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사순 제5주일(4/10)


    ▦ 오늘은 사순 제5주일입니다. 오늘 미사의 복음은 생명의 주재자이신 주님을 드러냅니다. 주님께서는 죽음에 처한 라자로를 살리시며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자로를 다시 살리신 생명의 주재자이신 주님을 깊이 믿음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은 죽음처럼 암담한 바빌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을 약속하신 하느님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 해방은 하느님께서 온 인류를 위하여 행하실 더 중요하고 보편적인 해방의 징표이다(제1독서). 비록 우리가 죄 때문에 죽을지라도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분의 의로움 때문에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생명을 누릴 수 있다(제2독서). 라자로의 소생은 주님께서 생명의 주재자이심을 드러낸다. 주님께서 라자로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것은 우리도 그분의 능력으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주신 것이다(복음).
    제1독서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리리라.>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12ㄷ-1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그 무덤에서 너희를 끌어 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8-11 형제 여러분,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17.20-27.33ㄴ-45 그때에 마리아와 마르타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가 병을 앓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듣고 이르셨다.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 병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그 여동생과 라자로를 사랑하셨다. 그러나 라자로가 병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뒤에야 제자들에게, “다시 유다로 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가서 보시니, 라자로가 무덤에 묻힌 지 벌써 나흘이나 지나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북받치고 산란해지셨다. 예수님께서 “그를 어디에 묻었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주님, 와서 보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그러자 유다인들이 “보시오, 저분이 라자로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몇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주신 저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해 주실 수는 없었는가?”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속이 북받치시어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입구에 돌이 놓여 있었다. 예수님께서 “돌을 치워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타가 “주님,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납니다.” 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느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그러자 사람들이 돌을 치웠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제 말씀을 들어 주셨으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언제나 제 말씀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여기 둘러선 군중이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그러자 죽었던 이가 손과 발은 천으로 감기고 얼굴은 수건으로 감싸인 채 나왔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우십니다. 인간 존재의 허망한 죽음 앞에서 설움에 복받쳐 우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함께하며 그 슬픔을 나누십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캄캄한 죽음 속에 있던 라자로는 주님 사랑의 능력으로 다시 생명을 얻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라자로를 살리시는 기적은 우리를 모두 죽음에서 살리십니다. 우리는 언제 ‘죽음’의 상태가 되는 것일까요? 바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소통하지 못할 때입니다. 생명이신 주님과 단절되어 있으면 우리는 살아 있어도 사실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주님과 소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안에 막혀 있는 돌 때문입니다. 우리 가슴속에 숨 쉬기조차 힘들게 하는 단단한 돌이 박혀 있어서입니다. 미움, 분노, 집착, 탐욕 등이 단단하게 뭉쳐져 마음의 돌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 돌은 관계를 단절시키고 자신을 고립시킵니다. 막혀 있는 돌 너머에는 빛이 없는 어둠만 있습니다. 소통이 되지 않는 곳은 죽음의 세계입니다. 라자로의 무덤처럼 시체가 썩고 냄새가 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의 무덤 앞에서 “돌을 치워라!” 하고 소리치십니다. 돌을 치워야 빛이 들어오고 소통이 시작됩니다. 라자로를 살렸던 주님 사랑은 우리 무덤가를 떠돕니다. 우리가 돌을 치우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생명과 사랑이 우리 안으로 스며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돌처럼 뭉쳐 있는 마음을 어서 풀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죽음에서 생명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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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사순 제5주일(4/10)


      ▦ 오늘은 사순 제5주일입니다. 오늘 미사의 복음은 생명의 주재자이신 주님을 드러냅니다. 주님께서는 죽음에 처한 라자로를 살리시며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자로를 다시 살리신 생명의 주재자이신 주님을 깊이 믿음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은 죽음처럼 암담한 바빌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을 약속하신 하느님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 해방은 하느님께서 온 인류를 위하여 행하실 더 중요하고 보편적인 해방의 징표이다(제1독서). 비록 우리가 죄 때문에 죽을지라도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분의 의로움 때문에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생명을 누릴 수 있다(제2독서). 라자로의 소생은 주님께서 생명의 주재자이심을 드러낸다. 주님께서 라자로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것은 우리도 그분의 능력으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주신 것이다(복음).
      제1독서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리리라.>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12ㄷ-1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그 무덤에서 너희를 끌어 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8-11 형제 여러분,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17.20-27.33ㄴ-45 그때에 마리아와 마르타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가 병을 앓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듣고 이르셨다.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 병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그 여동생과 라자로를 사랑하셨다. 그러나 라자로가 병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뒤에야 제자들에게, “다시 유다로 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가서 보시니, 라자로가 무덤에 묻힌 지 벌써 나흘이나 지나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북받치고 산란해지셨다. 예수님께서 “그를 어디에 묻었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주님, 와서 보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그러자 유다인들이 “보시오, 저분이 라자로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몇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주신 저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해 주실 수는 없었는가?”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속이 북받치시어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입구에 돌이 놓여 있었다. 예수님께서 “돌을 치워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타가 “주님,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납니다.” 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느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그러자 사람들이 돌을 치웠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제 말씀을 들어 주셨으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언제나 제 말씀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여기 둘러선 군중이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그러자 죽었던 이가 손과 발은 천으로 감기고 얼굴은 수건으로 감싸인 채 나왔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우십니다. 인간 존재의 허망한 죽음 앞에서 설움에 복받쳐 우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함께하며 그 슬픔을 나누십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캄캄한 죽음 속에 있던 라자로는 주님 사랑의 능력으로 다시 생명을 얻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라자로를 살리시는 기적은 우리를 모두 죽음에서 살리십니다. 우리는 언제 ‘죽음’의 상태가 되는 것일까요? 바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소통하지 못할 때입니다. 생명이신 주님과 단절되어 있으면 우리는 살아 있어도 사실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주님과 소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안에 막혀 있는 돌 때문입니다. 우리 가슴속에 숨 쉬기조차 힘들게 하는 단단한 돌이 박혀 있어서입니다. 미움, 분노, 집착, 탐욕 등이 단단하게 뭉쳐져 마음의 돌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 돌은 관계를 단절시키고 자신을 고립시킵니다. 막혀 있는 돌 너머에는 빛이 없는 어둠만 있습니다. 소통이 되지 않는 곳은 죽음의 세계입니다. 라자로의 무덤처럼 시체가 썩고 냄새가 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의 무덤 앞에서 “돌을 치워라!” 하고 소리치십니다. 돌을 치워야 빛이 들어오고 소통이 시작됩니다. 라자로를 살렸던 주님 사랑은 우리 무덤가를 떠돕니다. 우리가 돌을 치우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생명과 사랑이 우리 안으로 스며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돌처럼 뭉쳐 있는 마음을 어서 풀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죽음에서 생명에로   
    
    
    

  2. guest 님의 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말씀에 뜨끔합니다
    당신을 믿는 많은 사람들 중에 저도 있는데….
    당신을 믿는 무리에 속한 사람 그 이상이 아님을 ….
    당신을 믿는사람이라면 …
    당신을 믿는 사람은 분명한데….
    저의 행동과 신앙생활과 봉사활동 등…
    어느 것 하나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없음이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입만 번지르하게…
    행동으로 하지 않고 입으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은
    둘째 가라고 하면 섭섭할 정도입니다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당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렇습니다 주님!
    언제나 입만 풍년이고 빈수레가 요란합니다
    신앙인은 행동이 일치해야 하는데….
    올 사순시기만해도 다짐한다고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고….
    온갖 미사여구로 핑계를 대고 합리화 했는데…
    사순 5주일이 지나는데 아직도 회개는 커녕 아니!
    아무 것도 실천을 한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심지어 고해성사도 아직도 성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대다 부활절을 맞게 될 것같습니다
    아휴!!!!!
    큰일이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말씀을 성찰하며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당신을 사랑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죽음에서 생명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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