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율법에 매달렸다. 철저히 지킬수록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나중에는 율법의 근본정신을 망각하기에 이른다.
왜 율법이 존재하는지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보완하신다.
율법 역시 하느님을 사랑하는 길이란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복음).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고 하십니다.
‘거짓 율법’과 ‘참된 율법’을 구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거짓 율법은 인간이 만든 것을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처럼 꾸며 놓은 것입니다.
당연히 사람을 옭아매고 못살게 굽니다.
그렇지만 참된 율법은 해방과 자유를 줍니다. 기쁨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이라 하셨습니다.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소극적인 율법 준수를 ‘적극적인 실천’으로 바꾸라는 것이 말씀의 의도입니다.
‘하지 말라’는 율법을 ‘하라’는 계명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지요.
우리의 일상사에도 ‘하지 말라’는 지시가 너무 많습니다.
그 많은 ‘금지 사항’이 있음에도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1서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천사의 언어를 말하고 예언의 능력을 지니며 재산의 전부를 나누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1코린 13장 참조).
그러니 사랑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하지 않는’ 사랑이 아니라 ‘하는’ 사랑입니다.
자녀들에게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하라’는 말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러면 부모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쉽게 전달됩니다.
사랑을 받아들이면 아이들은 금방 환하게 바뀝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들어라 주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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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3주간 수요일(3/18)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율법에 매달렸다. 철저히 지킬수록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나중에는 율법의 근본정신을 망각하기에 이른다. 왜 율법이 존재하는지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보완하신다. 율법 역시 하느님을 사랑하는 길이란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복음).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고 하십니다. ‘거짓 율법’과 ‘참된 율법’을 구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거짓 율법은 인간이 만든 것을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처럼 꾸며 놓은 것입니다. 당연히 사람을 옭아매고 못살게 굽니다. 그렇지만 참된 율법은 해방과 자유를 줍니다. 기쁨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이라 하셨습니다.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소극적인 율법 준수를 ‘적극적인 실천’으로 바꾸라는 것이 말씀의 의도입니다. ‘하지 말라’는 율법을 ‘하라’는 계명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지요. 우리의 일상사에도 ‘하지 말라’는 지시가 너무 많습니다. 그 많은 ‘금지 사항’이 있음에도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1서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천사의 언어를 말하고 예언의 능력을 지니며 재산의 전부를 나누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1코린 13장 참조). 그러니 사랑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하지 않는’ 사랑이 아니라 ‘하는’ 사랑입니다. 자녀들에게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하라’는 말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러면 부모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쉽게 전달됩니다. 사랑을 받아들이면 아이들은 금방 환하게 바뀝니다. -출처 매일 미사-
사순 제3주간 수요일(3/18)
말씀의 초대
율법은 하느님의 법이다. 신명기는 이 사실을 명기하고 있다. 계율을 실천하면 으뜸 민족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 그러기에 유다인들은 율법 준수를 삶의 첫자리에 두도록 후손들을 교육시켰다(제1독서).
제1독서
<너희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라.>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4,1.5-9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보아라,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게 될 땅에서 그대로 실천하도록, 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다. 너희는 그것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민족들이 너희의 지혜와 슬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규정을 듣고, ‘이 위대한 민족은 정말 지혜롭고 슬기로운 백성이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또한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내놓는 이 모든 율법처럼 올바른 규정과 법규들을 가진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이 평생 너희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또한 자자손손에게 그것들을 알려 주어라.”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또한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내놓는 이 모든 율법처럼 올바른 규정과 법규들을 가진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이 평생 너희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또한 자자손손에게 그것들을 알려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말씀에 제가 신앙생활을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하지만 마음 뿐...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을 스스로 지키고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신앙생활을 입으로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두렵습니다
당신께서 만드신 법이라는 것이
당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기에
당신의 법을 스스로 지킨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제 뜻대로 한다면 모를까?
당신의 뜻을 따라 계명을 지키고 당신의 법을 지킨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이유는요? 주님!
저의 이기심과 교만과 세속의 욕심때문이라는 사실이지요
당신의 법을 지키려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깝고 저만 손해 보는 것 같고 저만 바보가 되는 것같고
참 이유도 많지요? 주님!
제가 이렇습니다
이렇게 세속의 계산에 익숙해있습니다 주님!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사랑이신 당신말씀따라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헬레나가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강요에 의한 신앙이 아닌 스스로 계명을 지키는
당신의 자녀답게 꼴값을 하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들어라 주님 음성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오늘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저에게도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려면 작은 율법 하나라도
지키려고 노력하고 실천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지키며 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작은 거 하나씩이라도 지키고 실천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고 안되는 것은 할 수 없겠지만, 노력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까지는 어렵더라도
최소한 하느님을 외면하지는 말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하느님을 외면하고 하늘나라에서 작은자로 살기보다는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랑을 실천하여 하늘나라에 큰 자로
남는 편이 훨씬 아름다울테니까요.
이렇듯 생각과 말로는 무엇을 못하련 마는, 하느님의 법을 지키며
사랑을 실천하며 산다는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간에도 서로 의견이 다르면 자제하기가 쉽지
않고 큰소리 부터 나가니 가족이 아닌 이웃과는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암튼 하루하루가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이라더니 …
하루하루가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 또한 달라집니다
머리는 계산해도 손발이 뒤따르질 못하니 몸도 마음도 힘겨울 뿐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또 다른 내일엔 오늘 보다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으며….
♬ 들어라 주님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