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지 풍경소리가 땡그르릉 소리를 내며
자신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맑은 소리를 내며 함께 찬미가를 바치던
새들은 비를 피하는지 조용합니다.
빛!
예수님!
당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빛입니다.
눈이부셔 볼 수 없는 것 같아도 당신을 볼 수 있는 이 신비는
은총입니다.
누리에 어둠이 내려도 잠시 쉬어가라 기다려 주시는 관대한 당신!
우리가 빛이되기를 열망하면서도 채근하시지 않는 당신!
계시의 빛.
낮에는 햇님으로 밤에는 달님으로 누리를 비추시며
사랑하라 외치시는 계시의 빛 예수님.
후손에게 너희도 빛이되어라!

어둔밤에 비를 그리며 잠깐 향수에 젖어 봅니다.
빛으로 나아가는 딸의 삶을 보시고 아버지께서 무척이나 기뻐하실겁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적으로 그분을 노래하는 우리 안나자매님…
“눈이부셔 볼 수 없는 것 같아도 당신을 볼 수 있는 이 신비는
은총입니다.”
녜….
은총입니다.
세계의 굶주린 아이들에서 …
가난한 이웃에게서…
미물들의 움직임에서…
우리는 그분을 느끼고 삽니다.
이렇게 볼수 있음은 은총입니다.
좋은 묵상감싸함니다.
건강하시와요.
아멘…..
예수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빛이라는 말씀…
생각해 보니 눈이 너무 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