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부활 제3주간 화요일(4/28)


    말씀의 초대
    사람들은 생명의 빵을 원하고 있다. 하늘의 음식을 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는 이들에게는 주겠다고 하신다. 결코 배고프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길을 열어 주겠다고 하신다. 성체성사를 염두에 두신 말씀이다. 신앙인은 성체를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얻게 된다(복음).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막에서 가장 강한 짐승은 낙타입니다. 다른 동물은 강렬한 태양 아래서 맥을 못 추지만 낙타는 견디어 냅니다. 그는 자신의 몸에 물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느 동물과 비슷한 양의 물입니다. 하지만 낙타는 자신의 내부에 물이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기억합니다. 그 기억이 희망이 되어 사막의 뜨거움을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사막에서 강한 식물은 선인장입니다. 줄기는 최대한 물을 머금어야 했기에 뚱뚱해졌습니다. 잎은 최소한의 물로써 버티어야 했기에 가늘어졌습니다. 선인장의 가시는 잎이 퇴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은 이렇게 모양새마저 바꾸었습니다. 그러기에 선인장 꽃은 슬픔을 간직한 화려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안에 생명의 에너지가 있음을 설파하십니다. 인생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려면 당신께 오라는 말씀입니다. 낙타는 오아시스를 만나면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부에 다시 물을 채웁니다. ‘물은 곧 희망’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낙타의 지혜를 생각해 봅니다. 희망의 주님께서 생명의 빵으로 오신 이유를 묵상해 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 Pavarotti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부활 제3주간 화요일(4/28)


      말씀의 초대
      사람들은 생명의 빵을 원하고 있다. 하늘의 음식을 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는 이들에게는 주겠다고 하신다. 결코 배고프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길을 열어 주겠다고 하신다. 성체성사를 염두에 두신 말씀이다. 신앙인은 성체를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얻게 된다(복음).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막에서 가장 강한 짐승은 낙타입니다. 다른 동물은 강렬한 태양 아래서 맥을 못 추지만 낙타는 견디어 냅니다. 그는 자신의 몸에 물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느 동물과 비슷한 양의 물입니다. 하지만 낙타는 자신의 내부에 물이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기억합니다. 그 기억이 희망이 되어 사막의 뜨거움을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사막에서 강한 식물은 선인장입니다. 줄기는 최대한 물을 머금어야 했기에 뚱뚱해졌습니다. 잎은 최소한의 물로써 버티어야 했기에 가늘어졌습니다. 선인장의 가시는 잎이 퇴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은 이렇게 모양새마저 바꾸었습니다. 그러기에 선인장 꽃은 슬픔을 간직한 화려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안에 생명의 에너지가 있음을 설파하십니다. 인생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려면 당신께 오라는 말씀입니다. 낙타는 오아시스를 만나면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부에 다시 물을 채웁니다. ‘물은 곧 희망’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낙타의 지혜를 생각해 봅니다. 희망의 주님께서 생명의 빵으로 오신 이유를 묵상해 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 Pavarotti   
    
      
    
    
    

  2. guest 님의 말:


    부활 제3주간 화요일(4/28)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유다인들을 꾸짖는다. 목이 뻣뻣해 주님의 영을 거역하고 있다며 질책한다. 예언자들을 박해한 조상들과 마찬가지라고 비난한다. 그들은 화가 치밀어 스테파노를 죽이려 한다(제1독서).
      제1독서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7,51─8,1ㄱ 그 무렵 스테파노가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말하였다.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조상들과 똑같습니다. 예언자들 가운데 여러분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의로우신 분께서 오시리라고 예고한 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그 의로우신 분을 배신하고 죽였습니다. 여러분은 천사들의 지시에 따라 율법을 받고도 그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스테파노에게 이를 갈았다.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 사울은 스테파노를 죽이는 일에 찬동하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 Pavarotti   
    
      
    
    
    

  3. guest 님의 말: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잠시...
    당신을 진심으로 믿어야 생명의 빵도 먹을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세속에서의 삶이
    녹록치 않기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당신을 생각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세속의 욕심과 저의 이기심 때문에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복음을 묵상 할때는 다짐도 수십 번씩 하면서 잘할 것 같지만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또 다시 볶고 지지고 사랑을 베풀기보다는
    사랑을 받기만을  원하고 자신의 잘못을 온갖 핑계로 합리화하며
    모든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기 바쁘니 다짐했던 일들이 말짱 도루묵이 되지요
    입으로야 하늘의 별도 따서 당신께 드릴 것같이 온갖 미사여구로
    허풍을 떨지만 실천을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입만 풍년이고 말은 얼마나 번지르하게 잘하는지 윤기가 흐르지요
    실상 아무 것도 실천한 것도 없으면서...
    온갖 허풍에 미사여구로 자신의 못난 모습을 감추기에 바쁘고...
    참 답답한 모습입니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저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속은 텅 비어있으면서 온갖 치장으로 자신의 못난 모습을 감추느라
    어제도 오늘도 아마 당신께 가는 그날까지 이렇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겉 치례가 아닌 내면이 꽉 찬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고
    기도해봅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으리라
    아멘


    ♬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 Pavarotti

  4. user#0 님의 말: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잠시...
    당신을 진심으로 믿어야 생명의 빵도 먹을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세속에서의 삶이
    녹록치 않기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당신을 생각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세속의 욕심과 저의 이기심 때문에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복음을 묵상 할때는 다짐도 수십 번씩 하면서 잘할 것 같지만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또 다시 볶고 지지고 사랑을 베풀기보다는
    사랑을 받기만을  원하고 자신의 잘못을 온갖 핑계로 합리화하며
    모든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기 바쁘니 다짐했던 일들이 말짱 도루묵이 되지요
    입으로야 하늘의 별도 따서 당신께 드릴 것같이 온갖 미사여구로
    허풍을 떨지만 실천을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입만 풍년이고 말은 얼마나 번지르하게 잘하는지 윤기가 흐르지요
    실상 아무 것도 실천한 것도 없으면서...
    온갖 허풍에 미사여구로 자신의 못난 모습을 감추기에 바쁘고...
    참 답답한 모습입니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저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속은 텅 비어있으면서 온갖 치장으로 자신의 못난 모습을 감추느라
    어제도 오늘도 아마 당신께 가는 그날까지 이렇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겉 치례가 아닌 내면이 꽉 찬 신앙인 헬레나가  되어야 한다고
    기도해봅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으리라
    아멘


    ♬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 Pavarotti

  5. guest 님의 말: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1. 말씀읽기: 요한 6,30-35

    2. 말씀연구

     알아듣지 못하는 군중들.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빵을 많게 하여 배불리 먹이신 기적 말고 다른 것을 보여 달라고 청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표징을 보여 달라고 청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떤 표징을 보더라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 닫혀 있으며, 그래서 어떤 틀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것 외에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30 그들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유다인들은 예수님께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유다인들이 요구하는 표징은 그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위대한 기적, 즉 광야에서 만나를 생기게 한 모세의 기적과 같은 기적을 보여 줌으로써 스스로를 증명해 보인다면 예수님을 믿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탈출기 16장; 민수11장).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군중은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예언자로 보기 때문에 모세가 행한 기적과 비슷한 것을 예수님께 기대하였습니다. 그 군중들 중에는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고 전해들은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예수님께 또 다른 표징을 요구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들은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모세의 기적을 이야기 하면서 그런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말 중의 하나가 “전에는 이렇게 했는데…,”라는 것입니다. 10년 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10년 전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하기 싫어하는 사람 중에는,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 중에는 변화를 싫어하고, 자신의 노력이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서 “전에는 이렇게 했는데…,”하면서 불평을 하고, 조건을 내세웁니다. 공소예절을 하던 사람들은 성당으로 미사에 나오라면 “전에는…,”이렇게 말하면서 싫어합니다. 반모임을 하자고 해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전에는…,”하면서 핑계를 댑니다.

     잘 하고 있는 것은 계속해야 합니다. 물론 “새 술은 새 부대에”하면서 전에 있는 것을 모두 없애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새로 시작해야 하기에 어수선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틀을 가지고 공동체를 바라보면 잘 못하고 있는 것들은 더욱 잘하려고 쇄신 시키고, 잘 하고 있는 것은 칭찬과 격려를 통하여 더욱 잘 하게 만듭니다. 물론 그것을 볼 눈이 없으면 불평과 핑계만 난무하게 됩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 준 장본인은 모세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이해를 바로잡아 주십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맞습니다. 모세가 빵을 내린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모세와 당신 백성들을 위하여 빵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생명을 주는 빵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 빵은 바로 하느님의 빵이고,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입니다. 그 빵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 그렇게 세상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때문에…,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유다인들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하느님의 빵을 늘 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빵을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라고 유다인들은 청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고,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늘 저희에게 주십시오.”라는 말을 통해서 내가 기도할  때 혹시 이들처럼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것은 인색하면서 “청하고, 바라는 것”에만 늘 익숙하지는 않은지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누구신지를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즉 내 편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것을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거나 보여 주시는 것. 이것이 바로 계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당신이 누구신지를 드러내십니다. 지금까지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적 빵을 찾아야 한다고만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예수님 자신이 바로 “하느님의 빵”으로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생명의 빵”이라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그 양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나아와야 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배고픔과 목마름”은 바로 구원에 대한 열망이고,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웠다는 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로 오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을 바라면서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유다인들은 예수님께 “무슨 기적을 보여 우리를 믿게 하시렵니까?”라고 묻습니다. 혹시 이 질문은 나의 말이 아닙니까? 혹시 나는 예수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있지는 않은지요. 또한 형제 자매들과의 관계 안에서도 “무슨 기적을 보여 나를 믿게 하겠는가?”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내가 너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네가 공동체를 사랑한다는 것을…혹시 나도 이렇게 고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② 유다인들은 증거를 요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들 관계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그에게 증거를 요구하고, 그는 나에게 믿어줄 것을 요구할 때 서로간의 간격은 커 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어떻게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③“오다”와 “믿다”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으라는 촉구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로 나아와(오다) 하느님께로부터 파견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믿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6. user#0 님의 말: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하신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습니다
    아니!
    믿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 빵이신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견디며 생명의 빵을 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 생각만으로도 기쁩니다 주님!
    생명의 방이신 당신을 믿음으로 배고프지 않으며
    영원한 생명까지 얻을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생명의 빵이신 당신닮아 저도 사랑으로 행복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당신 닮아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신앙인 헬레나가 되고 싶습니다

    생명의 빵이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그리하여 생명의 빵이신 당신 닮아 사랑이 많은 헬레나가
    되게 하소서
    아멘

    “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묵상하며

guest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