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부활 제4주간 토요일(4/19)


    말씀의 초대
    아버지께로 가는 길은 예수님 안에 있다. 그분을 섬기는 것이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다. 이스라엘이 그토록 기다렸던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길이다. 그렇지만 유다인들은 모른다. 단순한 진리를 외면하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왔습니까? 얼마나 많이 그분의 이름을 기억하며 지내 왔습니까? 그럼에도 별다른 느낌이 없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기도 끝에 예수님을 찾습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수도 없이 이렇게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성호를 그을 때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며 삼위일체의 주님을 찾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예수님을 부르며 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늘 답을 주십니다. 우리가 겪는 수많은 사건과 만남을 통하여 ‘당신의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가 몰랐을 뿐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기도를 새로이 시작해야 합니다. 좋은 일에는 감사를 드리고, 시련에는 그 의미를 묻는 기도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사건과 만남을 통하여 ‘그분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깨달음은 그냥 지나가고 맙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길과 진리와 생명/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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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1. user#0 님의 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헬레나씨!

    요셉형제님의 쾌유를 위해 우리 반에서 생미사를 봉헌했어요 
    레지오회합때마다 교우들이 기도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고마워요 그런데 구역회비가 없을텐데 미사예물은?
     반에서 참기름하고 들기름 짜서 팔았어요 
    예수님께서 둘이나 셋이 모인 것에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생각하며
     구역에서 모여 형제님을 위해 기도 하고 있으니
    그런 염려하지 말고 요셉형제님 간호나 잘해드려요
    헬레니씨도 건강 조심하고 다음 달 구역회 때 봐요
    ....

    주님!

    구역에서 남편이 아프다고 미사를 봉헌해주셨습니다
    남편이 아픈 두달동안 시간을 내서 남편을 위해 기도해주신
    구역자매님들께 감사하고 죄송했는데 생미사까지....
    새삼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협조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둘이나 셋이 모인 곳에 당신께서 함께 하신다며 
    틈만나면 모여서 남편의 쾌유를 위해 기도해주신  구역분들께
    죄송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의 자녀라는 이름만으로 저의 허물을  감싸주며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구역 분들과 모든 분들의
    가정이 당신의 사랑으로 성가정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우환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모든 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당신의 자녀가 된 것에 감사하며
    당신의 자녀로써 모든 분들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복음묵상도 더욱 열심히 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했던 봉사도...
    교만하고 오만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겸손한 신앙인...
    봉사하는 신앙인...
    기도하는 신앙인...
    사랑을 베푸는 신앙인...
    입으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아멘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묵상하며

      
    .

    >♬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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