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사순 제5주간 수요일(3/12)


    말씀의 초대
    진리와 자유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말씀하신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자유를 주시는 분이시다. 유다인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앞세우며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한다. 스스로 자신을 묶는 행동이건만 그들은 깨닫지 못한다(복음).
    복음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진리와 자유는 이렇듯 가까이 있습니다. 자유를 느껴야 진리가 되고, 진리가 아니면 자유를 주지 못한다는 표현입니다. 자유는 홀가분합니다. 불안을 제압하는 기쁨입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능력입니다. 완벽한 그 자유를 어디에서 만날 수 있겠습니까? 답변은 ‘진리가 자유롭게 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자유 역시 깨달음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입니다. 유다인들은 아브라함에게서 그 자유를 찾습니다. 그의 자손임을 내세워 종살이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율법에 매여 삽니다. 율법 때문에 예수님마저 배척하려 합니다.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무엇에서 자유를 찾고 있습니까? 재물이 아닌지요? 재물을 자유의 출발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재물 때문에 신앙마저 귀찮은 것으로 여긴다면 유다인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자유는 선물입니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기쁘고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자녀인 우리에게 주시는 그분의 능력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간다면 누구에게나 그분께서는 주십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말씀이 저에게 하신말씀 같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뿌연 안개처럼...
    자유롭지 못한 저의 몸과 마음...
    답답한 저의 심정을  위로해주신 것같이 느껴집니다

    맞아요 주님!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속의 근심걱정으로 
    당신의 말씀을 진실로 알아듣지 못하고 있으니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도 내일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기쁨을 찾기보다 근심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니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함을 느낍니다
    훌훌 털어버리면 좋으련만....
     세상의 온갖 근심걱정을 끌어앉고 있으니 마음이 지옥같습니다

     요즈음 복음말씀은 왜 그렇게 어려운지...


    복음묵상하기가 어려워 부답스럽기도 합니다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굳게 믿는다면 좋을텐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하니 복음묵상도 어려운 것습니다
    복음묵상을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닌데....
    매년 사순시기만 되면 더 어렵고 마음 또한 편치 않으니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으면 좋을텐데...
    세속에 찌들어 있는 저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야겟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그날까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묵상하며


    ♬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2. user#0 님의 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신앙인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도 지키지 못하면서 허황된 생각으로 영생의 중요함을
    깨닫지 못하고 인간 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저의 세속적인모습등
    언제나 실천하지 못하면서 다짐하는 나쁜 습관등…
    이런 저의 잘못된 생각이 신앙생활에 걸림돌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말씀하시는데….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음을 반성해봅니다
    아니!
    반성만으로 끝나는 저의 나쁜 습관을 고쳐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하지만 참 어렵습니다 실천을 한다는 것이…
    해마다 사순시기만 되면 거창하게 다짐하면서 실천하겠다고
    장담하지만 언제나 다짐만으로 끝났던 저의 다짐이 얼마나 구차한 것인지
    이 핑계 저 핑계로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시키며
    한 없이 자신한테는 관대하면서도 남의 허물이나 잘못을 지적하며
    마치 자신이 완벽한 사람인 것처럼…
    그런 저의 모습이나 행동이 얼마나 비겁한 것인지 잘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저의 비겁한 모습들이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후회가 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말씀을 성찰하며
    열 마디의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감추면서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는 비겁한 신앙가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기본에 충실한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묵상하며
    ♬ 주여 이 죄인이 / 작사/작곡 : 안철호 , 노래 : 신상옥

  3. user#0 님의 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주님!
    엊그제 사순절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사순5주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처럼 저는 그날이 그날이고 십자가의 길을 한번도
    하지 못하고 사순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과 아이들이 평일미사 십자가의 길을 하는 것은
    당연한 신자의 도리라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지요
    반성도 하지 않으면서ㅠㅠㅠ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당신께 죄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아이들한테는 나약한 저의 모습을 보이기 싫지요
    언제나 완벽하게 보이고 싶고 열심한 척 보이고 가시적인
    저이 모습에 양심이 찔리기도 하지만 …
    알량한 자존심이 아이들한테는 약한 엄마의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이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말씀을 굳게 믿으며

    몸과 마음이 자유롭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묵상하며


    ♬ 주여 이 죄인이 / 작사/작곡 : 안철호 , 노래 : 신상옥

user#0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