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연중 제12주간 금요일(6/27)


    말씀의 초대
    나병 환자의 애환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의 심정을 아시고 치유해 주신다. 그를 통하여 하느님의 권능과 자비를 드러내신 것이다. 병이 나은 그는 사제에게 가서 몸을 보여야 했다. 나병이 나았다는 증명을 받아야 사회로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이다(복음).
    복음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나병(한센병)은 살이 문드러지는 병입니다. 이 병보다 더 비참한 병은 역사상 없었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육체뿐 아니라 정신도 병들어 갔습니다. 가족과 이별해야 했고 사람들과 격리되어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오늘 복음에서는 바로 그 나병에 걸린 한 사람이 자신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애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주십니다. 그의 병을 낫게 하셨던 겁니다. 그 사람의 기쁨과 놀람은 어떠했겠습니까? 우리는 실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는 환희를 체험하였을 것입니다. 감사와 희망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체험을 평생 간직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는 기적의 체험이 없는지요? 작고 하찮은 것이라고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요? 누구에게나 기적은 있습니다. 삶의 위험 속에서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만났는지 가만히 돌아봅시다. 오늘 복음의 나병 환자는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그의 기도를 바쳐야 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게 속한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내 눈에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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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도...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고 고백 할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당신께서...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하신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주님!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면 무엇이든지 어느 것이든지...
    시간도 상상도 공간도 모두 초월하며...
    깨끗하게 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

    당신께 쬐끔 섭섭한 마음도 있습니다
    저의 고통 저의 고민 제가 갈등하는 것 등등...
    모두 아실 당신께서 왜?
    고통을 주시는지 쬐끔은 섭섭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아니!

    복음을 묵상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께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참 옹졸한 생각이지요?
    그렇지요 주님!

    주님!

    제가 이렇습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당신을 굳게 믿는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당신께 사랑을 받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께 효도할 생각보다  제가 당신께 받기만을 바라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받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저의 마음보가...

    그래도 당신께 떼를 쓰고 싶습니다 주님!
    그래도 당신께 땡깡을 부리고 싶습니다 주님!
    제가 기댈 곳은 당신 뿐임을...
    제가 어리광을 부리고 떼를 쓸수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을 성찰하며

    힘들고 지친 저의 마음을 당신께 기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제가 기댈 분은 오직 당신 뿐이라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병고를
        맡아 주시고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셨도다.
     ◎ 알렐루야

    아멘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 내 눈에 흐르는 눈물

  2.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저를 나무라시는 것만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제 마음에는 언제나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니 당신께서 제 마음에 방문 하시고 싶으셔도 문도 안 열어주는 저를
    안타깝게 여기시며 살며시 돌아서서 가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구선 맨날맨날 나에게는 오시지도 않는다고 투정하고 원망하는
    나날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신께서 보시기엔 참 가엽기도 하고 한심스럽기도 하시겠지요
    그리고선
    루실라 ! 너 그토록 많은 것을 주었건만, 아직도 투정이냐? 내가 준거
    도로 내놓으렴… 하고 꾸짖으실것 같아요
    주님 맞는 말씀입니다요. 지금껏 주신것 만도 참으로 감사드려요.
    그동안 제가 피부로 느낀 은총도 많았겠지만, 저 자신도 느끼지 못할만큼 미세하고도
    섬세한 은총들을 아주 많이 많이 주셨음을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도로 가져가시진 마세요.ㅋㅋ

    사랑이신 주님!
    세상의 유혹에 노출되고 탐욕으로 가득한 제 마음을
    당신 말씀의 향기와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보다 깨끗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두 손 모으게 하소서. 아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고통스럽고 힘들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때가 있다.
    가슴에 담아둔 말들을 밷어내고 싶을때가 있다.
    기쁨이 넘쳐 흐를때 나누고 싶을때가 있다.

    저의 주님!
    당신이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제게 있어 님이 계셔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저 들어주시고 바라만 봐 주셔도 제겐 감사할 뿐이옵니다.
    아버지를 몰랐다면 저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당신은 제 마음을 헤아려 주셨고 절 언제나 위로해 주신 분.
    당신은 저의 희망이요 기쁨입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해 보면서
    나 역시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아버지를 떠날 수 없음을 고백해 본다.
    주님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4. user#0 님의 말: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의 믿음이 부러웠습니다

    저의 믿음이 부끄럽기도 했지요
    언제나 입으로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정작 힘들고 어려울 때는 당신을 믿기보다는 당신을 원망하고...
    시련을 참고 견디기보다는 당신께서는 저의 청을 들어주시지 
    않는다며 포기하며 신앙인으로의 자세가 아니라 외인만도 못합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원하는 것 모두 제가 청하기만 하면 들어주시는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지요
    당신을 믿는마음이 부족해서지요
    당신을 믿기보다는 세속의 이런저런 미신을 믿으며 힘들고
    지칠 때는 당신께 청하기보다 무속신앙을 믿으며 포기합니다
    그런 저의 무지한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당신을 믿는신앙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뉘우치기보다는 결과만을 중요시하며
    결과가 나쁠 때는 당신께 모든 책임을 전가하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나병환자처럼 저도 당신께 모두 맡기며 당신을 믿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고
    반성을 해봅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나병환자의 믿음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세속적인 저의 이기심과 부족한 믿음을 반성했지요
    당신께 죄스러운 마음도 들고 저의 잘못을 회개하기보다는
    당신을 원망하며 당신을 미워했습니다
    저에게만 시련을 주신다고 ...
    저에게만 축복을 주시지 않는다고...
    저에게만 고통과 슬픔을 주신다고...
    이런저런 이유로 당신을 미워하고 당신을 원망하며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였습니다
    나병환자의 믿음을 본받았으면 좋을텐데...
    아니!
    나변환자의 믿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변환자처럼
    저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당신께 저의 전부를
    맡겨드리며 당신과 함께 기뻐하며 당신과 함께 슬퍼하며
    저의 전부를 당신께 봉헌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나병환자처럼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 내가 어둠속에서

  5. user#0 님의 말: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한평생을 나병환자로 힘들게 살아왔을 가련한 이의 고백입니다.

    진정 아버지를 알아본 그였을까요?

    그러기에 짧지만 그렇게 깊은 청을 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저였다면 믿져봐야 본전이라는 얄팍한 고백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면서

    한평생을 고달프게 살아오면서 어떻게든 낫고 보려는 계산으로

    온갖 말로 아버지의 관심을 사려하는 고백이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고백이 아니라 병을 나아보려는 계산이 앞선 그런 것~~

    믿음으로 청하면서 주시면 감사하고 아니어도 다른 저의 부족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더 매무새를 다듬는 저가 되어야 함인데 그리하지 못했음은 아닌지 돌이켜 봅니다.

    나병환자의 고백에서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한생을 비관하면서 불만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다면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런지요.

    자신을 버리고 아버지의 사랑과 믿음으로 자신을 채운 사람이 바로 나병환자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랬기에 모든 사람들로부터 따돌림과 무시를 당했지만

    자신의 깊은곳에 아버지께서 함께 했기에 오늘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나 봅니다.

    그랬기에 아버지의 자비가 함께 해 주심이겠지요.

    그런 나환자의 믿음을 보시고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라고 하시는 아버지!

    그 말씀에 웬지 애뜻한 사랑이 젖어 있음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라는 말로 바뀌어 제 가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사랑에 나병환자의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랑으로 청한 것에는 어떠한 기대도 어떠한 계산도 없음이지요.

    전 어떤 자세로 아버지께 청하였는지 돌이켜 봅니다.

    아버지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청은 아니었는지요.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그저 바라보면서 청하기보다 드리려 노력하면서 웃어야 하는데

    그런 이쁜 모습으로 서 있었는지요.

    오늘 나병환자의 믿음이 제 믿음이 되려 다짐해 보면서

    묵직한 믿음의 무게로 살찌워 나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믿음으로 기쁨과 사랑의 찬미를 드리렵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어떤 나병환자가 다가와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청하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라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어떤 마음으로 아버지께 청했는지를 돌아보았습니다.

    나병환자의 간절한 믿음이 제게도 있었는지요.

    아버지께 청하면서 진정 그런 간절함과 애절함이 있었는지요.

    대충하면서 외면하신다고 혼자 등을 돌리진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저의 그런 얄팍한 믿음을 깨닫지 못하고 불만으로 저를 채우지 않았는지요.

    아버지!

    나병환자의 간절한 믿음이 제 믿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바라고 계산하는 그런 청이 아니라 주시면 감사하고

    아니면 저의 부족을 깨닫는 그런 지혜를 주소서.

    자식을 가슴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어

    제 작은 마음의 간절한 믿음의 샘에서

    한방울 한방울 사랑을 담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버지께 가슴으로 믿음을 고백하는 저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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