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가 황우석 교수의 세계적인 연구를 반대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저는 자발적인 가톨릭 신자로서 황교수님의 연구와 가톨릭교회에 반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인정할 것은 황교수님의 연구가 정말 대단한 성과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 어느 과학자도 쉽게 해내지 못할 것을 해내셨습니다.
하지만 연구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를 고쳐줄 그 슈퍼세포라는 것은 배아줄기세포입니다.
배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착상만 되면 바로 아기가 되는 세포입니다. 물론 지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착상시켜도 사람으로 세포가 분열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술 발전 속도로 볼 때 복제인간이 나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치병 환자들의 고통을 외면한다고 하지 마십시오.
저는 외할아버지를 위암으로 큰아버지를 간암으로 잃은 사람입니다. 또 할머니는 작년 말에 몇 년간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제게 그런 병이 온다면 저 살겠다고 한 생명 죽이고 더 사느니 인간답게 죽을 생각입니다.
아직 분화도 안한 배아가 뭐라고 불치병 환자들이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늙으신 어르신이 뭐라고 젊은 사람이 그 어르신 장기이식 못받느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생명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무겁고 가벼움이 없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거래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배아였습니다. 당신의 어머니도 누나도 동생도 나도 모두 배아였습니다.
대책없이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성체줄기세포는 지금 배아줄기세포보다 훨씬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고, 윤리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마치 손톱깎아버리는 것이 윤리적으로 결함이 없듯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그러합니다.
또한, 면역체계도 건드리지 않는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우리나라가 웅비할 기회에 재를 뿌린다고 하시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성이 고운 민족이라 믿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면서 나아가는 발전에는 동참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합니다.
밑에 어느 분께서 인간의 생명만 소중하냐고 배아줄기세포연구만 반대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위선이 아닙니다.
모든 생명이 다 소중하지만,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부득이하게 먹고 자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먹는 것은 무생물이 아닌 생명이요, 자는 동안 뒤척여서 수많은 미생물이 죽을지 모릅니다.
위선이란 선을 가장한다는 말입니다. 만일 모든 생명채를 다 인간만큼 소중히 여긴다면 그것이 위선일 것입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말을 하기까지 살아오는 동안 수많은 생명체를 무생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우리는 모두 자괴감에 시달려야 합니까?

가톨릭 교회가 황우석 교수의 세계적인 연구를 반대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저는 자발적인 가톨릭 신자로서 황교수님의 연구와 가톨릭교회에 반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인정할 것은 황교수님의 연구가 정말 대단한 성과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 어느 과학자도 쉽게 해내지 못할 것을 해내셨습니다.
하지만 연구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를 고쳐줄 그 슈퍼세포라는 것은 배아줄기세포입니다.
배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착상만 되면 바로 아기가 되는 세포입니다. 물론 지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착상시켜도 사람으로 세포가 분열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술 발전 속도로 볼 때 복제인간이 나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치병 환자들의 고통을 외면한다고 하지 마십시오.
저는 외할아버지를 위암으로 큰아버지를 간암으로 잃은 사람입니다. 또 할머니는 작년 말에 몇 년간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제게 그런 병이 온다면 저 살겠다고 한 생명 죽이고 더 사느니 인간답게 죽을 생각입니다.
아직 분화도 안한 배아가 뭐라고 불치병 환자들이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늙으신 어르신이 뭐라고 젊은 사람이 그 어르신 장기이식 못받느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생명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무겁고 가벼움이 없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거래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배아였습니다. 당신의 어머니도 누나도 동생도 나도 모두 배아였습니다.
대책없이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성체줄기세포는 지금 배아줄기세포보다 훨씬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고, 윤리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마치 손톱깎아버리는 것이 윤리적으로 결함이 없듯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그러합니다.
또한, 면역체계도 건드리지 않는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우리나라가 웅비할 기회에 재를 뿌린다고 하시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성이 고운 민족이라 믿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면서 나아가는 발전에는 동참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합니다.
밑에 어느 분께서 인간의 생명만 소중하냐고 배아줄기세포연구만 반대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위선이 아닙니다.
모든 생명이 다 소중하지만,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부득이하게 먹고 자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먹는 것은 무생물이 아닌 생명이요, 자는 동안 뒤척여서 수많은 미생물이 죽을지 모릅니다.
위선이란 선을 가장한다는 말입니다. 만일 모든 생명채를 다 인간만큼 소중히 여긴다면 그것이 위선일 것입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말을 하기까지 살아오는 동안 수많은 생명체를 무생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우리는 모두 자괴감에 시달려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