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오셨다.
결코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는 이들은 누구나 구원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그 자체로 구원에서 멀어진다.
빛의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빛이 약하면 어둠은 강해진다(복음).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 | | | | |
부활 제2주간 수요일(4/14)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오셨다. 결코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는 이들은 누구나 구원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그 자체로 구원에서 멀어진다. 빛의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빛이 약하면 어둠은 강해진다(복음).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복음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심판 쪽을 더 많이 생각합니다. 미구에 오실 주님도 심판하실 분으로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도 ‘단죄’가 많습니다. 별것 아닌데도 가혹한 판단을 내리며 살고 있습니다. 실수를 비판하기는 쉽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비판하기는 더욱 쉽습니다. 이유를 갖다 대기만 하면 됩니다. ‘실패’의 원인을 찾는 것도 쉬운 일입니다. 실패했으니까 어떤 근거를 갖다 붙여도 말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굉장히 ‘좋은 결과’인데도 부정적인 비판을 가하면 긍정적인 반응은 약해집니다. 그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쉽게 비판합니다. 혹독한 결정을 내립니다. ‘대항 능력’이 없는 이들에게도 ‘돌팔매’를 던집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렇지만 실패한 사람을 ‘감싸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사업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혼인 생활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을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당연히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좋은 점을 더 많이 보십니다. 그런 주님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세상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비판하는 일을 조금은 삼가야겠습니다.
부활 제2주간 수요일(4/14)
말씀의 초대
대사제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은 사도들을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그들은 천사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나온다. 이런 일을 알게 된 지도자들은 당황한다. 그렇지만 백성이 두려워 사도들에게 폭력을 쓰지는 않는다(제1독서).
제1독서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두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17-26 그 무렵 대사제가 자기의 모든 동조자, 곧 사두가이파와 함께 나섰다. 그들은 시기심에 가득 차 사도들을 붙잡아다가 공영 감옥에 가두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와 말하였다. “가거라.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모두 백성에게 전하여라.” 그 말을 듣고 사도들은 이른 아침에 성전으로 들어가 가르쳤다. 한편 대사제와 그의 동조자들은 모여 와서 최고 의회, 곧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원로단을 소집하고, 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경비병들이 감옥에 이르러 보니 사도들이 없으므로 되돌아가 보고하였다. “저희가 보니, 감옥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어 보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성전 경비대장과 수석 사제들은 이 말을 듣고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며, 사도들 때문에 몹시 당황해하였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보고하였다.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두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자 성전 경비대장이 경비병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백성에게 돌을 맞을까 두려워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마음 먹기에 따라서 천국이 지옥이 되고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란 것이 생각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하는 것 같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당신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이라는 사실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 것도 혼자서 기와집을 지었다
허물었다 밤새도록 기와 집을 열두 채도 더 지었다 허물었다
공상에 망상까지 온갖 잡 생각으로 우울했다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 모든 생각들이 믿음이 부족해서라는 사실도….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당신의 말씀을 믿기보다는 저의 생각과 저의 기분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니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 좋을텐데…
생각따로 행동따로가 문제라는 것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어둠보다 빛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
실천을 해야겠다고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아멘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