교에 꼭 참례하기. 2. 무더위를 잘 보내기. 3. 기도하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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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연중 제 14주일 셀모임 자료: 일흔 두 제자를 파견하시는 예수님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들이 적습니다.

    1. 말씀읽기: 루카10,1-9

    1 그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추수할 것이 참으로 많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우리 공동체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나도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공동체, 우리 학생회가 어떻게 하면 친구들에게 관심 갖고 그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기쁘게 신앙생활 하고, 재미있는 학생회를 만들까요?


    1 그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파견된 일흔 두 제자는 예수님보다 앞서 가서 예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명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또한 일흔 두 제자 중의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열두 사도처럼 이름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기초 작업을 해 놓을 수 있는 신자. 나를 드러내지 않고 예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신자. 그런 신자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학생회의 친교와 신앙을 위해서 일흔 두 제자가 되어 미리 기본 작업을 하는 학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추수와 관계되는 모든 일은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감을 허락하는 것은 하느님의 일이십니다. 하느님의 은총의 결과입니다. 인간을 제자로 부르시는 분은 또한 하느님이십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워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하느님의 나라에 불러들이는 데 온 마음으로 협력할 수 있게 해주시도록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을 달라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하는 기도는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그들 자신이 받은 소명과 선교 사명이 하느님의 은총이었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이리”라는 것은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론가, 열광자, 괴변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리떼 가운데 보낸다는 것은 모욕과 박해 속으로 내보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셀모임 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없다고 안 나오는 친구들, 셀 모임 때 아무 말 하지 않는 친구들. 그 친구들을 데리고 셀 모임을 하려고 하는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런 면에서 “이리”를 생각해 봅시다. 셀 모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친구들을 이리라고 한다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양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셀 모임을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을 외면해야 할까요? 그렇게 하려면 나오지 말라고 해야 할까요?

    “이건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셀모임을 잘할 것 같다고 해서 아버지께서 붙여주신 이름. 이름만 들어도 셀모임을 잘할 것 같은 내 이름은  ‘벙어리’”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참석한 친구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고, 당당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좀더 슬기롭고 지혜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오기 싫어하는 친구들을 오게 하고, 빠진 친구들은 궁금해 하게 만드는 그런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합시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 지만 써 주세요.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예수님께로부터 파견 받은 제자들은 가난해야 했습니다. 가난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며, 하느님 나라를 설교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했습니다. 하느님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 것들을 그렇게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제자들은 자신들의 사명에 온전히 투신하기 위해서는 의례적인 인사를 하거나, 어깨에 힘을 주면서 자신을 과시하거나, 복음전파에 장애되는 어떤 일들에 참견하기 위해서 걸음을 멈추거나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제자들의 복음 선포 방법은 단순하고 직접적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사람들의 집으로 찾아가야 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메시지는 집 안에서부터 온 마을 전체로 퍼져 나가야 합니다.


    평화를 빌어유.  꾸뻑^*^. 저는 예수님께서 보내서 온 사람이유. 예수님께서 평화를 빌어 주라고 해서 왔구먼유. 글구 성당 나오시면 참 좋아유. 한 번 와 보세유. 정말 좋구먼유. 학생들은 발표력이 늘구유, 논술 걱정 없구먼유. 그리고 자신감도 생겨유. 일단 한번 와보시라니께유.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학승이가 5천원이 있어요. 그런데 수연이가 그 오천원을 학승이에게 주면서 달재를 주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학승이는 오천원을 달재에게 주었답니다. 그런데 달재가 싫다고 하네요. 안받겠다고. 그러면 그 돈은 지금 누구에게 있지요? 당연히 학승이에게 있겠지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리고 달재가 받았으면 학승이에게는 그 오천원은 없지요. 그런데 학승이에게 손해인가요? 아니지요. 그 오천원은 수연이가 준 것이기에 학승이에게는 아무 손해가 없지요. 오히려 기쁨이 커지겠지요.


    이스라엘인들의 사고방식에 의하면 하느님께로부터 내려오는 평화는 기도로 청해 준 사람에게 머뭅니다. 만일 그 사람이 그것을 받기에 합당치 못하면 그 평화가 기도드린 사람에게로 돌아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평화를 빌어주고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얼마만큼 평화 속에 머물고 있는 사람인가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일하는 사람은 자기 먹을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물론 하느님의 선물을 돈을 받고 팔아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선교사들의 생활을 당연히 돌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하느님 나라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영리와 사람들로부터 받는 대접을 우선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거처를 끊임없이 옮기는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락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제자들을 환영하는 동네는 그들의 마음을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런 동네에서는 자기들이 받은 사명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주는 음식을 먹으라는 것은 그런 것들에 연연해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더 나은 대접을 받으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음식이 정결한 음식인지 부정한 음식인지를 가리지 말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신부님이 나환자촌에 봉사를 가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밥 먹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나병에 걸린 손으로 밥을 퍼서 주는데 그걸 먹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먹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그들과 더욱 쉽게 어울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음식은 주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초대받았을 때 음식이 간이 안 맞는다든지, 나는 회를 좋아하는데 왜 고기를 주느냐 느니, 나는 이런 음식은 안 먹는다느니…,그런 말을 하면 다시는 초대할 생각도 안 들고, 나를 사람 취급도 안할 지도 모른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병자의 치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제자들이 선포하는 구원의 때를 준비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병자의 치유는 이 구원의 때가 힘차게 도래하였다는 실제적인 증거가 될 것입니다. 대머리가 아무리 발모제를 팔아도 팔리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셀 모임을 재미있게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내 역할은 무엇일까요?


    2. 셀모임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며, 보람된 것은 무엇이 있었습니까?


    3. 공지사항

    1. 여름 신앙학교에 꼭 참례하기. 2. 무더위를 잘 보내기. 3. 기도하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

  2. user#0 님의 말: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들이 적습니다.

    1. 말씀읽기: 루카10,1-9

    2. 말씀연구

    안녕하세요? 무더운 장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지난 7월 5일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이었답니다.

    어느 학교에서 이런 시험 문제가 났다고 하죠? 우리 나라 최초의 신부님은 누구신가요?

    ① 웅녀 ②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그런데 웅녀라고 한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김대건 안드레아(1821-1846) 신부님은 1821년 8월 21일에 충청도 솔뫼에서 태어나셔서, 경기도 용인 지방의 ‘골배마실’에서 소년시절을 보내셨어요. 모방 신부님은 15세의 어린 소년을 유심히 관찰한 후에 그에게 사제 성소를 발견하시고 그의 부친과 상의하여 예비 신학생으로 선발하였습니다. 소년 최양업, 최방제, 김대건은 유 방제 신부님을 따라 국경을 넘어 1837년 6월 7일에 마카오에 있는 파리 외방 전교회 지부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김대건 신부님은 1845년 8월 17일에 사제로 서품을 받으셨습니다.

    고국에 돌아오셔서 전교활동과 전교 신부의 입국을 위해 노력하다가 순위도 부근에서 관헌에게 잡혀, 1846년 9월 16일에 피로서 하느님께 사랑을 증거하셨어요.

     1949년 11월 25일에 교황 비오 12세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한국의 모든 성직자의 특별 수호자로 선정하였으며, 돌아가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 5월 6일에 성인으로 시성하였습니다.


     삶의 가치를 하느님께 두고,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하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우리 모두가 본받아서, 하느님을 위해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1 그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파견된 일흔 두 제자는 예수님보다 앞서 가서 예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명을 수행할 것입니다.


    문제 1: 파견된 일흔두 명의 제자들은 무엇을 하게 될까요?

    ① 예수님께서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을 먼저 가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알리고, 예수님께서 오실 것임을 알리는 일.

    ② 월드컵 예선 참관


    문제 2: 예수님께서는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수확할 밭은 어디이고 주인님은 누구시고 일꾼들은 누구일까요?

     ① 수확할 밭

     

    ①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

    ② 주인님

    ② 세상

    ③ 일꾼

    ③ 하느님

    문제 3: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일꾼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요?

    ①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

    ② 서로가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며, 배려하고, 아껴주는 것.

    ③ 말씀을 전하고, 공동체를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바꾸는 것.

    ④ 주일학교를 기쁘게 하고,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우리 모두 일흔 두 명의 제자 중의 하나가 됩시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 나, 기도하는 나, 성당에서 기뻐하는 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이리”라는 것은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론가, 열광자, 괴변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리떼 가운데 보낸다는 것은 모욕과 박해 속으로 내보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문제 4: “이리”와 같은 친구들은 어떤 친구입니까?

    ① 훈이는 복사단장으로서 열심히 복사회합을 이끌어나가고, 모범을 보여준다.

    ② 종선이는 성경쓰기를 잘하며, 많은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을 열심하게 만든다.

    ③ 건호는 묵주기도를 잘하며,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한다.

    ④ 누렁이는 미사에 나오는 친구들을 꼬셔서 떠들게 만들고, 기도하지 못하게 만든다.


    성당에 오지 않으려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오기 싫어하는 친구들을 오게 하고, 빠진 친구들은 궁금해 하게 만드는 그런 주일학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지만 써 주세요.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제자들의 복음 선포 방법은 단순하고 직접적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사람들의 집으로 찾아가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집 안에서부터 온 마을 전체로 퍼져 나가야 합니다.


    평화를 빌어유.  꾸뻑^*^. 저는 예수님께서 보내서 온 사람이유. 예수님께서 평화를 빌어 주라고 해서 왔구먼유. 글구 성당 나오시면 참 좋아유. 한 번 와 보세유. 정말 좋구먼유. 선생님들도 좋으시구유. 애들이 참 좋은 애들만 모였구먼유. 인내력도 생기고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고유. 발표력이 늘구유, 자신감도 생겨유. 일단 한번 와보시라니께유.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종수가 5천원이 있어요. 그런데 수진이가 그 오천원을 종수에게 주면서 두환이를 주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종수는 오천원을 두환이에게 주었답니다. 그런데 두환이가 싫다고 하네요. 안받겠다고. 그러면 그 돈은 지금 누구에게 있지요? 당연히 종수에게 있겠지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리고 두환이가 받았으면 종수에게는 그 오천원은 없지요. 그런데 종수에게 손해인가요? 아니지요. 그 오천원은 수진이가 준 것이기에 종수는 아무 손해가 없지요. 오히려 기쁨이 커지겠지요.


    이스라엘인들의 사고방식에 의하면 하느님께로부터 내려오는 평화는 기도로 청해 준 사람에게 머뭅니다. 만일 그 사람이 그것을 받기에 합당치 못하면 그 평화가 기도드린 사람에게로 돌아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나도 평화를 빌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주일학교를 재미있게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내 역할은 무엇일까요?




    2. 주일학교에서 재미있는 것은 무엇이고, 재미 없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3. 공지사항

    1. 여름 신앙학교에 꼭 참례하기. 2. 무더위를 잘 보내기. 3. 기도하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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