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성 마티아 사도 축일(5/14)


    마티아 사도는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늦게 선택된 분이다. 유다 이스카리옷의 배반과 죽음으로 열두 사도의 자리에 공백이 생겼던 것이다. ‘마티아’는 ‘마티티아’(야훼의 선물)의 약칭으로 그리스계 이름이다. 사도행전(1,15-26 참조) 말고는 신약 성경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마티아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예수님께서 파견하셨던 일흔두 명의 제자(루카 10,1-12 참조) 가운데 한 분으로, 예루살렘에서 순교하였다.
    말씀의 초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예수님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이었다. 자비를 베푸셨고 용서를 베푸셨다. 마침내 당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으셨다. 믿는 이의 사랑도 그러해야 한다. 그렇게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러면 그분의 은총을 체험한다(복음).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질문은 분명해도 답은 모호합니다. 사랑은 이론이 아닌 탓입니다. 체험만이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을 보노라면, ‘이게 사랑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부부간의 애정이나 형제간의 우애 역시 사랑을 짐작케 합니다. 관심이 없는 곳에는 사랑도 없는 것이지요. 사랑하고 있는데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바꾸어 본다면, ‘내가 너희에게 관심을 가지듯이 너희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관심은 돌보는 행위입니다. 물을 주며 꽃나무를 가꾸듯 서로에게 생명력을 주며 사는 것을 뜻합니다. 하느님의 관심이 있기에 세상 만물 역시 살아 있는 것이겠지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 말씀은 곧 ‘내가 너희를 감동시켰듯이 너희도 서로에게 감동을 주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감동입니다. 감동을 주고받는 행동입니다. 감동을 주어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사랑을 제자들에게 먼저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명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은총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감동을 베풀 수 있는 힘을 청해야겠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새로운 계명 - 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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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말씀이  얼마나 기쁜지...

    맞아요 주님!

    당신의 자녀이니 당연히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지요?
    하지만 마음 뿐...
    자꾸만 당신의 품에서 떠나있는 저를 봅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제 멋대로 제 의지대로
    살고 있습니다 세속에 얷매여 지지고 볶으며 그렇게...
    영양가 없이 기쁨도 없을 때가 많은데도 ...
    저의 삶은 자꾸만 당신의 품에서 떠나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지 못하고 아니!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고 그런 저의 모습에 갈등하면서...

    주님!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 아무 걱정이 없을텐데...
    머리로는 저도  당신의 사랑 안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삶은 저의 모습은 당신의 품에서 떠나있을때가
    많습니다
    저의 그런 모습이 저도 싫은데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마음 뿐...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
    언제나  영원히 당신께 가는 그날까지 행복할텐데...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비록 지금까지는 방황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저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기쁩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기댈 곳이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저 같이 보잘 것없는 사람을 받아 주실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당신을 믿는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당신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저의 죄를 보지 않으시고 저의 잘못을 보지 않으며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는 당신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말씀을 깊이 새기며

    죄 많은 저 헬레나를 미워하지 않으시며
    감싸주시는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
    헬레나로 살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품에 안기는 그날을 생각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무를 그날을 기대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웃을 사랑하며
    당신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무를 그날을 기대하며

    아멘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묵상하며


    ♬ 새로운 계명 – 김정식

  2. user#0 님의 말:

     

    서로 사랑하여라.

    1. 말씀읽기: 요한15,9-17

    2. 말씀연구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이시고, 너희는 가지이다.”라는 말씀에 이어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 사랑 안에 머무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고백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듯이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당신 사랑 안에 머물러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당신 사랑 안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입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①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나무에 붙어 있어야만이 나무가 주는 영양분을 공급받아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② 바람이 불고, 어떤 때는 가뭄으로 고생한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붙어 있는 가지가 열매를 맺는 것처럼, 그렇게 어떤 처지에 있던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을 말합니다.

    ③ 포도나무가 주는 것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가지가 열매를 맺듯이, 그렇게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 머물며, 그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④ 그렇게 살아갈 때 예수님의 말씀은 내 삶의 등불이 될 수 있고, 예수님의 계명은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⑤ 예수님 안에 머무는 삶은 예수님과 나를 일치시켜 주고,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고, 기쁨이 충만하게 만들어 주고, 내 삶을 변화시켜 줍니다.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하실 때에 그들에게 보여 주신 모범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양식은 항상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모든 명령을 지켰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이러한 뜻을 온전히 받들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도 피와 땀을 흘리셔야만 했고, 마침내는 당신의 목숨까지도 내 놓으셔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당신의 깊은 마음속에서 샘솟는 기쁨을 느끼셨습니다. 곧 당신이 아버지께 사랑받고 그분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기쁨을 느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그 기쁨을 알게 해 주시려 하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 주시고 합니다.

    계명은 의무가 아니라 사랑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맞추는 것이지 아버지께서 내 뜻에 맞춰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렇게 예수님의 뜻을 맞추어 하나가 되려고 노력할 때 내가 그렇게 변화되고, 사랑 안에서 일치가 될 것입니다. 사랑 안에서 예수님처럼 될 것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해주고도 자랑하지 않으며, 늘 무엇을 더 해 주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해 주지 않으며, 하나 해주면 평생 그것 가지고 우려먹으려고 하고, 그거 하나 해 주었으면 되었지 또 무엇을 해 주겠냐고 말합니다. 이제 그는 무엇을 받아낼지를 고민합니다. 그는 바로 저 자신입니다.


    한 신앙인이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려하고,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려 합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기 위하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안에 머무는 사람입니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할 그날에 나의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이 되고, 예수님의 마음은 내 마음이 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청해도 예수님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 없을 것이며, 내 행동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계명을 결코 나에게 굴레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큰 기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같은 포도나무의 가지인 우리들은 당연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쉬운 말씀이면서도 큰 기쁨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는 생명과 기쁨에 초청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이르는 길은 진리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행한다는 것은 결국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명을 지킴으로써 나는 예수님의 사랑에 머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계명”을 말씀하십니다. 그 계명은 다름 아닌 사랑의 계명입니다. 그 사랑을 바로 벗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 놓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발을 씻어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랑 중에서 가장 큰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위대한 희생이 따르는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마저도 희생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착한 목자의 사랑입니다. 양들을 위하여 모든 위험을 감수하면서, 사나운 짐승과도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목자. 그 사랑을 받았으니 나 또한 그 사랑을 형제자매들에게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내 놓는 것은 무엇일까요? 목숨은 나의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그 소중한 것을 내 놓는 것입니다. 내 시간과 마음. 내 정렬과 기도를 내 옆에 있는 친구를 위해서 내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당에 나온 형제자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 형제자매들이 어려운 일을 하고 있을 때 기꺼이 도와주는 것. 쉬는 교우들을 찾아가서 본당 주보를 전해주고, 안부를 물어 주는 것. 친구를 위해서 내 것을 내어 놓을 수 있는 기회는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벗과 종은 다릅니다. 우정은 사고와 감정과의 공동작용을 포함한 친밀함과 서로 믿고 의지하는 것. 그리고 이해까지도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선을 행한다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마음과 마음을 여시고 그들의 입장에 내려서서 친히 사귀시며, 혹은 아버지께로부터 들은 것, 적어도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들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와 친구가 되어 주신다는 것. 실로 엄청난 일입니다. 나는 땡 잡은 것입니다. 그것도 3.8 광땡으로…,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런 행동은 종에 대한 주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주인은 종에 대하여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단지 명령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까닭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분의 참된 벗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말해서 예수님께 대하여 존경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종은 종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나 벗처럼 주인과 친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벗은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존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종에서 벗으로 끌어 올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벗으로 생각하시고, 나를 벗으로 대해 주십니다. 이제 나는 내 벗이신 예수님께로부터 들은 것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말씀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썩지 않는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신 이유는 당신이 시작하신 사업에 협력하게 하고, 그들의 사도직에 대한 결실을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자신으로부터 사도직이라는 중요한 직분에 뽑혔다는 것이야말로 그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썩지 않는 열매, 그것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형제적 사랑을 하면서 그리스도께 대한 나 자신의 사랑을 증거하고 그분 안에 머물러 풍성한 열매를 맺어 내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썩지 않는 열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그런데 사랑! 말이 쉽지 사실 너무 어렵습니다. 좋은 사람은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겠는데 마음에 안 맞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미워하지 않는 것도 다행인데…

    예수님은 참으로 어려운 숙제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숙제를…


    사랑이신 하느님! 당신 아드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을 제가 눈으로 보았습니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시는 당신 아드님 예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당신 아드님의 몸(성체)을 모시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큰 사랑을 주셨지만, 그렇게 모든 것을 내어 주셨지만 저는 사랑을 주려고 하지 않고, 받으려고만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을 사랑하고,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만을 사랑하려 노력합니다. 당신 아드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사랑의 계명을 충실히 지킬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랑밖에는 모르게 하소서. 아멘.


    3. 나눔 및 묵상

    1.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어떤 삶일까요?


    2. 사랑의 계명을 생각해 보면서 내 마음에 안 맞는 형제자매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실천 사례가 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어떻게 사랑해야 썩지 않는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3.  벗과 종의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나의 삶은 종으로서의 삶인지 벗으로서의 삶인지 생각해 봅시다.

  3. user#0 님의 말:

    사랑…
    누구나 다 아는 것.
    알면 뭣 하는가.
    지금 이 순간도 상대방 생각이 나와 다르다 해서
    마음이 편치 않으니 말이다.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다.
    내가 문제라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 아침 기도중에
    사랑하자 다짐 했었다.
    그런데 하루도 아닌 점심때를 못 넘기다니…
    미운 마음으로 배가 부르다.
    점심은 굶어도 되겠다.
    먹어봤자 소화도 안될게고
    이렇게 사랑이 없으면 내 몸만 상하는데…
    그래서 몸과 마음이 튼튼해 지려며 사랑해야 된다.
    나를 위해서…
    암튼 사랑해서 손해 볼게 없지 않은가…
    그런데 왜 안되는 걸까…
    노력해 봐야겠다.
    ~~~~~~~~~~~~~~~~~~~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사랑은 쇠도 녹인다.” 라는 말이 문득 스쳐간다.
    먼저 내 마음부터 기쁨으로 충만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래야 물렁한 밥조차 소화 못하는 위장이 쇠까지 소화 시킬수 있지 않나 싶다.
    자신의 위장은 자신이 다스려야 하지 않겠나…
    내 사랑의 몫은 내가 해야 되는 것…
    그런 생각이 드는 오후다.

  4. user#0 님의 말: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서로 사랑하여라”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마음입니다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
    당신을 믿는 사람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미움도 슬픔도 괴로움도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능할까?하는 생각도...
    그러다 당신을 사랑하면 당신을 믿으면...
    불가능할 것도 없는데...
    왜 의심을 할까? 생각을 하니 부끄러웠습니다

    이유는요? 주님!
    저의 마음이 순수하지 못해서라는 반성이 되어서지요
    저의 심성이 착하지 못해서라는 자책을 하였지요
    그런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착잡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못된 심성이 ...
    저의 순수하지 못한 마음이...
    부끄러워 마음이 산란하였습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입버릇처럼
    떠들고 신앙생활을 이십여년 하면서도 저의 마음하나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저의 무능함이 ...
    당신께서는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시는데....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쉴 수 있고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당신께서 원하시는대로 할수 있는데
    그 마음이라는 것을 제 마음대로 할수 없음이 답답합니다
    저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지요
    저에게 당신을 믿는 마음이 부족해서지요
    당신께서는 언제나 당신 안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시는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서로 사랑하여라”
    말씀을 깊이새기며
    사랑하기 전에 남을 미워하는 마음부터 
    사랑하기 전에 남을 원망하는 마음부터
    사랑하기 전에 남을 시기하는 마음부터
    사랑하기 전에....
    저의 못된 심성부터 고쳐야 한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사랑하기 전에...

    “서로 사랑하여라”

    묵상하며


    ♬ 그 사랑 얼마나

  5. user#0 님의 말: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서로 사랑하여라.”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많이 듣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씀이
    “서로 사랑하여라.”말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인이 아니라도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도….
    하지만 말 처럼 생각처럼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해야 하고 당연히….
    그런데도 왜 그렇게 힘이 드는지 참 어렵습니다 주님!
    왜 그럴까?
    저의 마음 속에 “사랑” 이없기 때문이지요
    세속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가득찬 저의 머릿 속에 “사랑”이
    들어 갈 자리가 없나 봅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생각만으로도 기쁘고 즐거운데….

    복음을 묵상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세례를 받았을 때의 행복했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실천하고 생각한대로 미워하지 않으며
    당신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며 기쁘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하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다짐합니다
    언제부터?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부터^*^
    아멘

    “서로 사랑하여라”
    묵상하며

    ♬ 그 사랑 전하리

  6. user#0 님의 말: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서로 사랑하여라”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마음입니다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
    당신을 믿는 사람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미움도 슬픔도 괴로움도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능할까?하는 생각도...
    그러다 당신을 사랑하면 당신을 믿으면...
    불가능할 것도 없는데...
    왜 의심을 할까? 생각을 하니 부끄러웠습니다

    이유는요? 주님!
    저의 마음이 순수하지 못해서라는 반성이 되어서지요
    저의 심성이 착하지 못해서라는 자책을 하였지요
    그런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착잡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못된 심성이 ...
    저의 순수하지 못한 마음이...
    부끄러워 마음이 산란하였습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입버릇처럼
    떠들고 신앙생활을 이십여년 하면서도 저의 마음하나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저의 무능함이 ...
    당신께서는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시는데....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쉴 수 있고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당신께서 원하시는대로 할수 있는데
    그 마음이라는 것을 제 마음대로 할수 없음이 답답합니다
    저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지요
    저에게 당신을 믿는 마음이 부족해서지요
    당신께서는 언제나 당신 안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시는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서로 사랑하여라”
    말씀을 깊이새기며
    사랑하기 전에 남을 미워하는 마음부터 
    사랑하기 전에 남을 원망하는 마음부터
    사랑하기 전에 남을 시기하는 마음부터
    사랑하기 전에....
    저의 못된 심성부터 고쳐야 한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사랑하기 전에...

    “서로 사랑하여라”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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