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을 꾸짖으신다.
그들은 현대의 예언자들이다.
예언자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의 말을 전하려 하고 있다.
아니 자신들의 말을 하느님의 말씀인 양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예수님의 꾸중은 당연한 귀결이다(복음).
복음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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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며칠 전 대전교구 설정 60주년 기념미사를 했는데
기념표어가 “기억하여 행하여라” 였습니다
그때 감사미사를 봉헌하면서
당신을 믿겠다고 세례를 받은 사실을 기억하여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입으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신앙인답게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
말과 행동이 생각과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는 사실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겠지만....
머리로 기억을 한다고 모두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참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
세속에의 생활과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
가장 큰 이유는 저의 게으름이구요
음...
변덕스런 저의 마음입니다
하루에도 수 십번 변하는 저의 변덕스런 마음
그 변덕이란 또한 참 유치합니다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는데 핑계를 댑니다
어제는 그 형제 때문에...
오늘은 그 자매 때문에...
어느 신부님 때문에...
수녀님 때문에 구역자매 때문에 레지오 함께 하는 자매 때문에
참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사제와 수도자와 형제와 자매 핑계를 대는
치사한 저의 모습이 신앙인의 자세는 아니라는 생각에...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는 저의 모습으로
어떻게 전교를 하며 어떻게 봉사를 하며
어떻게 희생을 할수 있는지 반성이 됩니다
아벨과 즈가리아의 피흘린 댓가를 요구하시는 당신 말씀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기억하여 행 할수 없는 저의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묵상하며
♬ You Raise Me Up / 패티김 & 성시경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주님!
어제에 이어 경고를 하시는 당신의 말씀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왜냐구요? 주님!
실천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입으로야 얼마든지 잘 할수 있지만….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음믿음이라고 하는데
이론은 얼마든지 이해하고 깨닫고 잘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행동이지요 아니!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지요
머리로 깨닫고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데 세속의 온갖 욕심과 이기심
알량한 자존심(저의 착각)으로 지고는 못사는 못된 성격과 심성으로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결과가 나쁘면 제일 먼저 당신을 원망하는 못된 습관들이
저의 신앙생활을 퇴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참 머리로는 기가 막히게 잘 이해하고 깨닫고 하는데….
주님!
그래도 당신의 말씀을 믿고 따르려는 마음은 아직은 있습니다
그 쥐꼬리만한 마음으로 아직은 믿음이라고 말씀드리기엔
양심이 찔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대신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하는 외인만도 못한 행동을
자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쥐꼬리만한 마음으로 ….
참으로 좋으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저의 죄를 보지마시고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묵상하며
>♬ You Raise Me Up / 패티김 &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