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예수님의 성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이신, 세상을 구원하실 구세주께서 가장 약한 아기로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시며,
가장 부유하신 분께서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축복이시며 희망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가장 겸손한 자세로 그분께 경배드리며,
평생 그분을 따르기로 결심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고 예언한다.
아울러,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노래한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니,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백성이 위로를 받고,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신다고 예언한다(제1독서).
히브리서 저자는 구약에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복음이 전해졌지만,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고백한다.
하느님께서는 그 아드님을 오늘 낳으셨고,
당신께서는 그의 아버지시라고 하신다(제2독서).
요한 복음서의 저자는,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며,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이시라고 소개한다.
그분이 바로 사람들 가운데 생명의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복음).
제1독서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2,7-10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다 함께 환성을 올린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심을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
예루살렘의 폐허들아,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팔을 걷어붙이시니,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1-6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맏아드님을 저세상에 데리고 들어가실 때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5.9-14<짧은 독서>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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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탄 대축일 낮미사(12/25)
▦ 오늘은 예수님의 성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이신, 세상을 구원하실 구세주께서 가장 약한 아기로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시며, 가장 부유하신 분께서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축복이시며 희망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가장 겸손한 자세로 그분께 경배드리며, 평생 그분을 따르기로 결심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고 예언한다. 아울러,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노래한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니,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백성이 위로를 받고,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신다고 예언한다(제1독서). 히브리서 저자는 구약에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복음이 전해졌지만,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고백한다. 하느님께서는 그 아드님을 오늘 낳으셨고, 당신께서는 그의 아버지시라고 하신다(제2독서). 요한 복음서의 저자는,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며,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이시라고 소개한다. 그분이 바로 사람들 가운데 생명의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복음).
제1독서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2,7-10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다 함께 환성을 올린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심을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 예루살렘의 폐허들아,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팔을 걷어붙이시니,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1-6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맏아드님을 저세상에 데리고 들어가실 때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5.9-14<짧은 독서>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기쁜 성탄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참생명이신 분께서 사람들에게 참생명을 주시려고 사람이 되시어 오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참생명을 나누어 주셨는데도, 우리는 그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무참히 짓밟아 버립니다. 산을 헐어 버리고, 강을 뒤엎어 버리며, 바다를 못살게 합니다. 생명이신 분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살리시는데, 우리는 세상을 죽음으로 내몰아 갑니다. 욕심으로 가득 차서 그분을 죽음으로 내몰고, 생명을 파괴하며, 사랑을 왜곡시키고, 평화를 깨뜨리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만드시고 “보시니 참 좋았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분을 외면하고, 그분의 말씀을 무시하며, 그분께서 주신 생명을 학대하고 파괴시켜 버리는지요? 생명의 빛이신 주님께서는 당신의 빛을 증언하도록 세례자 요한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로부터 이 땅에 수많은 증거자들이 왔고,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증거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그들을 감옥에 가두고, 무참히 살해해 왔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합니다. 이 기쁜 예수 성탄 대축일, 이제 우리가 그 생명의 빛을 증언하는 빛의 일꾼, 생명의 일꾼이 되기를 결심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주님의 정의와 평화와 사랑이 강물처럼 넘쳐흐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탄을 보내는 참신앙인의 삶의 자세입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주님!
오늘...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신 당신께서 오셔서 행복했습니다
사실은 당신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 있지 마음이 짜~안
했었는데 죄스러운 마음도 들고...
하지만 기우였음을 깨닫습니다
죄스러운 마음도 짜·안 마음도 모두 다...
사랑이신 당신께서는 모두 사랑으로 감싸 주신다는 사실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당신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에게 오셔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당신이 오셨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들뜬 마음으로
복음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를 주신 당신께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납니다
주님!
사랑이신 주님!
참으로 좋으신 주님!
참빛이신 주님!
당신이 오심을 경하드립니다
죄 많은 저 헬레나가 당신께 엎디여 경배드립니다
사랑이신 나의 주님!
참빛으로 오신 나의 주님!
빛이신 당신의 사랑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 세상에서의 삶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수 있도록 은총주소서
아기예수님 당신의 탄생을 경배드리며
행복한 이 마음이 영원하기를 기도해봅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아멘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묵상하며
♬ ReGeneration: Christmas in Velvet III & IV
– Derric Johnson’s Vocal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