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부활 성야(4/03)


    오늘 전례의 핵심은 부활을 기다리는 데에 있다. 부활은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활이 없었다면 믿음도 없고 교회도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에 어둠의 세력은 사라졌고 빛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모든 예절은 부활을 상징하며 드러낸다. 빛의 예식과 말씀 전례와 세례 예식이 정점을 이룬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은 빈 무덤을 발견하고 놀란다. 그때 천사가 나타나 그분의 부활을 알려 준다. 여인들은 자신들이 겪은 일을 사도들에게 알리지만 그들은 믿지 않는다. 부활의 깨달음은 은총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12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여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었다. 그리고 무덤에서 돌아와,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이에게 이 일을 다 알렸다. 그들은 마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그리고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그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사도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였다. 사도들에게는 그 이야기가 헛소리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사도들은 그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가서 몸을 굽혀 들여다보았다. 그곳에는 아마포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속으로 놀라워하며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복음의 두 남자는 여인들에게 나타난 천사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여인들의 정성에 응답하셨던 것입니다. 이렇듯 ‘부활 체험’의 열쇠는 정성입니다. 장엄한 전례 역시 부활의 깨달음을 위한 준비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정성이 생략된다면 구경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인들의 준비는 단순했습니다.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생전의 예수님을 생각하며 무작정 만나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길잡이 천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부활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인들은 즉시 사도들에게 알립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천사를 만난 이야기를 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스승님에 대한 생각啖 많았지만, 돌아가셨다고 단념했던 것입니다. 이렇듯 ‘체념’은 무섭습니다. 부활의 은총까지 막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위한 첫 준비는 ‘포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다시 ‘도전하는 자세’입니다. 여인들은 그런 ‘마음자세’를 지녔기에 천사를 만났습니다. 베드로 역시 혹시나 하는 ‘마음의 준비’가 있었기에 빈 무덤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지요? 진정 모든 ‘관계’가 새롭게 부활되기를 바라고 있는지요?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사를 만납니다. 전혀 예기치 않던 ‘상황의 반전’을 만나게 됩니다. 부활의 은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Surrexit Christus 주 예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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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부활 성야(4/03)


      오늘 전례의 핵심은 부활을 기다리는 데에 있다. 부활은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활이 없었다면 믿음도 없고 교회도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에 어둠의 세력은 사라졌고 빛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모든 예절은 부활을 상징하며 드러낸다. 빛의 예식과 말씀 전례와 세례 예식이 정점을 이룬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은 빈 무덤을 발견하고 놀란다. 그때 천사가 나타나 그분의 부활을 알려 준다. 여인들은 자신들이 겪은 일을 사도들에게 알리지만 그들은 믿지 않는다. 부활의 깨달음은 은총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12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여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었다. 그리고 무덤에서 돌아와,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이에게 이 일을 다 알렸다. 그들은 마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그리고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그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사도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였다. 사도들에게는 그 이야기가 헛소리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사도들은 그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가서 몸을 굽혀 들여다보았다. 그곳에는 아마포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속으로 놀라워하며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복음의 두 남자는 여인들에게 나타난 천사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여인들의 정성에 응답하셨던 것입니다. 이렇듯 ‘부활 체험’의 열쇠는 정성입니다. 장엄한 전례 역시 부활의 깨달음을 위한 준비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정성이 생략된다면 구경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인들의 준비는 단순했습니다.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생전의 예수님을 생각하며 무작정 만나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길잡이 천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부활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인들은 즉시 사도들에게 알립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천사를 만난 이야기를 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스승님에 대한 생각啖 많았지만, 돌아가셨다고 단념했던 것입니다. 이렇듯 ‘체념’은 무섭습니다. 부활의 은총까지 막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위한 첫 준비는 ‘포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다시 ‘도전하는 자세’입니다. 여인들은 그런 ‘마음자세’를 지녔기에 천사를 만났습니다. 베드로 역시 혹시나 하는 ‘마음의 준비’가 있었기에 빈 무덤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지요? 진정 모든 ‘관계’가 새롭게 부활되기를 바라고 있는지요?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사를 만납니다. 전혀 예기치 않던 ‘상황의 반전’을 만나게 됩니다. 부활의 은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Surrexit Christus 주 예수 부활
    
    
    

  2. guest 님의 말:


    부활 성야(4/03)


      말씀의 초대
      오늘 전례에는 7개의 특별 독서와 1개의 서간이 있다. 제7독서까지는 구약성경이 낭독된다. 그리고 서간은 바오로 사도의 편지다. 천지 창조 때부터 인류는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핵심을 이룬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탄생시키셨다. 그들은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되면서 본격적인 하느님의 백성이 된다. 바오로는 우리가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일치되었다고 선언한다. 그분과 함께 죽고 함께 부활했다는 가르침이다. 남은 일은 그분처럼 사는 일이다(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1.26-31ㄱ-짧은 독서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내가 온 땅 위에서 씨를 맺는 모든 풀과 씨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는 온갖 푸른 풀을 양식으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3독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갔다.> <이 독서는 절대로 생략할 수 없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4,15ㅡ15,1ㄱ 그 무렵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나에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일러라.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손을 뻗어 바다를 가르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 들어가게 하여라. 나는 이집트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너희를 뒤따라 들어가게 하겠다. 그런 다음, 나는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내가 파라오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면, 이집트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군대 앞에 서서 나아가던 하느님의 천사가 자리를 옮겨 그들 뒤로 갔다. 구름 기둥도 그들 앞에서 자리를 옮겨 그들 뒤로 가 섰다. 그리하여 그것은 이집트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 사이에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자 그 구름이 한쪽은 어둡게 하고, 다른 쪽은 밤을 밝혀 주었다. 그래서 밤새도록 아무도 이쪽에서 저쪽으로 다가갈 수 없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주님께서는 밤새도록 거센 샛바람으로 바닷물을 밀어내시어,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다. 그리하여 바닷물이 갈라지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 들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뒤이어 이집트인들이 쫓아왔다. 파라오의 모든 말과 병거와 기병들이 그들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새벽녘에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이집트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이집트 병거들의 바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시어, 병거를 몰기 어렵게 만드셨다. 그러자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을 피해 달아나자. 주님이 그들을 위해서 이집트와 싸우신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위로 손을 뻗어, 이집트인들과 그들의 병거와 기병들 위로 물이 되돌아오게 하여라.”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날이 새자 물이 제자리로 되돌아왔다. 그래서 도망치던 이집트인들이 물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인들을 바다 한가운데로 처넣으셨다. 물이 되돌아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따라 바다로 들어선 파라오의 모든 군대의 병거와 기병들을 덮쳐 버렸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그날 주님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해 주셨고, 이스라엘은 바닷가에 죽어 있는 이집트인들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이집트인들에게 행사하신 큰 권능을 보았다. 그리하여 백성은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과 그분의 종 모세를 믿게 되었다. 그때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께 이 노래를 불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5독서
      <너희에게 정결한 물을 뿌리고, 새 마음을 주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6,16-17ㄱ.18-28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7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이 자기 땅에 살 때, 그들은 자기들이 걸어온 길과 행실로 그 땅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그들이 그 땅에 쏟은 피 때문에, 그들이 그 땅을 더럽히며 섬긴 우상들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부었다. 그래서 그들을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리고,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다. 그들의 길과 행실에 따라 그들을 심판하였다. 사람들이 그들을 두고, ‘이자들은 주님의 백성인데 그분 땅에서 나와야만 했지.’ 하고 말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가는 곳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 집안이 민족들 사이로 흩어져 가 거기에서 더럽힌 나의 이름을 걱정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 때문에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민족들 사이로 흩어져 가 거기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 때문이다. 나는 민족들 사이에서 더럽혀진, 곧 너희가 그들 사이에서 더럽힌 내 큰 이름의 거룩함을 드러내겠다.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에게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는 너희를 민족들에게서 데려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다가, 너희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그리고 너희에게 정결한 물을 뿌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너희의 모든 부정과 모든 우상에게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 나는 또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가 나의 규정들을 따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서간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을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6,3-11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부활 때에도 분명히 그리될 것입니다.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Surrexit Christus 주 예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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