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냐시오 주교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나
110년경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순교하였다.
그는 안티오키아 교회의 주교로서 오랫동안 활동하였다.
안티오키아는 바오로 사도가 복음을 전하던 선교의 중심 도시로,
로마와 함께 초대 교회의 두 기둥이었다.
이냐시오 주교는 107년경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는 도중,
인근 교회에 일곱 통의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들은 초창기 교회 조직과
교우들의 생활에 관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말씀의 초대
아무것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구원에서 멀어지는 일이다.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구원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한낱 미물인 참새까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는 분이시다.
자비하신 주님께 신뢰심으로 다가가야 한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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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려니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당신을 두려워 하라는 말씀에...
머리카락까지 세어놓으신 당신이 ..
그런데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당신이 가장먼저 생각이 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성호를 그으면서 정작 기도는 되지 않지만
성호를 긋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지요
당신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힘들고 지친 이 세상의 삶을 용기내어봅니다
저도 할수 있다고...
남들도 모두 잘 살고 있는데 저도 잘 살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저의 그런 믿음또한 당신을 향한 믿음때문이라는 사실이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말씀이 저의 가슴이 짓눌리는 것같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당신을 두려워하기보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서 당신께서 만드신 이 세상에서의
삶을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진다해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당신께서 만들어주신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그리워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아멘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묵상하며
♬ 잔잔한 빛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