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11/11)


    마르티노는 헝가리 판노니아에서 태어나, 군인이 되었다. 어느 날, 추위에 떨던 걸인에게 자신의 망토를 두 쪽으로 잘라 한 쪽을 주었다. 그날 밤 꿈속에서 그 ‘반쪽 망토’를 입으신 예수님께서 마르티노를 칭찬하셨다. 이 체험 뒤 그는 세례를 받고 사제가 되었다. 360년 성 힐라리오 주교의 도움으로 프랑스에서 수도 공동체를 시작하였고, 훗날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성 마르티노 주교는 순교자가 아니면서 성인이 된 최초의 인물이며, 프랑스의 수호성인들 가운데 한 분으로 공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감옥에 갇힌 바오로 사도는 필레몬에게 옥중에서 얻은 아들 오네시모스를 부탁한다. 한때 필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스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들일 것을 요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지만, 이미 우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를 두고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 하더라도 현혹되지 말라고 하신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고, 장차 그분 안에서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
    제1독서
    <그를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들여 주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필레몬서 말씀입니다.7-20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대 덕분에 성도들이 마음에 생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명령할 수도 있지만, 사랑 때문에 오히려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나 바오로는 늙은이인 데다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수인까지 된 몸입니다. 이러한 내가 옥중에서 얻은 내 아들 오네시모스의 일로 그대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없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내 심장과 같은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를 내 곁에 두어, 복음 때문에 내가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그대 대신에 나를 시중들게 할 생각도 있었지만, 그대의 승낙 없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대의 선행이 강요가 아니라, 자의로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가 잠시 그대에게서 떨어져 있었던 것은 아마도 그를 영원히 돌려받기 위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그대는 그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하는 형제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나에게 특별히 사랑받는 형제라면, 그대에게는 인간적으로 보나, 주님 안에서 보나, 더욱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여긴다면, 나를 맞아들이듯이 그를 맞아들여 주십시오. 그가 그대에게 손실을 입혔거나 빚을 진 것이 있거든, 내 앞으로 계산하십시오. 나 바오로가 이 말을 직접 씁니다. 내가 갚겠습니다. 그렇다고 나에게 빚을 진 덕분에 지금의 그대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형제여! 나는 주님 안에서 그대의 덕을 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이 생기를 얻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의 나라가 어떻게 올 것인지 신비스러운 표징이나 기적을 구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주님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이미 현존하는 것이고, 또 실현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우리 가운데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나라를 눈에 보이는 기적이나 표징 같은 것에서 찾으려 합니다. 날짜나 시간, 아니면 거짓으로 어떤 사물을 꾸며서 사기를 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은 먼저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처럼 우리도 하느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하느님과 그분의 나라를 선포하고자 겪는 고난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걷지 않으면 얻어질 수 없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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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11/11)


      마르티노는 헝가리 판노니아에서 태어나, 군인이 되었다. 어느 날, 추위에 떨던 걸인에게 자신의 망토를 두 쪽으로 잘라 한 쪽을 주었다. 그날 밤 꿈속에서 그 ‘반쪽 망토’를 입으신 예수님께서 마르티노를 칭찬하셨다. 이 체험 뒤 그는 세례를 받고 사제가 되었다. 360년 성 힐라리오 주교의 도움으로 프랑스에서 수도 공동체를 시작하였고, 훗날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성 마르티노 주교는 순교자가 아니면서 성인이 된 최초의 인물이며, 프랑스의 수호성인들 가운데 한 분으로 공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감옥에 갇힌 바오로 사도는 필레몬에게 옥중에서 얻은 아들 오네시모스를 부탁한다. 한때 필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스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들일 것을 요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지만, 이미 우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를 두고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 하더라도 현혹되지 말라고 하신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고, 장차 그분 안에서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
      제1독서
      <그를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들여 주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필레몬서 말씀입니다.7-20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대 덕분에 성도들이 마음에 생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명령할 수도 있지만, 사랑 때문에 오히려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나 바오로는 늙은이인 데다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수인까지 된 몸입니다. 이러한 내가 옥중에서 얻은 내 아들 오네시모스의 일로 그대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없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내 심장과 같은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를 내 곁에 두어, 복음 때문에 내가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그대 대신에 나를 시중들게 할 생각도 있었지만, 그대의 승낙 없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대의 선행이 강요가 아니라, 자의로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가 잠시 그대에게서 떨어져 있었던 것은 아마도 그를 영원히 돌려받기 위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그대는 그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하는 형제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나에게 특별히 사랑받는 형제라면, 그대에게는 인간적으로 보나, 주님 안에서 보나, 더욱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여긴다면, 나를 맞아들이듯이 그를 맞아들여 주십시오. 그가 그대에게 손실을 입혔거나 빚을 진 것이 있거든, 내 앞으로 계산하십시오. 나 바오로가 이 말을 직접 씁니다. 내가 갚겠습니다. 그렇다고 나에게 빚을 진 덕분에 지금의 그대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형제여! 나는 주님 안에서 그대의 덕을 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이 생기를 얻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의 나라가 어떻게 올 것인지 신비스러운 표징이나 기적을 구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주님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이미 현존하는 것이고, 또 실현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우리 가운데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나라를 눈에 보이는 기적이나 표징 같은 것에서 찾으려 합니다. 날짜나 시간, 아니면 거짓으로 어떤 사물을 꾸며서 사기를 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은 먼저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처럼 우리도 하느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하느님과 그분의 나라를 선포하고자 겪는 고난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걷지 않으면 얻어질 수 없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의 마음으로 
    
    
    

  2. guest 님의 말: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1. 말씀읽기:루카17,20-25

    2. 말씀연구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대비하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종말의 때를 점치는 호기심을 일축해 버리십니다. 종말에 하느님 나라와 인자가 오실 곳을 점치는 따위 묵시문학적 호기심도 일축해 버리십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종말의 시기를 미리 알아채는 것과 종말에 하느님과 인자가 오실 장소를 정확히 알아채는 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부질없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믿고 깨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면서 말입니다.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왜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고 있을까요?  하느님 나라는 미래에 대한 이스라엘의 모든 희망을 요약한 것이었습니다. 이 큰 희망과 기대가 언제 실현될 것인가에 관한 물음은 사회의 모든 계층, 바리사피아 사람들, 묵시적 환상가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동요케 한 물음입니다.

    많은 유다인에 따르면, 하느님 나라는 어떤 빛나는 뚜렷한 기적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본질을 가르치려고 애를 쓰셨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셔도 알아듣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수난을 가까이 앞두고 계셨기 때문에 하느님의 나라가 광채에 빛나는 황홀한 모습으로 오는 것이 아님을 알려 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의 나라가 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모든 예측은 부질없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현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활동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이미 출현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능력으로 마귀들을 내쫓으셨습니다. 하느님 나라가 도래하였기에 사탄은 힘을 잃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 때까지는 율법과 예언자들의 시대였습니다. 예수님에게서 약속된 구원의 때가 도래하였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영광스럽게 되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교회에 보내신 성령의 은총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현존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안에 하느님 나라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 나라를 가져다주시는 분이 바로 당신이심을 말씀하지는 않으십니다. 아마 말해도 못 알아듣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일 것 입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장차 틀림없이 오겠지만 그의 재림을 알려고 지금부터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죽은 후에 일어날 일을 먼저 생각하십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재림할 때까지는 시간을 뚜렷하게 헤아릴 수 없는 기간이 있고, 그 동안 제자들은 사람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날을 단 하루라도 보려고 원할 것입니다. 제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그 재림의 하루입니다. 이 하루를 본다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모든 박해와 고통을 참아내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희망은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오실 때에는 번개가 번쩍하여 순식간에 세상을 한바퀴 도는 것처럼 그렇게 오실 것이니 다른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실 교회 역사 안에서 거짓 예언자들이나, 거짓 메시아, 종말론자들의 휴거사건 등이 얼마나 많이 나타났습니까? 모든 것이 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일까를 계산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릴 필요는 없습니다. 찾아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묵묵하게 내 일을 열심히 하고, 늘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한다면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평상시에 늘 공부하는 학생이 갑작스러운 시험이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것처럼, 신앙인들도 늘 깨어서 준비해야 합니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재림이 있기 전에 사람의 아들은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박해자들의 손에 넘겨져 모욕과 수난과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에게 멸시당하고 버림 받는 야훼의 고난 받는 종의 운명을 겪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은 제자들과 우리가 따라야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영광을 얻기 위해서 고통과 고난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야 하지 않을까요?


    3. 나눔 및 묵상

    ① 신앙인으로서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② 하느님의 나라를 갈망하고 있는 나는 어떤 태도로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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