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신앙인은 예수님의 은총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영적 생활이 가능해진다.
그분께서는 살아 있는 돌로서
하느님 집의 기초가 되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은총의 이끄심을
받아 살아 있는 돌이 된다.
신앙인은 선택된 겨레이며,
주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제1독서).
예리코의 눈먼 거지 바르티매오는
예수님께 자비를 청한다.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했지만 계속 외친다.
언제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는 주님께서 자기 눈을 뜨게
해 주실 분임을 확실히 믿고 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은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불러내신 하느님의 위업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2,2-5.9-12
사랑하는 여러분, 갓난아이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을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인자하신지 여러분은 이미 맛보았습니다.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된 값진 돌이십니다.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고, 그분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분의
“위업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한때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여러분은 자비를 입지 못한 자들이었지만,
이제는 자비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방인과
나그네로 사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움을 벌이는 육적인 욕망들을 멀리하십시오.
이교인들 가운데에 살면서 바르게 처신하십시오.
그래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이라고 여러분을 중상하는
그들도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지켜보고,
하느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그분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사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 갔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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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8주간 목요일(5/27)
말씀의 초대
신앙인은 예수님의 은총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영적 생활이 가능해진다. 그분께서는 살아 있는 돌로서 하느님 집의 기초가 되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은총의 이끄심을 받아 살아 있는 돌이 된다. 신앙인은 선택된 겨레이며, 주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제1독서). 예리코의 눈먼 거지 바르티매오는 예수님께 자비를 청한다.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했지만 계속 외친다. 언제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는 주님께서 자기 눈을 뜨게 해 주실 분임을 확실히 믿고 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은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불러내신 하느님의 위업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2,2-5.9-12 사랑하는 여러분, 갓난아이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을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인자하신지 여러분은 이미 맛보았습니다.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된 값진 돌이십니다.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고, 그분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분의 “위업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한때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여러분은 자비를 입지 못한 자들이었지만, 이제는 자비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방인과 나그네로 사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움을 벌이는 육적인 욕망들을 멀리하십시오. 이교인들 가운데에 살면서 바르게 처신하십시오. 그래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이라고 여러분을 중상하는 그들도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지켜보고, 하느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그분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사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 갔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성경에는 눈먼 이가 눈을 뜨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느님을 뵈면서도 믿지 않는 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회적으로 암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주님께서는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신 뒤, 예리코의 눈먼 거지를 낫게 하셨습니다. 그의 눈을 뜨게 하시어 섬기는 사람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만큼 섬김의 생활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막연히’ 손해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런 생각은 대부분 ‘유혹’이기 때문입니다. 악한 기운이 ‘밝은 모습’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지요. 빨리 돌아서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마음은 달라집니다. 선한 생각이면 더 빨리 밝아집니다. 누구나 밝은 미래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부적 같은 것’을 찾고 있습니다. 보험에 들고, 부동산을 마련하려 애를 씁니다. 그렇지만 불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간단하게 말씀하십니다. ‘섬기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상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먼저 가족입니다. 도움을 준 이웃입니다. 그들을 우선적으로 섬기라는 가르침입니다. 믿음의 길도 섬기는 생활입니다. ‘주신 은혜’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축복만 바란다면 기쁨의 신앙이 될 수 없습니다. 감사는 별로 없고 ‘지켜 주시기’만을 고집한다면 여전히 어린이의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 눈먼 이의 눈을 뜨게 하셨듯이, 영적 깨달음을 청해야 합니다. 그래야 은총을 만납니다.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의 믿음이 부러웠습니다
반성도 되었지요
저는 언제쯤이면 당신을 진심으로 믿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을까?
왜? 실천을 하지 못할까?
입으로만이 아닌 앵무새처럼 지껄이지 않으며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을까?
실천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믿음이 부족하다는 사실이지요
게으름도 교만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언제나 바라는 마음은 많은데 거저 얻어 지기만을 바라고
노력은 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 불평하고
당신을 원망하는 못된 버릇이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프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다행이지요? 주님!
이렇게 그날 그날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반성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당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복음묵상을 하고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당신의 자녀라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이며 행운이고 기쁨이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묵상하며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처럼 저에게도 축복을 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언젠가는 저도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처럼 믿음있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리라 굳게 믿으며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당신께서 저에게도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아멘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묵상하며
♬ 내눈을 뜨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