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연중 제16주일(7/20)


    한국 교회는 1995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이 농민 주일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거듭 되새기고자 한 것이다.
    말씀의 초대
    좋은 씨는 선한 사람이고, 가라지는 악한 사람이다. 세상에는 선한 이와 악한 자가 공존한다. 종말 때까지 주인은 가라지를 그대로 두었다.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 내면에도 가라지는 있다. 악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 이유다. 선한 생각으로 악한 생각을 멀리해야 한다(복음).
    복음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0-짧은 독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가라지의 비유’입니다. 주인은 좋은 씨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싹이 돋고 보니 가라지도 있었습니다. 가라지는 밭에 나는 잡초입니다. 이상한 생각에 종들이 질문합니다.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주인은 짧게 답합니다.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원수는 악의 세력입니다. 그들이 밭에 가라지가 생겨나게 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나쁜 사람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 삶을 둘러봐도 공평하지 못한 면이 많습니다. 특별한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불안감이 떠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오늘 복음에 나오는 주인의 이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주인은 악의 세력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불안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은 그들이 뿌려 놓은 가라지일 뿐 다른 무엇이 아닙니다.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종들의 이 말에 주인은 기다리라고 합니다. 종들은 순간을 보지만 주인은 멀리 내다봅니다. 주인의 인내입니다. 그러니 종말까지 선과 악은 공존합니다. 어둠의 요소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인은 처음부터 좋은 씨를 뿌렸습니다. 이 점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원수는 자꾸 가라지가 생겨나게 하지만, 그래도 좋은 씨가 더 많은 법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가시나무 / 하덕규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들으시며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마음의 밭은 당신께서 원하시는  “밀”이었는지...
    아니면...
    가라지로 살았는지...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밀을 가장한 가라지의 삶을 살아 온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입으로는 언제나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떠들어 댔지만...
    저의 삶은 당신께서 원하시는 삶이 아니라 제 멋대로
    제 의지대로 가라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힘들고 지치면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온 것처럼...

    그랬습니다 주님!

    저의 삶은 가라지의 삶이었습니다
    보여주기 위한 쇼윈도에 진열해놓은 물건처럼
    겉 보기에는 그럴듯하게 번지르르했지만...
    내면에는 외인만도 못한 세속의 욕심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있었습니다
    교묘하게 당신의 눈을 속여가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참 우스운 삶을 살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모두를 이미 알고 계셨는데...
    저는 당신을 속이기 바빴습니다
    그러면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당신을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당신께서 잘못하신 것처럼 ...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당신께 많은 죄를 지은 것같아 마음이 우울했습니다
    기본이라도 충실히하는 신앙인이면 좋을텐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가라지가 아닌 “밀”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도다“

    아멘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묵상하며


    ♬ 우리가 때로 /임의 노래

  2. user#0 님의 말: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말씀에 역쉬 당신은 사랑이심을 깨닫습니다
    인내의 하느님!
    사랑의 하느님!
    용서의 하느님!

    만약에 저였다면….
    어떻게 기다릴 수 있는지…
    기다리기 전에 뽑아 버렸을텐데…
    당신의 생각보다 언제나 저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시며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당신의 사랑이…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자녀답게 저도 사랑을 하며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아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간절했습니다
    비록 복음을 묵상할 때의 일시적인 기분일지라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베풀고 인내하고 사랑하며
    기다리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당신 닮아 저도 사랑할 줄 아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었으면…
    비록 지금은 가라지일지라도 회개하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정직한 신앙인 사랑이 많은 신앙인 헬레나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하느님!
    용서의 하느님!
    인내의 하느님!이신 당신 닮아 저도 참된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간절하게….
    지금은 비록 가라지인 신앙가 헬레나이지만 언젠가는
    참된 신앙인 당신닮은 사랑이 많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로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신앙인의 자세가 어떠해야하는지
    쬐금은 알 것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속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입으로만 앵무새처럼 지껄이면서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참된 신앙인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다짐합니다
    복음을 묵상할 때의 일시적인 기분일지라도 언젠가는
    변화되리라고 굳게 믿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말씀에 역쉬 당신은 사랑이심을 깨닫습니다
    인내의 하느님!
    사랑의 하느님!
    용서의 하느님!

    만약에 저였다면….
    어떻게 기다릴 수 있는지…
    기다리기 전에 뽑아 버렸을텐데…
    당신의 생각보다 언제나 저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시며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당신의 사랑이…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자녀답게 저도 사랑을 하며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아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간절했습니다
    비록 복음을 묵상할 때의 일시적인 기분일지라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베풀고 인내하고 사랑하며
    기다리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당신 닮아 저도 사랑할 줄 아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었으면…
    비록 지금은 가라지일지라도 회개하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정직한 신앙인 사랑이 많은 신앙인 헬레나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하느님!
    용서의 하느님!
    인내의 하느님!이신 당신 닮아 저도 참된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간절하게….
    지금은 비록 가라지인 신앙가 헬레나이지만 언젠가는
    참된 신앙인 당신닮은 사랑이 많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로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신앙인의 자세가 어떠해야하는지
    쬐금은 알 것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속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입으로만 앵무새처럼 지껄이면서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참된 신앙인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다짐합니다
    복음을 묵상할 때의 일시적인 기분일지라도 언젠가는
    변화되리라고 굳게 믿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묵상하며

user#0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