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디아(Chindia)

 

21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해 나갈 두 나라라는 뜻으로, 중국(china) 인도(India)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부르는 용어.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05년도 세계경제를 전망한 <2005 세계 대전망>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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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Chindia)에 1개의 응답

  1. 경제인 님의 말: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05년도 세계경제를 전망한 《2005 세계 대전망 The World in 2005》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경제 4국을 일컫는 브릭스(BRICs)에 이어 등장하였다.

    친디아는 중국(China)의 앞글자와 인도(India)의 뒷글자를 합성한 것으로, 브릭스 4국 가운데서도 특히 중국과 인도 두 나라가 21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라는 뜻으로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중국과 인도는 2003년 이후 각각 9%와 5% 이상의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중국의 경제규모는 2008년이면 유럽 전체를, 2020년이면 미국을 앞설 것으로 경제학자들은 보고 있다. 인도 역시 2020년 무렵이면 세계 5위 안에 드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이 확실시되는데, 친디아는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두 나라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부르는 개념이다.

    실제로 중국과 인도는 세계 인구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인적 자원이 아주 풍부하다. 특히 중국은 제조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인도는 제조업은 뒤떨어지지만 첨단 서비스 분야인 정보기술(IT) 산업에서 세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두 나라가 경쟁하지 않고 상대국의 장점을 살리면서 상호보완할 수 있는 협력체제를 갖출 경우, 친디아가 세계경제에 미칠 막대한 영향력에 대해서 의심하는 학자들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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