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마리아와 마르타
1. 말씀읽기: 루카10,38-42
마르타와 마리아를 방문하시다
38 그들이 길을 가다가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오늘 복음은 마리아가 더 좋은 몫을 선택했고, 마르타가 좋지 않은 몫을 선택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상대방이 좋은 몫을 택했다면 나는 그가 선택한 몫이 그에게 기쁨과 구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선택해야 할 몫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몫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마르타는 예수님을 위해 시중을 들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에 마음을 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의 집에서 두 가지의 영광을 받으십니다. 활동으로 당신을 섬기는 마르타와 말씀을 경청하는 마리아. 활동 생활과 관상 생활. 나 또한 행동으로 주님을 찬미하고 기도 안에서 주님을 향한다면 마리아와 마르타의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38 그들이 길을 가다가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요한복음에 따르면(11,1) 이곳은 라자로와 두 자매가 살고 있는 베다니아입니다. 아마도 가깝게 지냈던 관계였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대접하는 이는 마르타(주부란 뜻)입니다. 그녀는 마리아의 언니인데 아직 미혼입니다. 만일 결혼했다면 손님 대접은 주인이 맡을 일이기 때문에 마르타가 부각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마리아는 손님 대접에는 무관심한 채, 제자가 스승을 대하듯, 예수님 앞에 앉아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그분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다인 율법학자들은 여자들에게는 율법을 설명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신 스승께서는 여자들에게도 당신의 메시지를 설교하셨습니다. 교회는 영광스럽게 되신 주님의 말씀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누구를 판단하거나, 차별하지 않고,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 앉아 주는 곳. 사랑스럽게 맞이하는 곳. 그곳이 교회입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마르타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지만 소중한 손님의 접대를 잘 하려고 더 바빴습니다. 그러다가 불평을 하게 됩니다. 마르타는 마리아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있으니. 마르타에게는 음식 시중을 드는 일이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마르타는 모르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받으려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예수님을 섬기는 최상의 방법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르타는 자신의 일에만 너무 집착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 버린 것입니다.
삶이 기도요 일이 기도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삶은 절대로 기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기도가 되기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일해야 합니다. 일하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예수님께서는 마르타를 거듭 해서 두 번 부르십니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그것은 당신 말씀에 그녀의 정신을 집중시켜, 생각해 보아야 할 깊이 있는 가르침을 깨우쳐 주려고 하신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중요한 것을 말씀하실 것입니다. 보통 성경에서 어떤 인물을 두 번 부를 때는 중대한 일을 맡기시거나 중요하게 쓰실 사람을 부를 때 두 번 부르게 됩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사무엘도, 바오로 사도도…,
예수님께서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마르타의 마음에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필요한 것은 한가지 뿐.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 구원에 마음을 쓴다는 것.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한 것입니다.
마르타도 마리아와 같은 것을 구하고는 있으나, 그것을 분주한 접대를 함으로써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종종 위험이 따릅니다. 어느 순간 예수님은 사라지고 일만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지쳐서 본질에서 멀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과는 달리 마리아는 주님 앞에 앉아서 필요한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두었습니다. 그녀가 마음을 기울인 한 가지 일은 예수님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택한 것은 빼앗길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있어서 인간의 행복이란 하느님을 바라보고 밀접하게 일치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 안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고 애쓰는 활동생활과 기도와 하느님께 마음을 온전히 기울이는 관상 생활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 생활도, 만일 그것을 잘 해 낸다면 결코 관상 생활과 엇갈리는 것은 아닙니다. 성모님은 이 두 가지 생활을 완전히 일치시켰습니다. 성모님은 마르타보다 더 분주하게 살아오신 주님의 여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길러냈습니다. 동시에 마리아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간직하였습니다.
“행복하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이여!”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마리아와 마르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내가 하는 활동들이 기도가 되고, 예수님께 기쁨이 되고, 나에게는 신앙적인 성숙을 가져 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3. 공지사항
1. 여름 신앙학교에 꼭 참례하기. 2. 무더위를 잘 보내기. 3. 기도하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마리아와 마르타
1. 말씀읽기: 루카10,38-42
마르타와 마리아를 방문하시다
38 그들이 길을 가다가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오늘 복음은 마리아가 더 좋은 몫을 선택했고, 마르타가 좋지 않은 몫을 선택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상대방이 좋은 몫을 택했다면 나는 그가 선택한 몫이 그에게 기쁨과 구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선택해야 할 몫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몫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마르타는 예수님을 위해 시중을 들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에 마음을 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의 집에서 두 가지의 영광을 받으십니다. 활동으로 당신을 섬기는 마르타와 말씀을 경청하는 마리아. 활동 생활과 관상 생활. 나 또한 행동으로 주님을 찬미하고 기도 안에서 주님을 향한다면 마리아와 마르타의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38 그들이 길을 가다가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요한복음에 따르면(11,1) 이곳은 라자로와 두 자매가 살고 있는 베다니아입니다. 아마도 가깝게 지냈던 관계였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대접하는 이는 마르타(주부란 뜻)입니다. 그녀는 마리아의 언니인데 아직 미혼입니다. 만일 결혼했다면 손님 대접은 주인이 맡을 일이기 때문에 마르타가 부각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마리아는 손님 대접에는 무관심한 채, 제자가 스승을 대하듯, 예수님 앞에 앉아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그분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다인 율법학자들은 여자들에게는 율법을 설명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신 스승께서는 여자들에게도 당신의 메시지를 설교하셨습니다. 교회는 영광스럽게 되신 주님의 말씀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누구를 판단하거나, 차별하지 않고,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 앉아 주는 곳. 사랑스럽게 맞이하는 곳. 그곳이 교회입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마르타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지만 소중한 손님의 접대를 잘 하려고 더 바빴습니다. 그러다가 불평을 하게 됩니다. 마르타는 마리아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있으니. 마르타에게는 음식 시중을 드는 일이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마르타는 모르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받으려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예수님을 섬기는 최상의 방법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르타는 자신의 일에만 너무 집착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 버린 것입니다.
삶이 기도요 일이 기도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삶은 절대로 기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기도가 되기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일해야 합니다. 일하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예수님께서는 마르타를 거듭 해서 두 번 부르십니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그것은 당신 말씀에 그녀의 정신을 집중시켜, 생각해 보아야 할 깊이 있는 가르침을 깨우쳐 주려고 하신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중요한 것을 말씀하실 것입니다. 보통 성경에서 어떤 인물을 두 번 부를 때는 중대한 일을 맡기시거나 중요하게 쓰실 사람을 부를 때 두 번 부르게 됩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사무엘도, 바오로 사도도…,
예수님께서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마르타의 마음에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필요한 것은 한가지 뿐.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 구원에 마음을 쓴다는 것.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한 것입니다.
마르타도 마리아와 같은 것을 구하고는 있으나, 그것을 분주한 접대를 함으로써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종종 위험이 따릅니다. 어느 순간 예수님은 사라지고 일만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지쳐서 본질에서 멀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과는 달리 마리아는 주님 앞에 앉아서 필요한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두었습니다. 그녀가 마음을 기울인 한 가지 일은 예수님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택한 것은 빼앗길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있어서 인간의 행복이란 하느님을 바라보고 밀접하게 일치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 안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고 애쓰는 활동생활과 기도와 하느님께 마음을 온전히 기울이는 관상 생활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 생활도, 만일 그것을 잘 해 낸다면 결코 관상 생활과 엇갈리는 것은 아닙니다. 성모님은 이 두 가지 생활을 완전히 일치시켰습니다. 성모님은 마르타보다 더 분주하게 살아오신 주님의 여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길러냈습니다. 동시에 마리아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간직하였습니다.
“행복하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이여!”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마리아와 마르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내가 하는 활동들이 기도가 되고, 예수님께 기쁨이 되고, 나에게는 신앙적인 성숙을 가져 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3. 공지사항
1. 여름 신앙학교에 꼭 참례하기. 2. 무더위를 잘 보내기. 3. 기도하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마리아와 마르타
1. 말씀읽기: 루카10,38-42
2. 말씀연구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방학하셨지요? 방학을 맞이하여 모든 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빕니다. 방학 때 하고 싶은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그런데 방학을 대충 보내면 “어! 벌써 개학이네!” 하는 친구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방학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시기 위해서 계획을 잘 짜시기 바랍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마르타와 마리아가 예수님을 집에 모셔 들이고, 대접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서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고, 마르타는 열심히 음식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제 마르타가 뭐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38 그들이 길을 가다가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어요. 그곳에는 마르타와 마리아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녀들의 오빠가 바로 라자로예요. 예수님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려 주셨지요.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예뻐하셨던 것 같답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자기 마을을 지나가시니까 예수님을 집에 모신 거예요.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어요. 마리아는 손님 대접에는 무관심한 채, 제자가 스승을 대하듯, 예수님 앞에 앉아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그분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제 1: 만일 내가 마르타고 동생 마리아가 나를 도와서 음식 준비를 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예수님의 말씀만 듣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① 마리아야! 좋은 말 할 때 식탁 정리 하고, 음식 날라라(예수님 안보이게 인상 쓴다^*^).
② 그래!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해.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신 다음에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물어봐야지.
그리고 그 당시 유다인 율법학자들은 여자들에게는 율법을 설명해 주지 않았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여자라고 해서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훈이처럼 못생겼거나 종선이처럼 뚱뚱하다고 해서 “난 너희들이랑 안 놀아!”하시며 차별하시는 분이 아니시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나 똑같이 사랑해 주신답니다.
문제 2: 나는 집에서 부모님으로부터 형이나 동생과 똑같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까?
① 똑같이 사랑을 받고 있다.
② 조금 차별을 받고 있는 것 같다.
2번이라고 답하신 친구들은 아마 잘못 느껴서 그러시겠지만 부모님은 차별하지 않으신답니다.
문제 3: 내가 방 청소를 하고 있는데 동생은 숙제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① 헤이 동상! 좋은 말 할 때 빗자루 들고 쓸어~ 맞고서 할래? 아님 그냥 할래~
② 내 동생이 숙제 잘 할 수 있도록 내가 청소 열심히 해야지.
마음은 2번인데 행동은 1번으로 가나요?^*^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합니다. 예수님을 맞아들였느니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씻을 물도 준비해 드려야 하고, 드실 물도 준비하고, 맛있는 요리도…, 정성입니다. 정성이 가면 바빠진답니다. “여기 짜장면 15인분하고, 탕수육 2개, 양장피 2개, 군만두 5개요….”라고 주문해서 대접하는 것이랑, 정성스럽게 집에서 준비하는 것이랑은 차이가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 마르타가 너무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손님은 많고 할 일은 많고, 동생은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있고…, 그래서 예수님께 청을 합니다.
“예수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마르타와 예수님과는 무척 친한 관계입니다. 마르타는 예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어리광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 마르타의 모습이 예수님께는 귀엽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문제 4: 예수님께서는 마르타를 거듭 해서 두 번 부르십니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왜 두 번을 부르실까요?
① 마르타가 못 들어서
② 마르타가 미워서
③ 마르타를 사랑스럽게 두 번을 부르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마르타를 집중시키고, 깊은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마르타의 마음에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문제 5: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고.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요?
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 구원에 마음을 쓰는 것.
② 예수님께서는 받으려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섬기는 최상의 방법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것임.
③ 마르타는 자신의 일에만 너무 집착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 버렸음.
문제 6: 그렇다면 마르타가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었을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발치에 앉아서 마리아와 함께 듣고만 있었어야 할까요?
① 오늘 복음은 마리아가 더 좋은 몫을 선택했고, 마르타가 좋지 않은 몫을 선택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② 또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상대방이 좋은 몫을 택했다면 나는 그가 선택한 몫이 그에게 기쁨과 구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선택해야 할 몫입니다.
“행복하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이여!”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마리아와 마르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내가 집에서 하는 행동들이 부모님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3. 공지사항
1. 여름 신앙학교에 꼭 참례하기. 2. 무더위를 잘 보내기. 3. 기도하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