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대림 제1주간 화요일(12/4)


    말씀의 초대
    참된 지혜는 주님께서 인정하셔야 가능하다. 아무리 슬기롭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이런 사실을 아는 것은 은총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제자들은 행복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의 겸손한 기도와 예물을 굽어보시고, 아무런 공덕이 없는 저희를 너그러이 보호하시며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의로운 심판관께서는 당신이 나타나시기를 애타게 기다린 사람에게 의로움의 화관을 주시리라.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이 신비로운 제사에 참여한 저희를 생명의 양식으로 기르시니, 저희에게 지상 것을 슬기롭게 활용하며, 끊임없이 천상 것을 찾도록 가르쳐 주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철부지들은 당신의 제자들입니다. 앞으로 당신을 믿고 따를 신앙인들을 말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믿고 따르니 철부지일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 종교를 믿으면 쌀이 나옵니까, 돈이 나옵니까?” 물론 쌀과 돈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언짢습니다. 그럴 때에는 순교자들을 생각해 봅시다. 왜 그 많은 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쳤을지 생각해 봅시다. 그들 역시 철부지였기에 그랬습니다. 철부지는 철없는 어린아이입니다. 세상이 볼 때에는 순교자들이 철부지일 수 있으나, 주님께서 보실 때에는 귀염둥이일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가 잘 살기를 바라십니다. 모든 사람이 당신 뜻을 따라 철부지처럼 살기를 바라십니다. 세상의 아버지들도 이기적인 자식은 원치 않습니다. 제 앞만 챙기는 자식을 좋아할 부모는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바로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지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지나온 시간, 주님께서 얼마나 잘 대해 주셨는지를 기억한다면 우리의 삶은 결코 두려울 수 없습니다. 행복은 시각에서 옵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과 희망은 뿌리가 같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온땅이여 주 안에서 기뻐하라 BuxWV.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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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런데요 주님!
    당신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세속의 저와는 생각이 다르지요?
    저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과 그때 그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언제나…..
    세속의기준 으로 판단하고 사람들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저의 판단이 옳은 것처럼 단정을 지으며 저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워합니다
    저의 생각이 옳은 것처럼….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판단이 저의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깨닫습니다
    저에게는 판단할 더구나 단죄할 자격이 없는데…………
    저의 그런 생각모두가 교만과 이기심 저의 욕심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만 잘해야 하고….
    저만 잘나야 하고….
    저만 잘하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하고 삽니다
    보여지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판단하고…..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저의 그런 잘못된 판단으로 상처를 받게 될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자신은 상처받기 싫어하면서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상처를 준 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깨닫습니다
    저의 그런 마음이 무섭습니다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이 무섭습니다
    있는 그대로 봐주지 못하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저의 못된 마음이 무섭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고 하신말씀처럼
    잘 보고 잘 판단하여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 헬레나로
    살아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철부지도 아니면서 철부지만도 못한 옹졸한 저의 못된 마음을
    너그럽고 사랑이 많은 신앙인 헬레나로 거듭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못된 성미와 옹졸한 마음을 고쳐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보는 눈으로 잘 보고 잘 판단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는 당신을 닮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실천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아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묵상하며

    ♬ 온땅이여 주 안에서 기뻐하라 BuxWV.64


  2. user#0 님의 말:

     
    성령 안에서 즐거워 하시는 아버지.
    저도 아버지께 기쁨을 드리나이다.
    제가 기쁘게 살아가는 것,
     마음의 평화를 간직하는 것이 당신께도 기쁨이시지요?
     
     좋으신 주님!
    오늘 하루도 제가 기쁘게 살고자
     아버지 당신께 기쁨을 드리고자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오늘도 제 입을 통한 언어들은 친절과 평화를 전하게 하시고
    제가 행한 일들은 사랑의 나눔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 보시기에 ‘참 좋다’하시고
    당신의 어여쁜 자녀로 거듭나게 하소서.
     
    참으로 좋으신 주님!
    당신께 사랑을 드리고 평화를 드리도록
    제 눈을 뜨게 하소서.
    그리하여 진정 제 하루의 순간순간들이
     아버지 당신을 깊이 체험하게 하소서.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에 새기며….

  3. user#0 님의 말:

     

    예수님의 기쁨

    1. 말씀읽기: 루카 10,21-24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마태 11,25-27 ; 마태 13,16-17)

    2. 말씀연구

    일흔 두 제자는 선교 여행에서 겪은 일들을 예수님께 보고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들이 제자들의 명령에 복종하였고,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에 복종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탄의 권세까지도 제자들에게 복종하였다는 것입니다. 일흔 두 제자는 기쁨에 넘쳐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서 도래한 하느님의 나라를 직접 체험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낸 것은 사탄의 세력에 대한하느님 나라의 승리를 가시적으로 나타내는 표징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사탄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를 함께 누렸습니다. 뱀과 전갈은 그 사악한 본성과 생명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성경이나 성경적인 용어에서는 사탄의 부하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오시기로 되어 있는 구세주는 전갈들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키실 분이십니다. 즉 나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세력들로부터 구해주실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사도들의 가장 큰 기쁨의 원천은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도록 선택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대에는 각 동네가 그 동네 주민의 명단을 보존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 명단에 들어 있는 사람들은 그 동네가 제공하는 모든 특혜를 누렸습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도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생명에 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돌아오자 기쁨의 탄성을 지르십니다. 기쁨으로 가득 차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니다. 예수님의 감사 기도는 인사말의 형태로 시작하여 선언으로 끝맺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 감사의 이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특징을 보면 모두 아버지란 말로 시작합니다. 이 말은 어린아이들이 아버지를 정답게 부를 때에 사용하던 아람어 “아빠(Abba)(마르코 14,36)라는 단어의 번역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친근한 어조로 아버지이신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십니다. 아버지 앞에는 하늘과 땅의 주님이라는 신뢰와 존경의 말씀이 선행되고 있습니다.


     지혜롭다는 사람들은 “예지의 소유자”라는 뜻입니다. 또 “슬기로운 사람들”은 “지혜와 재주가 뛰어난 사람, 어려움을 교묘하게 뚫고 나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계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지혜롭다는 사람은 율법학자요, 슬기로운 사람은 빛을 거부한 사두가이파 헤로데 당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오만으로 소경이 되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소박한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의 문에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말씀과 활동으로 아버지의 뜻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아버지의 뜻은 당신 나라를 세우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안다는 자들과 똑똑하다는 자들은 하느님 나라와 그 정의가 예수님을 통하여 현존하여 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펼치시는 활동의 의미를 꿰뚫고 그 활동을 이어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백성에게 지운 무거운 짐을 벗겨 주려고 오셨습니다. 그 대신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가져다주십니다. 이제 앞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음 전달자로 될 것이고, 복음을 전하러 떠날 것입니다. 바로 내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것처럼…,


     감추시는 분도 하느님이시고, 드러내시는 분도 하느님이십니다. 알려줘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다는 사람들, 똑똑하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바로 율법학자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율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교육받은 일도 없기에 죄를 피하려고 애쓰지도 않습니다. 죄를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받아들이고, 메시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사람을 하느님의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그것이 바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이요,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신비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란 구절은 이미 하신 말씀에 대한 기쁨에 찬 반복입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감사와 찬양의 정신으로 충만하여 기꺼이 하느님의 계획을 받아들이십니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입니다. 예수님의 뜻을 결정한 것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기초한 하느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참된 기도는 하느님의 뜻에 대한 동의의 표현과 하느님께서 기꺼워하시는 바에 대한 내어맡김으로 끝맺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버지 하느님은 아들 예수님을 아십니다. 그리고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을 아십니다. 그리고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라는 말씀 안에서 제자들과 우리가 아는 것과 예수님께서 알고 계신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하느님은 어떠한 피조물에게도 완전히 인식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 안에서 아들 예수님이 바로 하느님이시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이시며 하느님이십니다.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에게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을 온전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기에 알려 주신 것만큼은 알 수 있습니다.


     차량에 네비게이션을 달면 모르는 길도 쉽게 찾아 갈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앙생활에도 네비게이션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네비게이션은 바로 성경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을 자주 읽다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아버지를 가르쳐 주신 말씀.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 말씀을 알게 될 것입니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그들이 기적과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보여 주신 계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았고, 그 가르침을 들었으나 그들 중 대다수는 예수님의 참된 모습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예언자보다 뛰어난 예언자시라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아직 불충분한 것입니다. 그분의 인격을 완전히 알기 위해서는 솔직하고 착한 마음이 있어야만 합니다. 믿고 온전히 따르려는 마음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볼 수 있습니다. 눈이 있으면서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제자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을 모든 성인들도, 많은 제왕들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오직 하나의 기대는 메시아였습니다. 그분을 보고 그분에게서 말씀을 듣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만이 메시아를 보았고, 그분과 함께 하느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일하는 행복을 얻었습니다.


     그 행복이 눈앞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 앞에 기도하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참된 행복임을 생각한다면 좀더 기도생활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3. 나눔 및 묵상

    1. 내가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이끈 사람에 대해서 기쁨에 넘쳐 이야기해 봅시다.



    2.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기도가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4. user#0 님의 말: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요즈음 며칠 동안  이곳 사이버성당이 문이 닫혀
    들어오지 못해  마음이 산란하였습니다
    사실 몇 년동안 이곳에서 복음을 묵상면서 힘들고
    어려 울때도 많아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그런 생각이 사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몸에 배어버린 복음묵상을(사실 아직도 초보수준이지만)
    하는 것이 저에게는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몰랐습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푸념도 하고 기쁘면 기쁘다고 수선도 피고
    제 멋대로 제 마음대로 손이 가는대로 독수리타법으로 했던 
    복음묵상을 하지 못하고 지낸 며칠동안이 몇 년이 지난 것 같게
    느껴집니다

    반성도 많이 했지요
    요즈음 유행하는 말로 있을 때 잘할 껄 후회도 하면서
    평소에는 하루에  수차례 사이버성당을 방문했지만
    문이 닫힌 며칠동안은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마음은 아마 수 천번  방문했던 것같습니다
    이제...
    아직도 제대로 복구가 되지 않앗지만 어설프나마 이렇게 복음묵상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다짐도 했지요 
    이제부터는 게으름도 피지 않고 열심히 복음묵상도 하면서
    당신의 사랑을 전해야겠다구요

    사랑이신 주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저의 변덕이 언제 변할지 모르지만 아무튼 열심히 해야겠다는
    지금의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으며
    당신께서 마련해주신 이곳 사이버성당에서 많은 형제자매들이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당신의 사랑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힘들고 지칠지라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복음묵상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아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묵상하며
     

    ♬ 오 주없인 살수없네 / 인순이

  5. user#0 님의 말:

     

    예수님의 기쁨

    1. 말씀읽기: 루카 10,21-24

    2. 말씀연구

    일흔 두 제자는 선교 여행에서 겪은 일들을 예수님께 보고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들이 제자들의 명령에 복종하였고,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에 복종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탄의 권세까지도 제자들에게 복종하였다는 것입니다. 일흔 두 제자는 기쁨에 넘쳐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서 도래한 하느님의 나라를 직접 체험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낸 것은 사탄의 세력에 대한하느님 나라의 승리를 가시적으로 나타내는 표징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사탄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를 함께 누렸습니다. 뱀과 전갈은 그 사악한 본성과 생명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성경이나 성경적인 용어에서는 사탄의 부하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오시기로 되어 있는 구세주는 전갈들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키실 분이십니다. 즉 나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세력들로부터 구해주실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사도들의 가장 큰 기쁨의 원천은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도록 선택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대에는 각 동네가 그 동네 주민의 명단을 보존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 명단에 들어 있는 사람들은 그 동네가 제공하는 모든 특혜를 누렸습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도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생명에 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돌아오자 기쁨의 탄성을 지르십니다. 기쁨으로 가득 차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니다. 예수님의 감사 기도는 인사말의 형태로 시작하여 선언으로 끝맺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 감사의 이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특징을 보면 모두 아버지란 말로 시작합니다. 이 말은 어린아이들이 아버지를 정답게 부를 때에 사용하던 아람어 “아빠(Abba)(마르코 14,36)라는 단어의 번역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친근한 어조로 아버지이신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십니다. 아버지 앞에는 하늘과 땅의 주님이라는 신뢰와 존경의 말씀이 선행되고 있습니다.


     지혜롭다는 사람들은 “예지의 소유자”라는 뜻입니다. 또 “슬기로운 사람들”은 “지혜와 재주가 뛰어난 사람, 어려움을 교묘하게 뚫고 나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계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지혜롭다는 사람은 율법학자요, 슬기로운 사람은 빛을 거부한 사두가이파 헤로데 당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오만으로 소경이 되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소박한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의 문에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말씀과 활동으로 아버지의 뜻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아버지의 뜻은 당신 나라를 세우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안다는 자들과 똑똑하다는 자들은 하느님 나라와 그 정의가 예수님을 통하여 현존하여 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펼치시는 활동의 의미를 꿰뚫고 그 활동을 이어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백성에게 지운 무거운 짐을 벗겨 주려고 오셨습니다. 그 대신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가져다주십니다. 이제 앞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음 전달자로 될 것이고, 복음을 전하러 떠날 것입니다. 바로 내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것처럼…,


     감추시는 분도 하느님이시고, 드러내시는 분도 하느님이십니다. 알려줘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다는 사람들, 똑똑하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바로 율법학자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율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교육받은 일도 없기에 죄를 피하려고 애쓰지도 않습니다. 죄를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받아들이고, 메시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사람을 하느님의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그것이 바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이요,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신비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란 구절은 이미 하신 말씀에 대한 기쁨에 찬 반복입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감사와 찬양의 정신으로 충만하여 기꺼이 하느님의 계획을 받아들이십니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입니다. 예수님의 뜻을 결정한 것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기초한 하느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참된 기도는 하느님의 뜻에 대한 동의의 표현과 하느님께서 기꺼워하시는 바에 대한 내어맡김으로 끝맺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버지 하느님은 아들 예수님을 아십니다. 그리고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을 아십니다. 그리고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라는 말씀 안에서 제자들과 우리가 아는 것과 예수님께서 알고 계신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하느님은 어떠한 피조물에게도 완전히 인식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 안에서 아들 예수님이 바로 하느님이시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이시며 하느님이십니다.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에게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을 온전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기에 알려 주신 것만큼은 알 수 있습니다.


     차량에 네비게이션을 달면 모르는 길도 쉽게 찾아 갈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앙생활에도 네비게이션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네비게이션은 바로 성경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을 자주 읽다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아버지를 가르쳐 주신 말씀.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 말씀을 알게 될 것입니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그들이 기적과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보여 주신 계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았고, 그 가르침을 들었으나 그들 중 대다수는 예수님의 참된 모습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예언자보다 뛰어난 예언자시라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아직 불충분한 것입니다. 그분의 인격을 완전히 알기 위해서는 솔직하고 착한 마음이 있어야만 합니다. 믿고 온전히 따르려는 마음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볼 수 있습니다. 눈이 있으면서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제자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을 모든 성인들도, 많은 제왕들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오직 하나의 기대는 메시아였습니다. 그분을 보고 그분에게서 말씀을 듣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만이 메시아를 보았고, 그분과 함께 하느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일하는 행복을 얻었습니다.


     그 행복이 눈앞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 앞에 기도하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참된 행복임을 생각한다면 좀더 기도생활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3. 나눔 및 묵상

    ① 내가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이끈 사람에 대해서 기쁨에 넘쳐 이야기해 봅시다.



    ②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기도가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6. user#0 님의 말: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맞아요 주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말씀을 성찰하며
    당신께서 주신 예쁜 눈으로 좋은 것만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좋은 것만을 보고 생각하면서
    남과 비교하며 비관하지 않으며
    남을 무시하며 교만하지 않으며
    당신께서 저에게 베푸신 모든 것을 기억하며
    당신닮아 저도 베푸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당신께 받은 하혜와 같은 은혜에 감사드리며
    신나게 살고 싶습니다
    순수하고 철없는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잔머리 굴리지 않으며
    겸손하고 사려깊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미하며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묵상하며

    “> 

  7. user#0 님의 말: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을 믿는다고 늘 입버릇처럼 떠들었지만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기에는 언제나 어렵고 더구나 당신의 말씀을 실천한다는
    것은 더욱 힘들다는 생각에 대충대충 저의 생각대로 저의 방식대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그런 생각은 착각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제 뜻대로 제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해왔던 저입니다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뜻대로 사랑하며 실천해야 하는데……..
    저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음을 깨닫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철부지 어린이들도 알아듣는데 …..
    머리만 어른인 제가 당신의 말씀을 알아듣기에는 세속에 찌들어 살다보니
    언제나 생각도 마음도 세속적으로 생각하며 세속적으로 판단했던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이었는지를 깨닫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을 사랑한다면….
    당신을 믿는다면….
    당신의 말씀을 믿고 당신께서 원하시는대로 실천하며 따르려 노력하면 되는 것을
    제 멋대로 제 뜻대로 잔머리 굴리고 이해타산하며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 때
    당신의 말씀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판단하며 제 뜻대로 살았던 자신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렷던 저의 어리석음이 부끄럽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며 잔머리 굴리지 않으며 사랑하면 되는 것을
    철부지 어린이만도 못한 저의 옹졸함이 저의 무지함이 저의 고집스럼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를 깨닫는 오늘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묵상하며

  8. user#0 님의 말: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맞아요 주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말씀을 성찰하며
    당신께서 주신 예쁜 눈으로 좋은 것만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좋은 것만을 보고 생각하면서
    남과 비교하며 비관하지 않으며
    남을 무시하며 교만하지 않으며
    당신께서 저에게 베푸신 모든 것을 기억하며
    당신닮아 저도 베푸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당신께 받은 하혜와 같은 은혜에 감사드리며
    신나게 살고 싶습니다
    순수하고 철없는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잔머리 굴리지 않으며
    겸손하고 사려 깊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미하며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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