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1. 말씀읽기: 루카 9,11-17
11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맞이하시어,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12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 13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제자들은 “저희가 가서 이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사 오지 않는 한, 저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4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
15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16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오늘은 성체와 성혈 대축일입니다.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 세우신 성사로서,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 주시는 성사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심으로써 사랑이신 그분과 일치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며, 힘을 내서 더욱 열심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사랑의 성사입니다. 먼저 노래를 하나 불러보겠습니다.
“밀떡속에 숨어 계신 주”
밀떡 속에 숨어 계신 주, 감실 안에 갇혀 계신 주 /나를 위해 당신 낮추어 밀떡속에 숨어 계셔요. 음음. /부끄럽게 두손 내밀면 죄를 짓고 두 손 내밀면 /마음 아파 하시면서도 제 맘속에 들어오셔요. 음음. /예수님! 저 때문에 빵이 되어 감실 안에 계시나 /밀떡 속에 예수님을 나는 자주 외면했어요. 음음. /오늘부터 성체를 자주 받아 모심으로써 /예수님의 큰 신 사랑에 보답하며 살아갈래요. 음음
밀떡 속에 숨어 계신 주, 감실 안에 갇혀 계신 주, /나를 위해 당신 낮추어 밀떡속에 숨어 계셔요. 음음. /주님모습 안보이지만, 흰빵만이 보여지지만 /밀떡 속에 현존하시며 나를 위해 희생하셔요. 음음. /예수님! 사랑으로 빵이 되어 내게 다가 오시나 /믿음 없이 습관처럼 예수님을 받아 모셨죠. 음음. /영원생명 양식인 예수님의 귀-한성체 /감사하며 두 손 내밀어 예수님과 하나 될래요. 음음
문제 1: 성체성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무엇입니까?
① 성체성사는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는 성사입니다.
② 미사 중에 우리 눈에는 빵과 포도주로만 보이지만, 그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거룩하게 변화됩니다.
③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성사입니다.
④ 성체는 그냥 밀떡이고, 성혈은 그냥 포도주일 뿐입니다. ^*^
문제 2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합니까?
①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영적인 준비와 육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② 영적인 준비는 은총지위에 있는 것으로서 회개와 감사를 통하여 내 마음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을 경우 고백성사를 통해서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모십니다.
② 성체를 모시기 한 시간 전부터는 공복재(空腹齋)를 지켜야 합니다. 미사에 참여하기 전에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다만 환자가 약을 먹는 경우나 목이 말라 물을 마시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③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고, 또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첫영성체 교리를 통해 성체를 모실 준비를 시킵니다.
④ 손을 깨끗이 닦고 미사에 참례해야 합니다. 더러운 손으로 성체를 받아 모셔서는 안 됩니다.
⑤ 그냥 받아 모시면 됩니다. 죄를 짓고 성체를 모셔도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2독서가 끝나면 다 함께 다음의 성체 송가를 바치게 됩니다.
21. 천사의빵 길손음식, 자녀들의 참된음식, 개에게는 주지마라.
22. 이사악과 파스카양, 선조들이 먹은만나, 이성사의 예표로다.
23. 참된음식 착한목자, 주예수님 저희에게, 크신자비 베푸소서.
저희먹여 기르시고, 생명의땅 이끄시어, 영생행복 보이소서.
24. 전지전능 주예수님, 이세상에 죽을인생, 저세상에 들이시어,
하늘시민 되게하고, 주님밥상 함께앉는, 상속자로 만드소서.
성체 송가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그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바뀌며, 이 빵을 먹으면, 즉 예수님의 몸이신 성체를 모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 3: 나는 미사 중 거룩하게 변화된 빵과 포도주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믿습니까?
① 성체와 성혈이 예수님의 “몸과 피”임을 나는 굳게 믿습니다.
② 믿을 때도 있고, 아무 생각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③ 기타( )
빵과 포도주의 형상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믿는 친구들도 있고, 믿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믿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열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고, 볼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특별한 현미경을 통해서 보아야만이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말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과학은 머리카락도 10만분의 1로 자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보이니 없다.”고 말하는 사람과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믿지 않는 사람은 같은 사람입니다.
문제 4: 성체를 모시고 특별한 체험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 체험을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①
②
③
1264년 독일 신부 하나가 로마를 순례하던 중, 「보르세나」에 들러 성녀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미사를 봉헌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과연 밀떡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걸까? 계시지도 않는 예수님을 계신다고 생각하며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의심을 하면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미사를 봉헌하는 중에, 갑자기 밀떡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며 밀떡이 살덩어리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포도주 잔에 있던 포도주가 피가 되어 잔에 흘러넘치고 있었습니다. 이 신부님은 무척 놀랐습니다. 자기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믿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이 사건을 기념하여 그 때의 교황님이신 「우르바노 4세」께서는 교회 축일로 지정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십니다. 빵의 나눔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심을 묵상하고, 나 또한 내 것을 내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 5: 군중들이 예수님께로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군중을 대하시고,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며, 병자들을 고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② 목마른 사람들이 샘물을 찾는 것처럼, 생명의 샘물을 주시는 예수님께로 몰려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③ 예수님과 게임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 하기 위해서입니다. ^*^
문제 6: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맞이하시어,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습니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루카9,12)제자들이 예수님께 군중들을 돌려보내자고 말씀드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로 몰려와 있지만 군중들의 배고픔을 자신들의 능력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없었기에 가서 사 먹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② 군중들이 제자들과 축구를 하자고 하는데, 제자들은 축구를 못해서입니다. ^*^
③ 제자들이 아직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알았더라면 “예수님! 밥 주세요.!”라고 말씀 드렸을 것입니다.
문제 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루카9,13)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런 믿음이 있는지를 시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② 제자들이 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계셨기에 ^*^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루카9,13) 밖에 없었음을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무척 당황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떠난 선교여행에서 마귀를 쫓아내고 병자를 고쳐준 제자들이 이런 것 앞에서 작아지면 안 됩니다. 그들이 힘이 있어서 마귀를 쫓아내고 병자들을 고쳐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힘을 전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못해요!”가 아니라 “주님! 한번 해 보겠습니다. 힘을 주십시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실 것입니다. 그저 믿고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 8: 예수님 앞에는 장정만도 오천 명 가랑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배고픈 군중을 배불리 먹이시기 위해 어떻게 하셨습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루카9.14)라고 말씀하셨고,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군중들을 자리잡게 하셨습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기도를 드시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눠 주도록 하셨습니다.
③ 제자들의 바구니에서는 꺼내도, 꺼내도 부족하지 않게 빵과 물고기가 나왔고, 배불리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 가량이나 되었습니다.
④ 예수님께서는 빵집에 전화를 하셔서 육천명분의 식사를 주문하셨습니다. ^*^
문제 9: 만일 내가 예수님 곁에 있었다면 어떻게 말씀드렸을까요?
① 예수님! 제가 믿지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무엇이든지 말씀 한마디로 가능하신 분이십니다.
② 예수님! 우리 빵집 차려요. ^*^
보잘 것 없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장정만도 오천 명이 넘는 군중을 먹이시려는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면 나는 어떤 마음이 들까요? “설마!~”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께서는 뭐든지 가능하시니까 당연히 가능해!”하시겠습니까?
문제 10: 나는 부모님께서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음식을 늘 감사하면서 먹고 있습니까?
① 부모님께서 차려 주신 음식을 늘 감사하면서 먹고 있다.
② 맛있는 것 해 주실 때문 감사한다.
③ 당연하게 생각한다.
④ 우리 부모님은 음식에 신경을 별로 안 써 주신다.
“보잘것없는 식사라 할지라도 그것에 감사를 드린다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하여 밥과 반찬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는 가정에서 “그것만이라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하면서 함께 식사를 하는 집\”은 분명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들의 식탁이 풍요로워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랑으로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에 웃음이 흘러나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감사 할 수 있는 은총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내가 그것을 남기거나 소홀히 취급한다면, 그래서 버리게 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소홀히 여기는 것임도 생각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해 주신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 11: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는데 남은 조각을 모두 모았습니다. 그랬더니 열두 광주리나 남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나요?
① 제자들이 열두 명이었고, 열 두 제자들이 하나씩 광주리를 들고 그 광주리에서 빵과 물고기를 꺼내서 줬는데, 꺼내도 꺼내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을 담아도 담아도 넘치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천명이 아니라 오만명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② 하느님의 은총은 늘 충만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만 명이 모여 있다 할지라도 다 먹일 수 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문제 12: 성체와 성혈 대축일을 맞이하여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① 굶주린 이들의 처지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을 기억하면서 나도 내 옆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
② 빵을 많게 하는 기적을 일으킬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는 있기에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것.
③ 아주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에는 늘 감사하는 것.
④ 성체와 성혈이 예수님의 “몸과 피”임을 굳게 믿고 성체를 모시는 것.
⑤ 기타( )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어떻게 느끼고 계시고, 성체를 모셨을 때 어떤 체험이 있습니까?
③ 성체가 모셔진 성당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며, 성체를 모신 형제자매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며, 성체를 모신 나는 어떻게 생활해야 하겠습니까?
4. 공지사항
① 성체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굳게 믿기
②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체를 모시기
③ 나눔의 삶을 살아가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1. 말씀읽기: 루카 9,11-17
11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맞이하시어,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12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 13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제자들은 “저희가 가서 이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사 오지 않는 한, 저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4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
15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16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오늘은 성체와 성혈 대축일입니다.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 세우신 성사로서,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 주시는 성사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심으로써 사랑이신 그분과 일치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며, 힘을 내서 더욱 열심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사랑의 성사입니다. 먼저 노래를 하나 불러보겠습니다.
“밀떡속에 숨어 계신 주”
밀떡 속에 숨어 계신 주, 감실 안에 갇혀 계신 주 /나를 위해 당신 낮추어 밀떡속에 숨어 계셔요. 음음. /부끄럽게 두손 내밀면 죄를 짓고 두 손 내밀면 /마음 아파 하시면서도 제 맘속에 들어오셔요. 음음. /예수님! 저 때문에 빵이 되어 감실 안에 계시나 /밀떡 속에 예수님을 나는 자주 외면했어요. 음음. /오늘부터 성체를 자주 받아 모심으로써 /예수님의 큰 신 사랑에 보답하며 살아갈래요. 음음
밀떡 속에 숨어 계신 주, 감실 안에 갇혀 계신 주, /나를 위해 당신 낮추어 밀떡속에 숨어 계셔요. 음음. /주님모습 안보이지만, 흰빵만이 보여지지만 /밀떡 속에 현존하시며 나를 위해 희생하셔요. 음음. /예수님! 사랑으로 빵이 되어 내게 다가 오시나 /믿음 없이 습관처럼 예수님을 받아 모셨죠. 음음. /영원생명 양식인 예수님의 귀-한성체 /감사하며 두 손 내밀어 예수님과 하나 될래요. 음음
문제 1: 성체성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무엇입니까?
① 성체성사는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는 성사입니다.
② 미사 중에 우리 눈에는 빵과 포도주로만 보이지만, 그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거룩하게 변화됩니다.
③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성사입니다.
④ 성체는 그냥 밀떡이고, 성혈은 그냥 포도주일 뿐입니다. ^*^
문제 2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합니까?
①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영적인 준비와 육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② 영적인 준비는 은총지위에 있는 것으로서 회개와 감사를 통하여 내 마음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을 경우 고백성사를 통해서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모십니다.
② 성체를 모시기 한 시간 전부터는 공복재(空腹齋)를 지켜야 합니다. 미사에 참여하기 전에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다만 환자가 약을 먹는 경우나 목이 말라 물을 마시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③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고, 또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첫영성체 교리를 통해 성체를 모실 준비를 시킵니다.
④ 손을 깨끗이 닦고 미사에 참례해야 합니다. 더러운 손으로 성체를 받아 모셔서는 안 됩니다.
⑤ 그냥 받아 모시면 됩니다. 죄를 짓고 성체를 모셔도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2독서가 끝나면 다 함께 다음의 성체 송가를 바치게 됩니다.
21. 천사의빵 길손음식, 자녀들의 참된음식, 개에게는 주지마라.
22. 이사악과 파스카양, 선조들이 먹은만나, 이성사의 예표로다.
23. 참된음식 착한목자, 주예수님 저희에게, 크신자비 베푸소서.
저희먹여 기르시고, 생명의땅 이끄시어, 영생행복 보이소서.
24. 전지전능 주예수님, 이세상에 죽을인생, 저세상에 들이시어,
하늘시민 되게하고, 주님밥상 함께앉는, 상속자로 만드소서.
성체 송가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그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바뀌며, 이 빵을 먹으면, 즉 예수님의 몸이신 성체를 모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 3: 나는 미사 중 거룩하게 변화된 빵과 포도주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믿습니까?
① 성체와 성혈이 예수님의 “몸과 피”임을 나는 굳게 믿습니다.
② 믿을 때도 있고, 아무 생각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③ 기타( )
빵과 포도주의 형상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믿는 친구들도 있고, 믿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믿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열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고, 볼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특별한 현미경을 통해서 보아야만이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말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과학은 머리카락도 10만분의 1로 자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보이니 없다.”고 말하는 사람과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믿지 않는 사람은 같은 사람입니다.
문제 4: 성체를 모시고 특별한 체험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 체험을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①
②
③
1264년 독일 신부 하나가 로마를 순례하던 중, 「보르세나」에 들러 성녀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미사를 봉헌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과연 밀떡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걸까? 계시지도 않는 예수님을 계신다고 생각하며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의심을 하면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미사를 봉헌하는 중에, 갑자기 밀떡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며 밀떡이 살덩어리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포도주 잔에 있던 포도주가 피가 되어 잔에 흘러넘치고 있었습니다. 이 신부님은 무척 놀랐습니다. 자기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믿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이 사건을 기념하여 그 때의 교황님이신 「우르바노 4세」께서는 교회 축일로 지정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십니다. 빵의 나눔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심을 묵상하고, 나 또한 내 것을 내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 5: 군중들이 예수님께로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군중을 대하시고,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며, 병자들을 고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② 목마른 사람들이 샘물을 찾는 것처럼, 생명의 샘물을 주시는 예수님께로 몰려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③ 예수님과 게임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 하기 위해서입니다. ^*^
문제 6: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맞이하시어,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습니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루카9,12)제자들이 예수님께 군중들을 돌려보내자고 말씀드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로 몰려와 있지만 군중들의 배고픔을 자신들의 능력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없었기에 가서 사 먹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② 군중들이 제자들과 축구를 하자고 하는데, 제자들은 축구를 못해서입니다. ^*^
③ 제자들이 아직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알았더라면 “예수님! 밥 주세요.!”라고 말씀 드렸을 것입니다.
문제 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루카9,13)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런 믿음이 있는지를 시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② 제자들이 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계셨기에 ^*^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루카9,13) 밖에 없었음을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무척 당황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떠난 선교여행에서 마귀를 쫓아내고 병자를 고쳐준 제자들이 이런 것 앞에서 작아지면 안 됩니다. 그들이 힘이 있어서 마귀를 쫓아내고 병자들을 고쳐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힘을 전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못해요!”가 아니라 “주님! 한번 해 보겠습니다. 힘을 주십시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실 것입니다. 그저 믿고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 8: 예수님 앞에는 장정만도 오천 명 가랑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배고픈 군중을 배불리 먹이시기 위해 어떻게 하셨습니까?
① 예수님께서는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루카9.14)라고 말씀하셨고,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군중들을 자리잡게 하셨습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기도를 드시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눠 주도록 하셨습니다.
③ 제자들의 바구니에서는 꺼내도, 꺼내도 부족하지 않게 빵과 물고기가 나왔고, 배불리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 가량이나 되었습니다.
④ 예수님께서는 빵집에 전화를 하셔서 육천명분의 식사를 주문하셨습니다. ^*^
문제 9: 만일 내가 예수님 곁에 있었다면 어떻게 말씀드렸을까요?
① 예수님! 제가 믿지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무엇이든지 말씀 한마디로 가능하신 분이십니다.
② 예수님! 우리 빵집 차려요. ^*^
보잘 것 없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장정만도 오천 명이 넘는 군중을 먹이시려는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면 나는 어떤 마음이 들까요? “설마!~”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께서는 뭐든지 가능하시니까 당연히 가능해!”하시겠습니까?
문제 10: 나는 부모님께서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음식을 늘 감사하면서 먹고 있습니까?
① 부모님께서 차려 주신 음식을 늘 감사하면서 먹고 있다.
② 맛있는 것 해 주실 때문 감사한다.
③ 당연하게 생각한다.
④ 우리 부모님은 음식에 신경을 별로 안 써 주신다.
“보잘것없는 식사라 할지라도 그것에 감사를 드린다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하여 밥과 반찬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는 가정에서 “그것만이라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하면서 함께 식사를 하는 집”은 분명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들의 식탁이 풍요로워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랑으로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에 웃음이 흘러나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감사 할 수 있는 은총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내가 그것을 남기거나 소홀히 취급한다면, 그래서 버리게 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소홀히 여기는 것임도 생각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해 주신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 11: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는데 남은 조각을 모두 모았습니다. 그랬더니 열두 광주리나 남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나요?
① 제자들이 열두 명이었고, 열 두 제자들이 하나씩 광주리를 들고 그 광주리에서 빵과 물고기를 꺼내서 줬는데, 꺼내도 꺼내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을 담아도 담아도 넘치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천명이 아니라 오만명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② 하느님의 은총은 늘 충만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만 명이 모여 있다 할지라도 다 먹일 수 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문제 12: 성체와 성혈 대축일을 맞이하여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① 굶주린 이들의 처지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을 기억하면서 나도 내 옆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
② 빵을 많게 하는 기적을 일으킬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는 있기에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것.
③ 아주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에는 늘 감사하는 것.
④ 성체와 성혈이 예수님의 “몸과 피”임을 굳게 믿고 성체를 모시는 것.
⑤ 기타( )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어떻게 느끼고 계시고, 성체를 모셨을 때 어떤 체험이 있습니까?
③ 성체가 모셔진 성당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며, 성체를 모신 형제자매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며, 성체를 모신 나는 어떻게 생활해야 하겠습니까?
4. 공지사항
① 성체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굳게 믿기
②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체를 모시기
③ 나눔의 삶을 살아가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