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6/19)


    말씀의 초대
    기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에 있다. 하느님께서는 단순한 분이신 까닭이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신다. 많은 말을 해야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모범을 남겨 주셨다. 우리가 늘 바치는 ‘주님의 기도’다(복음).
    복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주님의 기도’는 언제 어느 때 바쳐도 좋습니다. 어느 구절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우리 아버지”라는 표현이 좋았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를 가슴에 담았습니다. 어른인 지금은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는 구절이 마음에 남습니다. 옛날에는 ‘개인적인 양식’만 생각했으나 이제는 어려움에 놓인 이웃도 생각합니다. 하느님에 관한 이론은 많습니다. 교리적인 해석 또한 다양합니다. 시대에 따라 숱한 가르침이 있어 왔습니다. 지금도 신학자들은 새로운 이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이론도 ‘예수님의 표현’만큼 단순하고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가르치셨으니 얼마나 명쾌한 해석입니까! ‘아버지’란 말 이상으로 하느님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어디에 또 있을는지요? 남은 일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노력하는 일입니다. 그것도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일입니다. 이 땅은 어디입니까? 내가 살고 있는 ‘나의 현실’입니다. 내가 책임져야 할 가족이고, 내 자신이 가꾸어 가야 할 미래입니다. 그곳에 ‘아버지의 뜻’이 머물러 계시기를 늘 기도해야겠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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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말씀이 얼마나 기쁜지...

    맞아요 주님!

    당신께서는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두 아시지요?
    그런데도 저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당신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아니!
    사실 당신을 무서워 하기보다 사랑해야 하지요?

    하지만 저는 당신을 사랑하지도 당신을 무서워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멋대로 사느라고...

    그러다 가끔 씩 변덕이 날 때면...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열심히(?)바칩니다
    그리고 신자의 도리를 다 한 것같은 착각에 빠졌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단지

    당신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를 바쳤다는 이유만으로
    당신께 효도를 다 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더욱 웃기는 것은 “주님의 기도”를 했다는 이유하나로
    제가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을 때 당신을 원망하고
    앵무새처럼 “주님의 기도”를 한  것이 무슨 큰 벼술을 한 것처럼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사실은 또 한가지 고백할 것은요?

    “주님의 기도” 뿐만아니라 “묵주기도”또한 앵무새처럼 합니다
    묵주 알을 굴리면서 온갖 잡념에 빠지고 묵주를 들고 기도를 하면서
    부엌 살림도 다합니다
    그리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모두를 아시고 계시기에 지금의 제가 하고 있는
    행동을 이해 하실 것이라고..

    당신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는데 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꾕과리 치며 혼자서 당신의 마음까지 좌지우지합니다
    제가 이렇습니다 

    참 웃기지요 주님!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이렇게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며 당신께 고백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죄송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합니다
    저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마음을 모두 알고 계시는 당신을 굳게 믿으며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당신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를 열심히 바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의 머리카락 수 까지도 알고 계시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으며
    당신께 저의 모두를 봉헌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복음을 묵상하는 순간의 일시적인 기분일지라도..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도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노라.

    아멘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묵상하며

    ♬ Eres Tu / Mocedades


  2. user#0 님의 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아버지! 아버지!
    ㅎㅎ 그냥 불러보고 싶어서요~~
    말도 없이 너무 오래 아버지를 기다리게 했지요?
    오늘은 무엇을 하면서 어떤일이 있었고
    잘못한 것은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간지럽혀 드리고,
    웃음과 수다로써 저를 합리화시키려고 쟁쟁거리는데
    오늘은
    잠시 침묵으로 기다리게 해 드렸습니다.

    오늘 아버지께서는 ‘주님의 기도’ 를 알려 주십니다.
    언제나 매번 하는 기도이지만 그 뜻을 새기지 못한채,
    앵무새처럼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하진 않았나를 생각해 봅니다.

    제가 한번은 싶패하고
    두 번째 아버지 집을 찾았을때 비로소 입문하게 되었지요.
    그때 제게 정말 깊이 와 닿았던 것이 바로
    ‘주님의 기도’ 입니다.
    이유는 몰랐지만 가슴에 남은 여운으로 정확히 이틀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뒤에 내린 마음의 각오가 뭔지 아시죠?
    ~ ㅎㅎ ~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신앙인!
    열심히 기도하면서 내적으로 충실한 맘넓은 신앙인!
    행동과 말이 일치하는 신앙인!
    세상 누구보다 아버지를 사랑함에 뒤쳐지지 않는 신앙인!
    그러면서
    멋진 딸이 되겠노라고 철없이 약속했었는데~~~
    과연 그리하고 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오늘 복음에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라고~
    많은 기도를 한다지만 늘 일상적인 기도이진 않았는지~
    앵무새처럼 종알거리지만 입만 분주히 놀진 않았는지~
    전례시기에 따라 특정기도를 바치되 숨이 넘어가라 읽는것에

     불과하진 않았는지~
    모두 함께 바치는 구송기도도 모터를 달아 날아가듯 허덕되며
    형식적으로 바치진 않았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멋진 기도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게 훨 낫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입품을 팔아 아무 생각없이 바치고선
    열심히 기도생활한다 하지는 않았는지~

    많은 말이 필요치 않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이 중요함을 모른채,
    해치우듯 하던 늘 관례적인 기도는 아니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입으로 재재거리고 마음과 가슴이 함께 하지 않으면
    목말라 물 한컵을 바라는 이에게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저기 있습니다.” 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울아버지!
    멋진~ 유창한~ 길은 기도를 바라지 않으시는데~
    항시 듣기 좋은 말을 바라지도 않으시는데~
    멋진 감사나 기쁨에 넘치는 것만을 바라시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제 마음을~ 제 가슴을 다 드리지 못했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오늘
    “너희가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라고 말씀하시며
    가슴여미게 다가오는
    “주님의 기도”를 알려 주십니다.
    정말로 부족한 저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입니다.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말뿐,
    그리하지 못했음을 반성합니다.
    제 마음 다하여 아버지께로~
    제 가슴깊이에서 나오는 수다가 사랑으로 나아가야 함을 아는데~
    말뿐이 아니라 몸도 함께 해야 함을 아는데~
    그리하지를 못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딸의 수다와 웃음으로
    기쁨과 슬픔과 감사와 투정 모두가 아버지께로 향할 때
    아버지께서는 응답해 주시고
    더 깊은 은총주심을 알면서도 그리하지를 못했습니다.

    아버지!
    이 부족한 딸이 입으로만 유창하게 기도문을 바치며
    작은 마음의 나라에서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고백속에 제 몸과 마음과 가슴이 다 들어가게 하시어
    따뜻한 체온의 나눔이 되게 하소서.
    언제나 철없는 딸이되어 늘 아버지곁에 머물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버지의 소리에 귀기울여
    사랑실천으로 나아가는 저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아버지앞에서는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긴장도
    그 어떤 어색함도
    없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직 아버지와 자식간의 사랑만 흐를뿐~~~

  3.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주신 완전한 기도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마다
    더이상 다른 표현은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나이가 40이 지났는데 아직도 저에게 가장 자주 떠오르고
    자주 생각하게 하는 귀절은 바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입니다.

    당연히 바쳐야 할 아침기도를 거스르고 싶은 유혹…
    9일기도를 그만 중단하고 말까…
    오늘 하루는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뒹굴며 쉴까….
    대모를 해달라는 부탁을 살짝 거절하고 싶은 일…
    시험점수가 엉망인 아이에게 크게 호통쳐버릴까 하는 일…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과 그만 확 이혼하자고 할까…등등

    이처럼 작은 유혹에서부터 커다란 유혹까지 참으로 많은
    유혹들이 늘 제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아버지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사랑이시며 자비로우신 주님!
    죄 많은 루실라가 몸과 마음으로
    죄 지을 기회를 적극 피하도록 노력하게 하시고
    성령의 방패로 단단히 막아 주소서. 아멘.

  4. user#0 님의 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푸근해짐을 느낍니다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쁠때나 힘들때
    그리고 하루에도 수 차례 습관적으로 하는 기도가
    오늘복음말씀인 주님의 기도이지요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
    주님의 기도를 바친 후...
    주님의 기도를 바치게 되는 사정이 생길 때...
    등등...
    주님의 기도를 하고 난 후...
    저의 마음은 안정이 됨을 느꼈습니다
    저의 마음이 푸근해짐을 느꼈습니다
    저의 마음이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마음이 주님의 기도를 바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모든 근심 걱정이 해결되는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저에게 당신 자체였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그만큼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참 기뻤습니다
    참 즐거웠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바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저에게 기쁨을 주고
    주님의 기도를 바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저에게 행복이었습니다
    복음묵상을 하는 지금도 주님의 기도를 흥얼거리며
    기쁘고 행복한마음으로 묵상을 하고 있지요

    주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주셔서

    주님!
    행복합니다 저에게 주님의 기도를 바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주님!
    저의 주님!
    저의 예수님!
    저의 하느님!
    제가 살아있는 동안 당신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를 열심히

    제가 신앙생활을 하는동안 당신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를
    열심히 바치고 당신께서 바라시는대로  당신께서 원하시는대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성심성의껏 바치고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저의 이 다짐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일을 용서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묵상하며


    ♬ Eres Tu / Mocedades

  5. user#0 님의 말:

    ”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주님!
    오늘저녁…

    정말 난감한 일이 있었지요
    답답하고 애가 타서 간절히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께 기도했었는데…
    당신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기도하고 아멘 하고 나니 정말 신기하게^*^
    제가 원했던 일이 일어낫지요
    기적처럼 ^*^
    아! 기적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실감하면서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하고 박수를 짝짝짝^*^

    주님!
    고맙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같아 행복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기적이란 당신을 진심으로 믿고 신뢰할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 아니!
    당신 꿈 꾸며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안녕

    ”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묵상하며

    ♬ 주님의 기도

  6. user#0 님의 말: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주님!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주님의 기도를 드립니다
    요즈음….
    당신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았거든요
    가정 일 아이들 일 남편과 여러 가지 일들…..
    답답하고 새삼 당신께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기도가 되지 않았는지….
    마음은 안 그런데….
    핑계였지요? 주님!
    예전에는 눈만 뜨면 주님의 기도가 저절로 되었는데…
    요즈음은 답답한 마음만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기도만 해도 답답한 마음이 편해질텐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늘 하는 마음 뿐이지만 핑계이지만 그래도
    주님의 기도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짐해봅니다
    당신께 의지하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아니!
    반의 반만이라도 실천을 해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주님의 기도 복음묵상을 하면서
    새롭게….
    시작을 하고 싶습니다
    자! 이제부터 …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묵상하며


    ♬ 주님의 기도

  7. user#0 님의 말: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말씀이 얼마나 기쁜지...

    맞아요 주님!
    당신께서는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두 아시지요?
    그런데도 저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당신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아니!
    사실 당신을 무서워 하기보다 사랑해야 하지요?

    하지만 저는 당신을 사랑하지도 당신을 무서워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멋대로 사느라고...
    그러다 가끔 씩 변덕이 날 때면...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열심히(?)바칩니다
    그리고 신자의 도리를 다 한 것같은 착각에 빠졌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단지
    당신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를 바쳤다는 이유만으로
    당신께 효도를 다 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더욱 웃기는 것은 “주님의 기도”를 했다는 이유하나로
    제가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을 때 당신을 원망하고
    앵무새처럼 “주님의 기도”를 한  것이 무슨 큰 벼술을 한 것처럼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사실은 또 한가지 고백할 것은요?
    “주님의 기도” 뿐만아니라 “묵주기도”또한 앵무새처럼 합니다
    묵주 알을 굴리면서 온갖 잡념에 빠지고 묵주를 들고 기도를 하면서
    부엌 살림도 다합니다
    그리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모두를 아시고 계시기에 지금의 제가 하고 있는
    행동을 이해 하실 것이라고..
    당신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는데 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꾕과리 치며 혼자서 당신의 마음까지 좌지우지합니다
    제가 이렇습니다 

    참 웃기지요 주님!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이렇게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며 당신께 고백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죄송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합니다
    저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마음을 모두 알고 계시는 당신을 굳게 믿으며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당신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를 열심히 바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의 머리카락 수 까지도 알고 계시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으며
    당신께 저의 모두를 봉헌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복음을 묵상하는 순간의 일시적인 기분일지라도..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도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노라.
    아멘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묵상하며


    ♬ 주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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