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오기 전에 먼저 엘리야가 와야 하는데

 

메시아가 오기 전에 먼저 엘리야가 와야 하는데

1. 말씀읽기:마태17,10-13 엘리야의 재림 (마르 9,11-13)



2. 말씀연구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를 체험한 제자들은 한 가지 의문에 싸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은 분명한데 엘리야는 누구인가?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분명 먼저 엘리야가 오기로 되어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그들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는 제자들에게 두려움과 환희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거룩한 변모를 겪고서 산에서 내려오다가 제자들이 질문을 합니다. 산에서 그들은 모세도 보았고 엘리야도 보았습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은 함께 계시고. 율법학자들은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마음을 준비시키기 위해 엘리야가 다시 이 세상에 온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그 엘리야를 산에서 보았습니다. 메시아라고 믿고 있는 스승 예수님은 당신의 수난 예고를 하셨고,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된 것 일인가? 메시아이신 예수님은 눈앞에 계신데 엘리야는 오지 않았으니…,  제자들은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내용을 여쭈어 봅니다.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라고.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엘리야가 벌써 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확실히 이 엘리야는 세례자 요한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의 사명은 사람들이 엘리야의 도래와 더불어 기대하던 바를 실현하면서 메시아 시대를 선포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세례자 요한의 사명은 백성의 지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의 비극적인 죽음은 예수님의 사명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를 보여 줄 것입니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엘리야가 이이 왔는데도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선구자의 말을 듣지 않았으며 그를 자신의 뜻에 따라 제멋대로 다루었습니다. 사람들은 눈이 멀었으며 그 행위는 악했습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의 언행을 통해 엘리야를 알아보았어야 했습니다.



 눈앞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눈앞에 있는 중요한 사람을 외면하고 다른 사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나는 예언자를 예언자로 대해주고 있습니까?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 복음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② 교리나 성경을 대하다보면 어려운 내용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나는 어려운 내용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스승이 있습니까?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메시아가 오기 전에 먼저 엘리야가 와야 하는데에 1개의 응답

  1. ^*^ 님의 말:

    아닌것 같습니다.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인데… 아직 참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늘 노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진실된 아버지의 말씀에서 머무려고 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반 모임을 통해 기쁨을 전하는 봉사자들이 늘면 모두가 말씀의 전령사되어 서로를 존중하면서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네~^*^ ㅎㅎ 신부님의 강론을 훔쳐가며 무지 기뻐하는 말씀 도둑입니다. 지저분하고 누가 볼까 부끄럽지만 이번 판공 숙제를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요. 그리고 묵상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참고서 이기도 합니다. 단 한번도 같지 않은 강론 메모가 큰 스승이지요. 아니다. 신부님이시네요. ㅎㅎ^*^

^*^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