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10/1)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873년 프랑스 파리의 외곽 도시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일찍이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혼신의 노력으로 수도 생활에 충실했다. 영혼들의 구원과 선교사들을 위해 남모르는 기도와 희생을 봉헌하며 살았던 것이다. 성녀는 자서전을 세 권 남겼는데, 일부는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었다. 1925년에 시성된 그녀를 비오 11세 교황은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말씀의 초대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하신다. 어린이는 부모에게 매달린다. 그렇게 하느님께 의탁하며 살라는 말씀이다.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며 맡기는 이가 하늘 나라에선 큰사람 대접을 받는다(복음).
    복음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1997년 6월 1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녀 데레사를 ‘교회 학자’로 선포했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하느님에 관한 어떤 연구’도 학문적으로 다룬 적이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도 그분을 교회 박사로 선언했습니다. 하느님은 학문의 대상이 아닌 탓입니다. 성녀는 가장 ‘단순한 직관’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소화 데레사’로 더 많이 알려진 성녀는 1873년 프랑스 북서부의 작은 도시 알랑송에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1888년 어린 나이에 노르망디의 리지외에 있는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평범하게 살다 생을 마감합니다. 이미 그곳에는 친언니 두 분이 수녀로 있었습니다. 9년 동안의 수도 생활 중 특별한 삶은 전혀 없었습니다.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을 잊지 않았으며, 작고 보잘것없는 희생이라도 누군가를 위한 봉헌으로 바쳤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삶이 그분이 개척한 ‘작은 영성의 길’이었습니다. 특별히 성녀는 선교사들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즐겨 봉헌했습니다. 1895년 데레사 수녀는 자신의 지난날을 회상하는 글을 쓰도록 지시받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자서전인 『한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1897년 24살의 나이로 선종하였고, 1925년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님이 저를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니지만 / 임석수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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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형제들이 순진하고 약지 못한데다 눈치까지 없어
    사람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다고 붙여준 별명이
    “곰”이었습니다
    별명답게 미련하여 언제나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형제들까지 놀릴 정도로...

    어른이 된 요즈음...
    그때가 그립습니다 
    비록 “곰”이라고 놀림을 받았지만 부모님이나 친구들의
    의심하지 않고 믿었던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부모님을 믿고 근심 걱정없이 살았던 그때처럼...

    주님!

    소화데레사성녀의 축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겸손과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사셨던 소화데레사 성녀처럼
    당신만을 믿으며 잔머리 굴리지 않으며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복음을 묵상할때의 순수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의 그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미련했지만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착했던 그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아멘

    “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묵상하며

    ♬ 님이 저를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니지만 / 임석수신부님

  2. user#0 님의 말: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어린이와 같아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고 하시는데...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희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듯이 선입견으로 똘똘뭉친
    저의 오만과 편견으로 순수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으니
    따지고 의심하고 저의 판단이 언제나 옳은 것처럼 확신하며
    단정짓는 경솔한 저의 성격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걸림돌임을
    깨닫습니다
    입으로야 언제나 당신의 말씀을 잘 따르겠다고 말을 하지만
    당신의 말씀보다는 저의 판단을 믿고 살고 있으니 큰일이지요
    당신께서는 어린이와 같이 순수하고 당신의 말씀을 잘 믿고
    따르기를 바라시는데.....
    영양가 없는 고집으로 언제나 제 뜻대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 오만과 편견으로 당신의 말씀을
    그르치는 어리석은 헬레나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복음을 묵상하면서 다시금 다짐합니다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묵상하며

    ♬ 성녀 소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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