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9/08)


    성모님의 탄생 축일은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교회는 5세기 말에 세워진 예루살렘의 ‘마리아 성당’의 봉헌일인 9월 8일을 성모님의 탄생일로 정하면서 이 축일이 시작되었다. 성경에는 성모님의 탄생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성모님에 대한 신심은 초대 교회 때부터 믿어 온 중요한 신심 가운데 하나였다.
    말씀의 초대
    새로운 메시아는 다윗처럼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다. 그의 뿌리는 아득한 시절로 올라가고, 여인에게서 메시아가 태어난 뒤,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그가 남은 자들의 목자로 나서게 될 것이다. 미카 예언자는 그가 바로 평화라고 외친다(제1독서). 예수님의 족보는 이스라엘 역사 전체가 예수님 안에서 이어지고, 또 절정에 이르게 됨을 보여 준다. 족보는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직계 후손이시며, 약속된 메시아이시고,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실 것을 예고한다(복음).
    제1독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5,1-4ㄱ<또는 로마 8,28-3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 두리라.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리라. 그는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주 그의 하느님 이름의 위엄에 힘입어 목자로 나서리라. 그러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리니, 이제 그가 땅끝까지 위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16.18-23<또는 1,18-23>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오 복음사가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이신 주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실 것을 증언해 줍니다. 마리아가 주님을 잉태하여 낳게 되기까지는 남편인 요셉의 공로가 큽니다.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한 사이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마리아가 혼인하여 함께 살기도 전에 아기를 잉태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마리아와 남몰래 파혼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모든 것을 조용하게 해결하기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요셉은 얼마나 많은 날들을 고통 속에서 보내야 했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은총으로 요셉의 고통을 감싸 안아 주시고, 요셉은 마리아를 감싸 줍니다. 이렇게 해서, 오시기로 되어 있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는 전적으로 요셉의 공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마리아가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카 1,38) 하였듯이, 요셉 또한 말없이 주님의 종이 되기를 주님께 맹세하였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리아를 통하여 이루어진 주님의 탄생 신비가 결정적으로 요셉의 도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은 요셉의 지극한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충직한 주님의 종,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Av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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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9/08)


      성모님의 탄생 축일은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교회는 5세기 말에 세워진 예루살렘의 ‘마리아 성당’의 봉헌일인 9월 8일을 성모님의 탄생일로 정하면서 이 축일이 시작되었다. 성경에는 성모님의 탄생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성모님에 대한 신심은 초대 교회 때부터 믿어 온 중요한 신심 가운데 하나였다.
      말씀의 초대
      새로운 메시아는 다윗처럼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다. 그의 뿌리는 아득한 시절로 올라가고, 여인에게서 메시아가 태어난 뒤,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그가 남은 자들의 목자로 나서게 될 것이다. 미카 예언자는 그가 바로 평화라고 외친다(제1독서). 예수님의 족보는 이스라엘 역사 전체가 예수님 안에서 이어지고, 또 절정에 이르게 됨을 보여 준다. 족보는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직계 후손이시며, 약속된 메시아이시고,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실 것을 예고한다(복음).
      제1독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5,1-4ㄱ<또는 로마 8,28-3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 두리라.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리라. 그는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주 그의 하느님 이름의 위엄에 힘입어 목자로 나서리라. 그러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리니, 이제 그가 땅끝까지 위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16.18-23<또는 1,18-23>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오 복음사가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이신 주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실 것을 증언해 줍니다. 마리아가 주님을 잉태하여 낳게 되기까지는 남편인 요셉의 공로가 큽니다.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한 사이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마리아가 혼인하여 함께 살기도 전에 아기를 잉태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마리아와 남몰래 파혼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모든 것을 조용하게 해결하기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요셉은 얼마나 많은 날들을 고통 속에서 보내야 했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은총으로 요셉의 고통을 감싸 안아 주시고, 요셉은 마리아를 감싸 줍니다. 이렇게 해서, 오시기로 되어 있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는 전적으로 요셉의 공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마리아가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카 1,38) 하였듯이, 요셉 또한 말없이 주님의 종이 되기를 주님께 맹세하였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리아를 통하여 이루어진 주님의 탄생 신비가 결정적으로 요셉의 도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은 요셉의 지극한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충직한 주님의 종,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Ave Maria
    
    
    

  2. guest 님의 말: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임마누엘주님!
    오랜만에 복음을 묵상하려 컴 앞에 앉아있습니다
    동안…
    참 많이 바빴습니다 집수리 하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
    머릿 속에는 복음묵상을 해야 하는데 생각하면서…
    하지만 마음 과는 달리 복음묵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틈을 내어 복음을 읽어 보지만 묵상을 하려면 피곤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복음말씀을 읽는 것으로 묵상을 대신했지요
    몸도 천근 만근 마음도 천근 만근 ㅠㅠㅠ
    오늘은…
    큰 마음먹고 정말 큰 결심을 하고 컴 앞에 앉아있습니다

    임마누엘주님!
    동정마리아 탄생축일 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기쁘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는 당신을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생각만으로도….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찌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그렇습니다 주님!
    기쁘고 행복하고 언제나 제가 쉴 곳은 당신 곁이라는 사실이
    새삼 깨닫게 되니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네요^*^

    임마누엘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이 기쁜 마음을 가슴에담고꿈나라로 가겠습니다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다는 생각으로^*^
    바쁘고 힘들지만 복음묵상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그리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을 증거하며 당신께 의지하며
    기쁘고 행복한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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