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1. 말씀읽기: 마태 16,21-27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마르 8,31-33 ; 루카 9,22-22)
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마르 8,34 ; 루카 9,23-27)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사도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신앙고백을 한 후에 베드로 사도위에 교회를 세울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난예고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제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신앙이 되었다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문제 1: 태권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꾸준히 도장에 나가서 운동하며, 사범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잘 배우고 몸에 익혀야 한다.
② 사범님이 아무리 가르쳐 준다 하더라도 “난 내 맘대로 할 거야~”하면서 도장에 가고 싶을 때만 가고, 품새를 가르쳐 주어도 그대로 하지 않는다.^*^
③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서 운동장을 뛸 때, 숨이 차지만 그래도 참고 운동장을 뛴다. 그래야 운동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⑤ 운동을 하다가 조금 힘이 들면 그냥 쉬면된다.^*^
문제 2: 사범님이 가르쳐 준대로 하지 않고, 꾸준히 하지 않았으며, 그리고 힘들다고 매일 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열심히 배운 꼬맹이와 대련을 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① 실컷 얻어맞는다. 왕 창피~
② 그래도 도장 다닌 시간이 있으니 이길 수 있다. 설마~ ^*^
결국 몇 달 배우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대련을 했을 때 실컷 얻어맞겠지요. 그리고 “힘들어서 못해!” 하면서 주저앉으면 결국 태권도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겠지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문제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실 것이다.
②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죽임을 당하시지만 죽으신지 사흗날에 되살아나실 것이다.
수난의 장소는 예루살렘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언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입니다(루카13,33 참조). 살인 대행자들은 이스라엘의 대법원인 최고 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자들, 즉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이 될 것입니다. 메시아는 그들로부터 많은 고통을 당하고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삼일 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들은 베드로는 펄쩍 뛰고 있습니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 4: 예수님의 수난 예고를 들은 베드로 사도가 “예! 그렇습니까? 그럼 그래야지요.”라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펄쩍 뜁니다. 왜 그럴까요?
① 베드로 사도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사랑하는 예수님의 고통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고백은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가 드러나는 것이며, 그런 일이 있다면 자신이 막겠다는 것입니다.
② 예수님을 위하는 척 하는 접대성 멘트였습니다. 설마~^*^
공과 사를 구분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인간적으로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내 뜻이 이루어져서는 안 되고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요셉 성인이 성모님을 받아들일 때도 그랬습니다. 내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문제 5: 예수님께서는 그런 인간적인 사랑을 단호하게 거절하십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베드로 사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베드로 사도의 인간적인 사랑은 예수님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유혹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의 인간적인 사랑에서 나오는 제안이 얼마나 큰 유혹이었겠습니까?
② 베드로 사도가 진짜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단호하게 유혹을 물리치시는 것입니다. 유혹을 피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처럼 단호하게 대처하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요셉처럼 냅다 튀는 것입니다.
문제 6: 베드로 사도는 당황했을 것입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자신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사탄이라고 말씀을 하시니. 내가 만일 베드로 사도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① “예수님!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사탄은 이만 물러갑니다.”하면서 즉시 예수님을 떠난다. ^*^
② “아!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었구나. 내가 예수님의 사명을 잊고 있었구나!”를 깨닫고, 예수님께 용서를 청하고,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과 함께 하겠노라고 다짐한다.
베드로 사도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일과 인간의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예수님께 꾸지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것은 베드로 사도의 사랑 안에서 나온 고백이었기에 마음이 더더욱 아팠을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사랑했기에 자신을 비우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서는 내 것을 버려야 함을 꼭 명심합시다.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다면 그 길과 반대되는 것들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 안에서 주어지는 것들은 모두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순교나 박해까지도 감수해야 하고, 자신의 이익마저도 끊어버리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결심이 필요합니다. 인간적인 사랑까지도 버려야 합니다.
문제 7: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베드로 사도는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① 베드로 사도는 자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기대하는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② 베드로 사도의 기대 속에는 예수님께서 왕이 되시면 자신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③ 예수님께서는 힘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메시아가 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의 죄의 용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시는 메시아십니다. 하지만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힘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④ 베드로 사도는 세상의 모든 안락함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문제 8: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버릴 것은 무엇이고, 나의 십자가는 무엇일까요?
① 버릴 것:
② 나의 십자가:
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선택에 대한 확신에서 나오는 포기입니다. 보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보다 작은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 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기(필립비2,6-8) 때문입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버린 만큼 채울 공간이 생기는 것입니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문제 9: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욕심을 부려야 합니까? 자기 목숨을 살리는 욕심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 사랑받고자 하는 욕심
② 남들보다 더 기도하고자 하는 욕심
③ 남들보다 더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자 하는 욕심
④ 남들보다 더 의로운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욕심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문제 10: 다음 중에서 나에게 더 매력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① 순교자들을 기억하면서 순교신심을 키우기 위해 도보성지순례를 하는 것.
②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노는 것.
③ 말씀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④ 멋진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심판 때 판결이 내려집니다. 그런데 그때 “넌 안돼!”라는 말씀을 들으면 얼마나 절망스러울까요? 오늘부터 조금씩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제 11: 나는 주님께서 다시오실 때, 주님께로부터 어떤 말씀을 듣고 싶습니까?
문제 12: 내가 듣고자 하는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세가지만 적어 보세요.
①
②
③
3.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③ 만일 내일 나에게 죽음이 닥친다면 나는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아쉬운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아쉽겠습니까?
4. 공지사항
①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 버릴 것 5가지 정하기
② 내가 잘 하고 있는 것 5가지를 나의 장점으로 만들기
③ 주일학교 안에서 서운한 감정이 들어도 예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1. 말씀읽기: 마태 16,21-27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마르 8,31-33 ; 루카 9,22-22)
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마르 8,34 ; 루카 9,23-27)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사도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신앙고백을 한 후에 베드로 사도위에 교회를 세울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난예고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제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신앙이 되었다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문제 1: 태권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꾸준히 도장에 나가서 운동하며, 사범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잘 배우고 몸에 익혀야 한다.
② 사범님이 아무리 가르쳐 준다 하더라도 “난 내 맘대로 할 거야~”하면서 도장에 가고 싶을 때만 가고, 품새를 가르쳐 주어도 그대로 하지 않는다.^*^
③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서 운동장을 뛸 때, 숨이 차지만 그래도 참고 운동장을 뛴다. 그래야 운동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⑤ 운동을 하다가 조금 힘이 들면 그냥 쉬면된다.^*^
문제 2: 사범님이 가르쳐 준대로 하지 않고, 꾸준히 하지 않았으며, 그리고 힘들다고 매일 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열심히 배운 꼬맹이와 대련을 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① 실컷 얻어맞는다. 왕 창피~
② 그래도 도장 다닌 시간이 있으니 이길 수 있다. 설마~ ^*^
결국 몇 달 배우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대련을 했을 때 실컷 얻어맞겠지요. 그리고 “힘들어서 못해!” 하면서 주저앉으면 결국 태권도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겠지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문제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실 것이다.
②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죽임을 당하시지만 죽으신지 사흗날에 되살아나실 것이다.
수난의 장소는 예루살렘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언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입니다(루카13,33 참조). 살인 대행자들은 이스라엘의 대법원인 최고 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자들, 즉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이 될 것입니다. 메시아는 그들로부터 많은 고통을 당하고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삼일 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들은 베드로는 펄쩍 뛰고 있습니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 4: 예수님의 수난 예고를 들은 베드로 사도가 “예! 그렇습니까? 그럼 그래야지요.”라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펄쩍 뜁니다. 왜 그럴까요?
① 베드로 사도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사랑하는 예수님의 고통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고백은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가 드러나는 것이며, 그런 일이 있다면 자신이 막겠다는 것입니다.
② 예수님을 위하는 척 하는 접대성 멘트였습니다. 설마~^*^
공과 사를 구분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인간적으로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내 뜻이 이루어져서는 안 되고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요셉 성인이 성모님을 받아들일 때도 그랬습니다. 내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문제 5: 예수님께서는 그런 인간적인 사랑을 단호하게 거절하십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베드로 사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베드로 사도의 인간적인 사랑은 예수님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유혹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의 인간적인 사랑에서 나오는 제안이 얼마나 큰 유혹이었겠습니까?
② 베드로 사도가 진짜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단호하게 유혹을 물리치시는 것입니다. 유혹을 피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처럼 단호하게 대처하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요셉처럼 냅다 튀는 것입니다.
문제 6: 베드로 사도는 당황했을 것입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자신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사탄이라고 말씀을 하시니. 내가 만일 베드로 사도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① “예수님!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사탄은 이만 물러갑니다.”하면서 즉시 예수님을 떠난다. ^*^
② “아!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었구나. 내가 예수님의 사명을 잊고 있었구나!”를 깨닫고, 예수님께 용서를 청하고,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과 함께 하겠노라고 다짐한다.
베드로 사도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일과 인간의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예수님께 꾸지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것은 베드로 사도의 사랑 안에서 나온 고백이었기에 마음이 더더욱 아팠을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사랑했기에 자신을 비우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서는 내 것을 버려야 함을 꼭 명심합시다.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다면 그 길과 반대되는 것들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 안에서 주어지는 것들은 모두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순교나 박해까지도 감수해야 하고, 자신의 이익마저도 끊어버리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결심이 필요합니다. 인간적인 사랑까지도 버려야 합니다.
문제 7: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베드로 사도는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① 베드로 사도는 자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기대하는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② 베드로 사도의 기대 속에는 예수님께서 왕이 되시면 자신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③ 예수님께서는 힘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메시아가 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의 죄의 용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시는 메시아십니다. 하지만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힘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④ 베드로 사도는 세상의 모든 안락함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문제 8: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버릴 것은 무엇이고, 나의 십자가는 무엇일까요?
① 버릴 것:
② 나의 십자가:
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선택에 대한 확신에서 나오는 포기입니다. 보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보다 작은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 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기(필립비2,6-8) 때문입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버린 만큼 채울 공간이 생기는 것입니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문제 9: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욕심을 부려야 합니까? 자기 목숨을 살리는 욕심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 사랑받고자 하는 욕심
② 남들보다 더 기도하고자 하는 욕심
③ 남들보다 더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자 하는 욕심
④ 남들보다 더 의로운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욕심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문제 10: 다음 중에서 나에게 더 매력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① 순교자들을 기억하면서 순교신심을 키우기 위해 도보성지순례를 하는 것.
②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노는 것.
③ 말씀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④ 멋진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심판 때 판결이 내려집니다. 그런데 그때 “넌 안돼!”라는 말씀을 들으면 얼마나 절망스러울까요? 오늘부터 조금씩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제 11: 나는 주님께서 다시오실 때, 주님께로부터 어떤 말씀을 듣고 싶습니까?
문제 12: 내가 듣고자 하는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세가지만 적어 보세요.
①
②
③
3.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②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③ 만일 내일 나에게 죽음이 닥친다면 나는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아쉬운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아쉽겠습니까?
4. 공지사항
①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 버릴 것 5가지 정하기
② 내가 잘 하고 있는 것 5가지를 나의 장점으로 만들기
③ 주일학교 안에서 서운한 감정이 들어도 예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