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3/3)


    말씀의 초대
    기도할 때에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하라고 하신다.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빈말을 헛되이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모범 기도로 ‘주님의 기도’를 남기셨다. 단순하면서도 유익한 기도문이다(복음).
    복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주님의 기도에는 ‘아버지’란 단어가 네 번 나옵니다. 주님의 기도를 한 번 바칠 때마다 아버지를 ‘네 번’ 부르는 것이 됩니다. 얼마나 많이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했을까요?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생각 없이 바쳤더라도 그만큼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살았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틀림없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남겨진 일은 이제라도 그분의 자녀답게 사는 일입니다. 어떤 삶이 그것일는지요? 어떻게 사는 것이 그분의 자녀로서 사는 것인지요? 예수님처럼 살면 됩니다. 물론 부족한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쉬운 것부터 실천하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생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습니다. 철저하게 긍정적인 분이셨습니다. 제자가 팔아넘길 걸 아시면서도 비난하지 않으시고 받아 주셨습니다. 언제나 기도하셨고, 가끔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오랫동안 기도하셨습니다. 어린이를 사랑하셨고 그들 안에서도 아버지의 뜻을 찾으려 하셨습니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내면에는 주님의 모습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자녀답게’ 살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물론 방해하는 이들도 늘 곁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유혹입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 수 없다는 유혹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The Lord\'s Prayer / Anne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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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사순 제1주간 화요일(3/3)


      말씀의 초대
      기도할 때에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하라고 하신다.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빈말을 헛되이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모범 기도로 ‘주님의 기도’를 남기셨다. 단순하면서도 유익한 기도문이다(복음).
      복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주님의 기도에는 ‘아버지’란 단어가 네 번 나옵니다. 주님의 기도를 한 번 바칠 때마다 아버지를 ‘네 번’ 부르는 것이 됩니다. 얼마나 많이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했을까요?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생각 없이 바쳤더라도 그만큼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살았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틀림없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남겨진 일은 이제라도 그분의 자녀답게 사는 일입니다. 어떤 삶이 그것일는지요? 어떻게 사는 것이 그분의 자녀로서 사는 것인지요? 예수님처럼 살면 됩니다. 물론 부족한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쉬운 것부터 실천하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생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습니다. 철저하게 긍정적인 분이셨습니다. 제자가 팔아넘길 걸 아시면서도 비난하지 않으시고 받아 주셨습니다. 언제나 기도하셨고, 가끔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오랫동안 기도하셨습니다. 어린이를 사랑하셨고 그들 안에서도 아버지의 뜻을 찾으려 하셨습니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내면에는 주님의 모습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자녀답게’ 살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물론 방해하는 이들도 늘 곁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유혹입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 수 없다는 유혹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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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사순 제1주간 화요일(3/3)


      말씀의 초대
      주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분은 당신의 계획과 사명을 완수하시는 분이시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지만 하늘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땅을 적시며 기름지게 한다. 주님의 말씀도 그러하다(제1독서).
      제1독서
      <나의 말은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5,10-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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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알고
    계시니, 기도할 때 빈 말을 되풀이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장 완전한 기도인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또한 너희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면, 나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많은 일 중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바로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용서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말로는 수 백번도 더 용서한다 하였지만, 마음 깊숙한 곳을 들여다 보면
    어느새 앙금되어 남아 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다 가끔씩 되새김질하며 씹고 또 씹으면서 혼잣말을 합니다
    ‘어쩌면 나에게 그렇게 할 수 가 있단 말인가? ….암만 생각해도
    괘씸해서 분이 안풀리는군’
    그런데 오늘 복음을 묵상하자니, 내가 용서하지 못한 일도 많지만
    또한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있는 숙제가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내가 용서받고 싶다면, 나도 남을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때문이지요.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죄는 용서받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자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사랑이신 주님!
    제가 남의 허물을 마음깊이 담아두지 않고 툭툭 털어버리게 하시고
    자신의 허물도 기꺼이 인정하고 용서를 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멘.

    ♬ The Lord’s Prayer / Anne Murray

  4. guest 님의 말:

    (no content)

  5. guest 님의 말:

     

    우리 아버지!

    울아버지! ㅎㅎ

    참으로 다정하고 가슴 따뜻한 호칭!

    이젠 울아버지로 제 가슴에서 늘 저와 함께 하시지요.

    모든 시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신비의 묘약이기도 하답니다.

    예비자 교리를 받을 때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이 기도를 바치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무슨 뜻인지도 몰랐지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고서 한참동안 얼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슴이 아려왔던 그 느낌!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누구에게 어떤 맘으로 다가가 기도해야 하는지를 몰랐던 저가

    이젠 “울아버지” 라고 부르고

    한참을 안겨 있을 정도로 되었습니다.

    아주 닭밝은 밤에 홀로서서 아버지를 다정스레 부르지요.

    그리고 참으로 많은 수다를 떨지요.

    눈을 감고 하늘을 향하여 저의 가슴을 드러내 보입니다.

    어린 꼬마가 아빠를 기다리는 그런 맘으로~~

    많은 말보다 아버지의 말씀에 귀 기울임으로

    더 깊은 수다를 떨수 있음을 이젠 알게 되었습니다.

    제 부족한 행동으로 아버지를 욕되게 함도

    제 부족한 편견으로 아버지를 아프게 함도

    제 부족한 생각으로 아버지를 저울질 함도

    제 부족한 기도가 아버지께로 등을 돌리게 함도

    제 부족한 사랑이 아버지를 춥게 만들어 드림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제 사랑의 기도가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하고

    옳지 않은 일을 하지 않게 함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약하고 보잘것 없는 저가

    제 소리만 내고 듣지를 않으면서 아버지를 원망하진 않았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제 작은 행동으로 아버지를 드러냄에도 불구하고

    깨닫지를 못한채 입만 오물거린것은 아닌지요.

    수없이 많은 소리를 내면서 아버지께 청하고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제 길을 나서는 그런 어리석은 저는 아니었는지요.

    아버지께서 말씀을 하시려 하면 전 이미 저만치에서 등을 뒤로한채로

    걸어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선 투덜거리지요.

    “왜 안들어 주세요.” 라고~~~

    모든 것을 다들어 주심이 바른 것은 아니걸 알면서도

    두손을 모을땐 청하기 위한 부름이 아니었는지~~

    늘 그런 모습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리게 한것은 아닌지를 반성해 봅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아버지께서는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늘 하는 기도이지만 지금도 한결같은 맘이랍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부르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한참을 머물지요.

    늘 하는 기도이지만 같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음에 오늘도 새로이 가슴에 안깁니다.

    전엔 기도가 무엇인지~

    무엇을 청하는 것인줄로만 알았던 저가

    이젠 아버지를 부르고 품에서 잠들고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말을 해야만이 기도인줄로 알았고

    형식에 젖어 무거운 자세로 하는 것이 기도인줄 알았습니다.

    남들이 할 때 함께 하는 것이 더 큰 기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압니다.

    눈빛으로도 제 마음을 드릴 수 있고

    아버지의 맘도 헤아릴 수 있음을~~~

    입으로만 소리를 내는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드리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언제 어디서든 사랑의 목소리로 부르게 하소서.

    아빠를 기다리는 어린 꼬마의 모습으로 아버지를 기다리고

    아버지의 소리를 듣게 하소서.

    아버지를 기다림에 지루함이 아니라

    오신다는 생각에 마냥 기뻐 시간가는 줄도 모르는 저가 되게 하시어

    늘 가슴으로 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넘치는 사랑고백을 하는 저가 되게 하시어

    두손을 모음에 있어 사랑의 속삭임이 되게 하소서.

    아멘.

  6. guest 님의 말:

    윗분이 부르셔서 갔습니다.
    이런 것을 당신이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인 즉 당신은 이 직장에 오래 있지 않고 잠시후 떠날 사람이니
    어떤 동료의 잘못한 것을 낫낫이 모두 밝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놈이 하는 짓이 도저히 눈뜨고 못보겠으니
    응징하는데 당신이 앞장서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못하겠다고 하면 어떤 응징이 돌아올지 빤한 일이었습니다.
    생각해 보겠다고 시간을 달랄수도 없고
    그 자리에서 예냐 노냐를 답해야 하는 상황
    아니오 하고나서 저야 할 십자가가 너무 무거울것 같아
    그러겠다고 하고 적당히 시간을 끌어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처리하시도록 나는 한발 뒤로 물러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죄하고 용서하시는 것은 그분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편하자고 월권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그 일만은 못하겠습니다. 했더니 바로 응징이 돌아옵니다.
    상사가 시키는 일도 못하겠다하고 하는 사람 같이 일 할수 없으니
    다른 데로 없어져 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자리를 물러나왔습니다.
    그 후 모든 일에 있어 사사건건 모두 불만을 터트리고 시비를 걸고 자극합니다.
    주위 사람들과 연대하며 힘들게 합니다.
    그러다가 또 한번 부딧쳤습니다.
    꾹 참았어야 했는데 참지못하고 한마디 했습니다.
    너무한다고 정말 더러워 못살겠다고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후회 또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각오한 일인데 그것을 못 참고 한마디 한것이 못내 부끄럽습니다.
    그분을 선택하는 삶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오늘 가르쳐주신 기도 바치며서 모든 것 예수님께 봉헌합니다.
    * 죽음에 대한 묵상자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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