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충실한 종은 주인이 없더라도 자신의 일을 계속한다.
불충실한 종은 주인이 없는 사이 게으름에 빠진다.
신앙생활은 하느님을 위해 사는 것이다.
사람 때문에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시련 속에서도 하느님께서는 함께하신다.
힘들다고 남을 괴롭히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다(복음).
복음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 말씀은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의 비유입니다.
한 사람은 충실하였고 다른 이는 불충실하였습니다.
무엇이 두 사람을 갈랐습니까? 기다림의 자세였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행동했던 사람이 칭찬받습니다.
어떤 상황에 있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는 가르침입니다.
‘깨어 있는 삶’은 멀리 바라보며 준비만 하는 삶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서 잘 사는 것’을 말합니다.
있을 자리에 정확하게 있어야 합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한 곳에는 반드시 가야 합니다.
줄 것은 주고 내야 할 것은 미루지 않는 삶입니다.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의 구분도 결코 한 번에 결정되지 않습니다.
매일 자신을 돌아보며 사는 이는 불충실한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불충실한 종은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였기에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충실한 종은 주인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 우리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축복에는 감사드리고, 시련에는 인내를 청해야 합니다.
결국은 그분께서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은 삶을 바꿉니다.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안에 살리라/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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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라”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니
“깨어있어라”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복음말씀이 구구절절 저의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하지만 마음 뿐...
깨어 있는다는 것이 ...
더구나 언제나 깨어 있는다는 것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전 만해두요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읽어보고 묵상을 하려니 집중이 되지
않아 잠깐만 머리좀 식혔다(?) 해야겠다는 생각에
텔레비죤을 보는데 프로그램 제목이 “운명”이었습니다
사람의 운명에 대해서 진실여부를 가리는데 많은 점술가들이
나와 여러사람들의 “점”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복음묵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잠시...
저의 운명도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미래도 궁금하고 남편의 건강이 회복 될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아이들의 장래도 궁금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지...
불과 몇 분 전만해도 “복음묵상”을 해야한다는 생각 뿐
이었는데 그 몇 분사이에 마음이 변한다는 것이 ...
그런 저의 마음에 저 자신도 놀라고 무섭다는 생각이듭니다
몇 년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는 “복음묵상”
복음묵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복음묵상을 하는 목적이 무얼일까?
왜? 복음묵상을 해야 하는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당신께 기도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했는데....
텔레비죤 프로그램에 흔들리는 자신을 보면서
아직도 저의 신앙심이 뿌리가 내리지 않은 것 같아
우울합니다
복음묵상도 신앙생활도 봉사도 희생도 보여주기위한 “쇼”를
하였다는 생각이 드니 답답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깨어 있어라”
말씀을 명심하며
신앙생활도 복음묵상도 모두 다...
겉치례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는 당신을 온 마음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저의 마음을 당신께 봉헌하며
울리는 징과 같은 신앙가가 아닌
겉과 속이 꽉 찬 내면이 성실한 신앙인 헬레나로 거듭나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보여주기 위한 신앙이 아닌 언제나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복음묵상을 하면서 깨닫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내면에 있는 불순한 생각들을 고백할수 있어 기쁩니다
덕분에 오늘복음묵상은 “고해성사”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가볍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그리하여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기를
도와주십시요
tv프로그램에 흔들리는 어리석은 헬레나가 아닌
세례받았을 때의 행복했던 그 마음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어떠한 경우라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요
“너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아멘
“깨어 있어라”
묵상하며
♬ Spread Your Wide Wings – Sissel
제가 세상에 살면서 가장 두려워 하는 말이 있다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준비하고 있어라” 라는 말이 아닌가 싶다.
그 말속에는 희망과 절망이 암묵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뭘 준비하라는 건지 깨닫지 못한다면
두려움을 갖은체 기다려야 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뭔가 거래가 있었다면 이미 알고 있을수도 있지 않나싶다.
거기에 대한 댓가가 오는구나 눈치를 차릴수도 있다는 게다.
깍두기(깡패)집단에서는 이말이
죽이든지, 병신 만들던지, 포상을 하던지 그런 의미를 부여한다고 한다.
그들의 세계에서도
각자 주어진 것을 어떻게 준비 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수도 있음을 본다.
하물며 나는 영원히 살수 있는 영혼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살았는가 묵상해 봤다.
사실 그분 앞에 가면
영원히 죽어야 하는건지 사는건지 아님 연옥에서 기다려야 하는건지..
결정이 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안다는 것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희망인지 알고 있다는 게 아닌가…
그런데 알고 있으면서 자꾸 미루면서 살아가는 나를 본다.
회개도,나눔도, 신심도,주어진 일도…다음이란 유혹에 저당을 잡고 살아간다.
아직 난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알면서 깨어있지 못한 댓가는 클게다.
요즘 나이가 들다보니 몸이 예전 같지가 않다.
“준비하고 있어라” 라는 이 말씀이 경고로 들린다..
깨닫는 순간이 기회라는 걸 오늘 복음을 통해 가슴깊이 느껴보면서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
주님!
요즈음...
복음묵상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꾀도 나고...
성찰을 하지 못하고 대충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에 홀린 것처럼 자다가 일어나
복음묵상을 하고 잠을 잡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마음이 편안하다는 사실이지요
비록 대충이지만 그래도 숙제(복음묵상)를 밀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느끼는 것은 몇 년동안 복음묵상을 했는데도
왜 그렇게 복음묵상을 하는 것이 어렵고 힘이 드는지...
참 어렵습니다 부답스럽기도 하지요
특히 요즈음은 ...
그러다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하면서 복음묵상을 하니 기쁨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기쁨과 행복함이 없기에 복음묵상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하는...
그래도 비록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한다해도
복음묵상만이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만이라도 충실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기본만이라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
말씀에 복음묵상만이라도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요즈음 이곳(사이버성당)에 들어와서 복음묵상을 함께
했던 형제자매님들이 참여하지 않는다해도 제가 할 일을
묵묵히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해도
비관하지 않으며 제가 할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는 예전처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게 될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으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복음묵상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
묵상하며
예쁜성화와 음악과 함께 복음말씀을 올려주시는
김은영(모니카)자매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 I will offer up my life (내 삶을 드리며) 등
니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
오늘복음말씀에서 당신께서는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깨어있는 삶이 준비하는 삶이 무엇일까?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매사에 즉흥적으로 하기 좋아하고 한마디로 기분에 따라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살았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제가 바쁘면 그것도 제 마음대로
기준을 정하고 준비된 삶하고는 거리가 너무 멀었지요
하루 하루 살기 급급해 영생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반성이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이 기본도 되어있지 않으니 신앙생활 또한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대충 그날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그렇게까지 엉터리로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린다면...
딸아이가 유학을 간 후로 5년동안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세속의 기준으로 신앙생활또한 세속의 기준에 포함되었지요
그동안의 세례를 받은 후 20여년의 봉사활동이나 신앙생활은
모두 무시한체 그렇게 5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영생의 중요함도 무시한체 그렇게 살았습니다
신앙생활이나 봉사활동 교우들간의 인간관계도 모두 다...
무시하고 오로지 딸아이의 뒷바라지로 세속적인 생각으로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주님!
저의 영생의 중요함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딸아이였습니다 부모로써 책임을 다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반성이 됩니다
차차마귀에 붙들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서...
착찹했습니다 주님!
그래도 다행이지요?
이렇게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성찰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으니 ....
내일이면 늦어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