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주님!

무자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주신 올 한해동안 당신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솔직히 두렵고 자신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당신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보다는….
제 뜻대로 제 마음대로 살고 있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제 마음대로…..

사실…..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어제 오늘 생각한 것도 아닌데 요즈음들어 갑자기….
산다는 것이 만만치 않음을 느낍니다
저의 그런 마음 또한 기쁨보다는 즐거움보다는…..
행복함보다는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에 살아간다는 것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또한….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우울했습니다
그러다…..
외인만도 못한 저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저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당신이 계시는데……
희망보다는 절망을 생각하고 기쁨보다는 슬픔을 생각하는 저의 철없는 생각에
당신을 믿는 신앙인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생각이 그러니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의욕도 자신감도 신앙생활도…..
모두 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산다는 것조차…..
무의미했습니다
모두…..

주님!

당신께서 새로히 주신 한해를 시작하며 지치고 힘든 저의 몸과 마음을 추수려봅니다
당신의 자녀로써 절망보다는 희망을 슬픔보다는 기쁨을 생각하며 …..
예전의 활발하고 명랑했던 저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도와 주시리라는 희망으로 다시시작하겠습니다
신앙생활도 복음묵상도 …..
저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친 저의 마음을 추수려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말씀이 가슴이 뭉쿨합니다
교만하고 오만한 저에게 겸손하라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세례자요한처럼….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믿으며
자신을 낯추며
교만하지 않으며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 남을 존중하고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어야한다고…
교만과 오만과 거만까지 자신의 부족함을 모르고 남의 허물만 들추는
어리석은 신앙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지친 저의 마음을 당신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며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 헬레나로 살아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어
슬픔보다는 기쁨을 절망보다는 희망을 생각하며
저의 곁에 당신이 함께 하심을 깨닫게 해주십시요
그리하여 당신의 말씀으로 지친 저의 마음이 위로가 되게 해주십시요
세상의 어떤 보약보다도 아니!
당신의 말씀이 보약임을 깨닫게 해주십시요
당신의 말씀으로 힘들고 지친 저의 마음을 추수려봅니다
세례자요한처럼 겸손하고 믿음깊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니!
믿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아멘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묵상하며





♬ 하늘의 주[Lord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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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에 1개의 응답

  1. ^&^ 님의 말:

    파이팅!! 영세때의 그 기분으로~ 그 마음으로 ~ 힘차게^^^^^
    기쁜 하루 되세요.

  2. 나그네 님의 말:

    매일 미사에 나오시는 분이 안 오시면 걱정을 합니다. 그분을 잘 몰라도 그 자리를 쳐다 보면서 어디가 아프신가 무슨일이 있으신가…그리고 미사중에 그분을 위해 기억합니다. 그분은 어느새 공기처럼 우리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헬레나님이 그런 분임을…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반갑습니다.

  3. ^*^ 님의 말:

    ㅎㅎ 어디 가시겠어요^*^ 예수님께서 꼭 붙들고 계신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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