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예수님께 질문한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믿음을 가진 질문은 아니었다. 흠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답변은 단순하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믿음이 없으면 엉뚱한 질문을 하게 된다(복음).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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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
어제는...
당신과 제가 하나임을 깨닫는 날이었습니다
당신의 기쁨이 저의 행복임을 깨닫습니다
사실...
두달동안 남편이 많이 아파 병원생활을 하느라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집안 꼴도 말이 아니고 ....
가족들 모두 근심 걱정으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이었는지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나날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모두들 함께 걱정해주시며 위로를 해주시어 많은
힘을 얻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당신의 사람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사랑의 말씀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새삼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을 행복해하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신앙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동안의 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교만과 오만으로 가득했던 저의 신앙생활을 반성도 하며
남편한테 소홀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당신께서 저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신다면 예전보다 더 남편을 사랑하며 이해하고 신앙생활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기도를 했습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 덕분인지....
아니!
당신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남편과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의
소망이었을 겁니다
“ 뇌종양이 아니고 ”뇌염“이라고 진단결과가 나왔어
앞으로 열흘있으면 퇴원해서 통원치료하래요
걱정하지 말아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저에게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저에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느님!예수님! 주님!
저의 하느님!!!
정말 행복하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축하의 전화를 받느라 피곤했지만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셨음을 깨닫습니다
모두들 저 보다 더 기뻐하시는 것같아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저와 남편이 어떻게 살았는지 평가 받은 것같아 기쁩니다
비록 당신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모든 분들의
배려로 잘살았다는 평가를 받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하고 죄송하고 부끄러웠지만....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기회를 감사하며 당신과 모든 분들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성가정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힘들지만ㄴ....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날을 생각하며
겸손하고 믿음있고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저의 교만과 오만과 아집이 걸림돌이 되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니까요
당신과 저는 하나이니까요
참으로 좋으신 주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셔서
저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저에게 사랑할 기회를 주셔서
저에게 겸손하고 진정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주신 기회를 행복하고 기쁘게 신앙생활하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아멘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묵상하며
♬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가정이라는 화단에 이런저런 꽃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그중에 두 꽃이 만나 결정체를 이루지요. 부모라는 꽃으로~~
그 부모의 꽃에서 작은 씨앗이 날려 홀로서기를 합니다.
아주 작고 가냘픈 모습으로~~
자라면서 화단 밖으로 호기심이 생기고 세상 밖으로 고개를 뺍니다.
걱정하는 부모 꽃이 자식 꽃을 보고 늘 근심걱정을 하지요.
그 꽃이 또 다른 꽃을 만나 다시금 부모라는 꽃을 피울 때까지~~
ㅎㅎㅎ ^*^
정말 그렇지요?
화단속에서의 하나가 될 때, 늘 행복이 넘치는 소리가 울타리를 넘을텐데~~
살다보면 저의 부족했던 모습이 자식에게서 보일 때
부모에 대한 죄스런 맘이 더해집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겐 너무나도 크신 아버지신데,
결국은 아버지께 의탁하며 모든 것을 맡긴 채,
아버지께로 향하는 완전한 사랑에 저를 묻어봅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몇 번이고 되뇌여 보았습니다.
삼위일체이심을 고백하면서 사랑으로 하였는지도~~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힘으로 행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봅니다.
믿음을 고백하면서 진정한 확신과 넘치는 힘의 사랑이 있었는지요.
하루하루를 살아오면서 확신에 찬 사랑의 결실을 드러내었는지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때론 착각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이켜 봅니다.
정말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착각속에서 더 무뎌지는 교만이 커감에도 깨닫지 못한것은 아니었는지요.
차라리 착각에 빠지더라고 긍정의 힘을 발산하는 그런 착각이었다면 되려 좋았을 텐데~
아버지!
영세를 받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왔다지만
진정 일치된 믿음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면서 생활해 왔는지 반성해 봅니다.
공동체에서는 일치를 이루고
가정에서는 화합과 행복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생활하면서
그 모든 힘이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닫고 살아왔는지요.
그리하여 더 깊은 지혜와 힘으로 생활하였는지~~
하지만 지금은 제 스스로 하는 것은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일을 행함에 있어서 제 가슴에 아버지를 담고 살아온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떤 힘도 낼 수 없음을 깨달았답니다.
제 작은 날개짓에도 아버지의 기운이 함께 함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랑으로 아버지께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아버지의 자녀로 더 당당하게 서야함을 새겨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늘 진리안에 머무르며 제가 아닌 아버지의 든든한 백에 힘입어
늘 새로나려 노력하는 저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누가 저를 욕하고 미워하고 밟아도
전 의로운 사람으로 날 것을 다짐합니다.
비록 착각속에 산다할지라도
긍정의 힘으로 더 깊은 사랑을 담을수 있는 그릇으로 새로난다면
차라리 그것에 감사하며 저를 빚으렵니다.
아버지의 분신에 걸맞게 저를 일구고 가꾸어 더 이쁜 양이 되렵니다.
버리면서 얻는 것이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큰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금을 얻기 위해 은을 버리듯~~
저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두손에 다 움켜 잡으려 허둥대는 저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주시는 것만을 담는 저가 되기 위해
더 기도하는 딸로서 아버지의 품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머지는 아버지께서 해 주실테니까요.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말씀에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전 아버지께 무엇을 고백하며 살아왔는지를 돌이켜 보게 하시는 것 같아서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늘 믿음을 고백은 하였지만
얼만큼의 힘이 실린 고백이었는지를 돌이켜 봅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좌절한 적은 없었는지요.
그리고 공동체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상처를 받고서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마음 아파하진 않았는지요.
그런 나약한 모습으로 고백한 믿음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오뚜기처럼 서야 했는데
과연 그리하였는지요.
서운함과 아픔에 젖어 저를 합리화 할 다른 유혹의 길을 스스로 찾아나섰던 적은 없었는지요.
아버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작은 유혹에 흔들리는 저의 나약한 모습에
아버지께서는 가슴골에서 나오는 눈물을 흘리고 계심을 알게 하시어
언제 어디서든 제가 움직이는 모든 힘의 원천은 아버지심을 깨닫게 하시고
제 곁에는 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어 지혜와 사랑의 힘을 불어 넣어 주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손수 일구신 사랑의 화단에서 정말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소서.
아버지를 힘차게 부르면서 뛰노는 철없는 아이되어~~~
아멘.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라고 하심며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착하신 목자이신 당신께서 아버지와 하나이심을
강조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저에게 당신의 존재를 알려주시는데 쩌는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당신께 신뢰를 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가슴 이픕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우리 안에 들어 오라고 애타게 말씀하시는데
언제나 세속과 타협하여 당신을 따르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제가 생각해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런데도 아직도 세상과 타협하여 당신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답답할 뿐입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답답한 모습을 가슴아파 하시는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당신의 말씀을 따라야 하는데
착하신 목자이신 당신을 따르는 길이 참 어렵습니다
언제나 결심만으로 끝나고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 못하는
나약한 저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하신 당신의 말씀을 깊이 깨달아
당신을 따르는 길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넘어지고 또 넘어진다해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당신께서 원하시는 생명의 길을 가야하는데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착하신 목자이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영생의 길에 동참하게 하소서
그 길이 험난하고 가파를지라도 넘어지고 또 넘어질지라도
포기하지 않으며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 듣고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묵상하며
♬ temple-monastic chants-christdesert(Benedict)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말씀에 신앙따로 행동따로인 저의 모습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당신과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뿐~~~
솔직히 당신께 지은 죄가 많다보니 감히 당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스러운 마음만 가득하고….
신앙생활도 고해성사를 봐도 마음으로 지은 모든 죄가 생각나서ㅠㅠㅠ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실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도
가슴을 짓누르는 당신께 죄책감과 죄스러운 마음이 툭툭 털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언제나 신앙따로 행동따로인 저의 가식적인 마음을 용서해주소서
당신의 자녀로써 자신감있고 책임감있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소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는 말씀을 기쁘게 행복한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소서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