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부활 제6주간 토요일(5/15)


    말씀의 초대
    아폴로는 에페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그는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바오로 일행은 그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 깊이 전해 준다. 아폴로는 확신을 갖고 메시아의 도래를 알린다. 그는 과감하게 성경을 인용한다. 성령께서 함께 계셨던 것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하신다. 그러기에 교회는 모든 기도 끝에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이름은 한 사람의 존재를 압축한 것이다. 이름 때문에 자신을 희생한 이들도 많다. 순교자들 또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다(복음).
    제1독서
    <아폴로는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논증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8,23-28 바오로는 안티오키아에서 얼마 동안 지낸 뒤 다시 길을 떠나,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를 차례로 거쳐 가면서 모든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한편 아폴로라는 어떤 유다인이 에페소에 도착하였는데,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달변가이며,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이미 주님의 길을 배워 알고 있던 그는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며 정확히 가르쳤다. 그러나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설교하기 시작하였는데, 프리스킬라와 아퀼라가 그의 말을 듣고 데리고 가서 그에게 하느님의 길을 더 정확히 설명해 주었다. 그 뒤에 아폴로가 아카이아로 건너가고 싶어 하자,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그곳의 제자들에게 그를 영접해 달라는 편지를 써 보냈다. 아폴로는 그곳에 이르러,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미 신자가 된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가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논증하면서, 공공연히 그리고 확고히 유다인들을 논박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이름에는 힘이 담겨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끝맺어 왔습니다. 그것은 또한 그분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를 찾습니다. 기쁜 일이 있어도 찾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찾습니다. 다급하면 부모 생각을 먼저 하도록 길들여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것도 주님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며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잘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미끼가 먹음직스러워 보이기에,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물고기가 잡힙니다. 걱정만 보이는 것 같더라도,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어린 시절처럼 부모님 생각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신앙인의 부모님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을 부르는 것은 부모님을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좋은 관계’를 그분께서 맺어 주셨습니다. 자녀인 우리가 행복하게 살도록 은총을 베푸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는 자신에게 일어난 ‘좋은 일’을 먼저 떠올려 봐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승천 - 방배동청년성가대 anaw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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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부활 제6주간 토요일(5/15)


      말씀의 초대
      아폴로는 에페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그는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바오로 일행은 그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 깊이 전해 준다. 아폴로는 확신을 갖고 메시아의 도래를 알린다. 그는 과감하게 성경을 인용한다. 성령께서 함께 계셨던 것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하신다. 그러기에 교회는 모든 기도 끝에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이름은 한 사람의 존재를 압축한 것이다. 이름 때문에 자신을 희생한 이들도 많다. 순교자들 또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다(복음).
      제1독서
      <아폴로는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논증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8,23-28 바오로는 안티오키아에서 얼마 동안 지낸 뒤 다시 길을 떠나,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를 차례로 거쳐 가면서 모든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한편 아폴로라는 어떤 유다인이 에페소에 도착하였는데,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달변가이며,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이미 주님의 길을 배워 알고 있던 그는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며 정확히 가르쳤다. 그러나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설교하기 시작하였는데, 프리스킬라와 아퀼라가 그의 말을 듣고 데리고 가서 그에게 하느님의 길을 더 정확히 설명해 주었다. 그 뒤에 아폴로가 아카이아로 건너가고 싶어 하자,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그곳의 제자들에게 그를 영접해 달라는 편지를 써 보냈다. 아폴로는 그곳에 이르러,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미 신자가 된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가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논증하면서, 공공연히 그리고 확고히 유다인들을 논박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이름에는 힘이 담겨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끝맺어 왔습니다. 그것은 또한 그분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를 찾습니다. 기쁜 일이 있어도 찾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찾습니다. 다급하면 부모 생각을 먼저 하도록 길들여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것도 주님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며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잘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미끼가 먹음직스러워 보이기에,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물고기가 잡힙니다. 걱정만 보이는 것 같더라도,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어린 시절처럼 부모님 생각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신앙인의 부모님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을 부르는 것은 부모님을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좋은 관계’를 그분께서 맺어 주셨습니다. 자녀인 우리가 행복하게 살도록 은총을 베푸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는 자신에게 일어난 ‘좋은 일’을 먼저 떠올려 봐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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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말씀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쁘고 행복한 순간도 있었지만
    힘들고 외롭고 고난의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당신께 감사의 기도보다는 원망하는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또 했지만 언제나 그때 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 보다 당신을 원망하고 부모님울 원망하고
    친구들보다 저만 힘들고 어렵게 사는 것같아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하지 않으며 신앙인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어느 때는 외인만도 못한
    행동을 할 때도 많았습니다
    제가 힘들게 사는 이유가 모두 당신의 책임 인 것처럼….

    주님!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말씀을 굳게 믿으며 신앙인답게 당신의 자녀답게 베풀고 희생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묵상하며

    ♬ 승천 – 방배동청년성가대 anawim

  3. user#0 님의 말: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말씀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쁘고 행복한 순간도 있었지만
    힘들고 외롭고 고난의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당신께 감사의 기도보다는 원망하는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또 했지만 언제나 그때 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 보다 당신을 원망하고 부모님울 원망하고
    친구들보다 저만 힘들고 어렵게 사는 것같아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하지 않으며 신앙인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어느 때는 외인만도 못한
    행동을 할 때도 많았습니다
    제가 힘들게 사는 이유가 모두 당신의 책임 인 것처럼….

    주님!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말씀을 굳게 믿으며 신앙인답게 당신의 자녀답게 베풀고 희생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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