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연중 제16주간 금요일(7/23)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당신을 배반하고 떠난 자들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하신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신탁은 유배의 끝을 알리고, 유다와 이스라엘 두 왕국의 재건을 예고한다. 이제는 계약의 궤도 필요하지 않다. 예루살렘이 ‘주님의 옥좌’가 되기 때문이다. 패망한 도시가 천상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해 주신다. 하느님 나라의 말씀에 대한 이해는 개인적, 공동체적인 극적 갈등 안에서 실현된다. 하느님 말씀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결실을 낸다. 하느님 나라에 속한 사람이 자기의 마음 밭에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제대로 키워 낼 줄 안다(복음).
    제1독서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라. 모든 민족들이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3,14-17 배반한 자식들아, 돌아오너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의 주인이다.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하나, 저 가문에서 둘씩 끌어내어 시온으로 데려오겠다.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너희를 지식과 슬기로 돌볼 것이다. 너희가 그날 그 땅에서 불어나고 번성하게 될 때, ─주님의 말씀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주님의 계약 궤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마음에 떠올리거나 기억하거나 찾지 않을 것이며, 다시 만들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때에 그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의 옥좌’라 부를 것이고,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이름을 찾아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다. 그러고는 더 이상 자신들의 악한 마음을 고집스럽게 따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니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 밭에 당신 말씀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씨앗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음 밭을 잘 일구어 싹을 틔우고, 잘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음 밭을 잘 일구지 못한 사람은 환난이나 박해가 닥쳐 오면 곧 넘어지고 맙니다. 또한,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 마음 밭은 어떤 상태입니까? 씨앗이 잘 자라도록 손질하여 일구고 있습니까? 아니면, 돌이나 자갈이 많아도 치우지 않으며, 엉겅퀴나 잡초들이 무성한데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아 싹을 틔우지 못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 비유의 내용을 마음 깊이 새겨 봐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음 밭이 제대로 일구어져 있지 않으면, 이제라도 정성스럽게 일구어, 주님께서 뿌리신 씨앗이 제대로 싹 틔우고,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가르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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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시덤불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저를 봅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믿겠다고 입으로는 아니!
    머릿 속에서는 계속 당신만을 믿어야 한다고
    그래야 살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머릿 속에서는……..
    하지만 모두가 머릿 속에서만 생각을 할 뿐
    저의 마음 속에는 끊임없이 세속의 거정과 재물에 대한 욕심과
    미련으로 당신의 뜻을 행하지 못하고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적어도 성당에서 미사나 기도를 드릴 때만이라도 잡념이 없어야 하는데
    기도를 하면서도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도 말씀의 전례는 고사하고
    성찬의 전례를 하면서도 머릿 속에는 세속의 일들로 저의 머릿 속이 가득차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는지……
    가식적인 저의 모습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렇게 저 같이 신앙따로 생활 따로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고
    말하면서도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으며 고백성사 한번 진지하게 보지 못하는
    저의 신앙생활이 겉 치례에 불과함을 느낍니다
    그저 부득이한 경우에 주일을 지키지 못했을 때…….
    그때는 신자라면 당연히 성사를 봐야 하는데……..
    성사를 보는 것이 무슨 큰 자랑거리가 되는 것처럼
    남들이 보기에는 고백소 앞에서 반성하는 것처럼 고개 숙이고 했지만
    정작 성사를 볼 때도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보다 잘못을 정당화하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을 신부님께 고백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좋은 땅에 뿌려진 씨처럼
    당신의 말씀을 진심으로 듣고 깨달아 열배 삼십 배 아니 백배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신앙인답게…..

    주님!
    저의 이 다짐이 변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세속의 얷매여 세속의 온갖 유혹에 흔들리는 저를 붙잡아 주시고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아멘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16주간 금요일(7/23)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당신을 배반하고 떠난 자들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하신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신탁은 유배의 끝을 알리고, 유다와 이스라엘 두 왕국의 재건을 예고한다. 이제는 계약의 궤도 필요하지 않다. 예루살렘이 ‘주님의 옥좌’가 되기 때문이다. 패망한 도시가 천상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해 주신다. 하느님 나라의 말씀에 대한 이해는 개인적, 공동체적인 극적 갈등 안에서 실현된다. 하느님 말씀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결실을 낸다. 하느님 나라에 속한 사람이 자기의 마음 밭에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제대로 키워 낼 줄 안다(복음).
      제1독서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라. 모든 민족들이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3,14-17 배반한 자식들아, 돌아오너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의 주인이다.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하나, 저 가문에서 둘씩 끌어내어 시온으로 데려오겠다.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너희를 지식과 슬기로 돌볼 것이다. 너희가 그날 그 땅에서 불어나고 번성하게 될 때, ─주님의 말씀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주님의 계약 궤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마음에 떠올리거나 기억하거나 찾지 않을 것이며, 다시 만들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때에 그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의 옥좌’라 부를 것이고,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이름을 찾아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다. 그러고는 더 이상 자신들의 악한 마음을 고집스럽게 따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니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 밭에 당신 말씀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씨앗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음 밭을 잘 일구어 싹을 틔우고, 잘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음 밭을 잘 일구지 못한 사람은 환난이나 박해가 닥쳐 오면 곧 넘어지고 맙니다. 또한,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 마음 밭은 어떤 상태입니까? 씨앗이 잘 자라도록 손질하여 일구고 있습니까? 아니면, 돌이나 자갈이 많아도 치우지 않으며, 엉겅퀴나 잡초들이 무성한데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아 싹을 틔우지 못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 비유의 내용을 마음 깊이 새겨 봐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음 밭이 제대로 일구어져 있지 않으면, 이제라도 정성스럽게 일구어, 주님께서 뿌리신 씨앗이 제대로 싹 틔우고,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가르쳐 주소서
    
    
    

  3. user#0 님의 말: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시덤불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저를 봅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믿겠다고 입으로는 아니!
    머릿 속에서는 계속 당신만을 믿어야 한다고
    그래야 살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머릿 속에서는……..
    하지만 모두가 머릿 속에서만 생각을 할 뿐
    저의 마음 속에는 끊임없이 세속의 거정과 재물에 대한 욕심과
    미련으로 당신의 뜻을 행하지 못하고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적어도 성당에서 미사나 기도를 드릴 때만이라도 잡념이 없어야 하는데
    기도를 하면서도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도 말씀의 전례는 고사하고
    성찬의 전례를 하면서도 머릿 속에는 세속의 일들로 저의 머릿 속이 가득차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는지……
    가식적인 저의 모습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렇게 저 같이 신앙따로 생활 따로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고
    말하면서도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으며 고백성사 한번 진지하게 보지 못하는
    저의 신앙생활이 겉 치례에 불과함을 느낍니다
    그저 부득이한 경우에 주일을 지키지 못했을 때…….
    그때는 신자라면 당연히 성사를 봐야 하는데……..
    성사를 보는 것이 무슨 큰 자랑거리가 되는 것처럼
    남들이 보기에는 고백소 앞에서 반성하는 것처럼 고개 숙이고 했지만
    정작 성사를 볼 때도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보다 잘못을 정당화하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을 신부님께 고백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좋은 땅에 뿌려진 씨처럼
    당신의 말씀을 진심으로 듣고 깨달아 열배 삼십 배 아니 백배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당신의 자녀답게……..
    신앙인답게…..

    주님!
    저의 이 다짐이 변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세속의 얷매여 세속의 온갖 유혹에 흔들리는 저를 붙잡아 주시고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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