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악령들린 사람들도 당신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 알고 있는데 …..
저는 ….
당신의 자녀로 살아 온지도 강산이 두번이 변하고 또 변했는데….
복음묵상을 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당신이 누구신지 ….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
정말로 전지전능하신 분이신지….
세상을 창조하시고 저희들을 위해 당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분이신지….
알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입으로는 언제나 당신이 누구신지 안다고 떠들어 대지만….
정말로 당신이 누구신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더더욱….
당신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특히 요즈음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는 생각에 당신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차라리 당신을 몰랐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 뜻대로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차라리 당신을 몰랐다면….
당신이 누구신지 몰랐다면 저의 마음이 더 편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님!
이렇게 하루에도 수 십번씩 마음이 변하는 저 같은 사람도 신앙인이 맞습니까?
당신의 말씀을 묵상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저의 마음이 기쁨이 없는 까닭은….
저에게 신앙이 없기 때문이지요?
저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이지요?
저에게 믿음이 있다면 이렇게 갈등하고 마음아파하지는 않을텐데…..
악령보다도 못한 저 같은 사람도 당신의 자녀가 맞습니까?
이런 저의 모습이 저도 싫은데 당신께서도 저의 모습이 싫으시지요?
주님!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저의 모습을 본 주변사람들이 그럽니다
우울증증세라고….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속이 상합니다
신앙이 있다는 사람이 창피하게 …..
당신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당신을 믿는 마음이 확고하다면 제가 이렇게 갈등하지는 않을텐데….
주님!
악령만도 못한 제가 당신의 자녀가 맞는지요?
당신을 믿는 사람이 맞습니까?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의 자녀로써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확고하지 못하고 당신을 원망하고
미워햇던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저의 모두를 사랑해주시는 당신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하루에도 죽끓듯한 저의 변덕까지도 사랑해주시는 당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아니!
당신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도 악령들처럼 당신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고 당당하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겟다고….
당신만을 믿겠다고….
이제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으며 당신의 말씀으로 기쁘게 살겠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으며…..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당신을 믿고 의지하며 살겟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회당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보이신 사랑을 저에게도 보여주십시요
당신만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을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요
당신으로 행복하고 당신으로 하루하루가 보람되다는 생각으로 살수 있는
신앙을 주십시요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아멘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묵상하며
♬ 나의 하느님/갓등중창단

예수님을 알고 있는 나는 알고 있는 사람처럼 살아야 하겠지요. 근디 그게 좀 어렵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