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연중 제7주간 토요일(5/21)


    말씀의 초대
    야고보 사도는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낸다며,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놓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원하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처럼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며 어린이들을 축복하신다(복음).
    제1독서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5,13-20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14 여러분 가운데에 앓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원로들을 부르십시오. 원로들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15 그러면 믿음의 기도가 그 아픈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자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18 그리고 다시 기도하자,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이 소출을 냈습니다. 19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진리를 벗어나 헤맬 때 누가 그 사람을 돌이켜 놓았다면, 20 이 사실을 알아 두십시오.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놓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원하고 또 많은 죄를 덮어 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달라고 합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그 손, 죽은 사람을 살리는 그 손, 간음한 여인을 단죄하지 않고 땅에 무엇인가를 쓰던 그 손,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일으키던 그 손을 우리 모두 만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성가시게 나서서 예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 복음 선포에 지장을 줄까 봐 제자들은 사람들을 꾸짖었습니다. 예수님의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구약에서도 어머니들은 예언자들에게 아이들을 데려가서 축복해 줄 것을 청하곤 했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어머니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분께 축복을 청했을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예수님께서 아이들에게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단순한 믿음으로 그분께 다가갔습니다. 아이들도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신뢰하고 예수님께 다가가 축복을 받고자 했습니다. “곡예사의 도약은 오로지 상대편이 자신의 손을 잡아 주리라는 전적인 신뢰에 의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전적인 신뢰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비결이라고 확인해 주십니다. 어린이와 같이 맑은 믿음을 우리 모두 가져 봅시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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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7주간 토요일(5/21)


      말씀의 초대
      야고보 사도는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낸다며,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놓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원하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처럼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며 어린이들을 축복하신다(복음).
      제1독서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5,13-20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14 여러분 가운데에 앓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원로들을 부르십시오. 원로들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15 그러면 믿음의 기도가 그 아픈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자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18 그리고 다시 기도하자,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이 소출을 냈습니다. 19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진리를 벗어나 헤맬 때 누가 그 사람을 돌이켜 놓았다면, 20 이 사실을 알아 두십시오.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놓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원하고 또 많은 죄를 덮어 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달라고 합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그 손, 죽은 사람을 살리는 그 손, 간음한 여인을 단죄하지 않고 땅에 무엇인가를 쓰던 그 손,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일으키던 그 손을 우리 모두 만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성가시게 나서서 예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 복음 선포에 지장을 줄까 봐 제자들은 사람들을 꾸짖었습니다. 예수님의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구약에서도 어머니들은 예언자들에게 아이들을 데려가서 축복해 줄 것을 청하곤 했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어머니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분께 축복을 청했을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예수님께서 아이들에게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단순한 믿음으로 그분께 다가갔습니다. 아이들도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신뢰하고 예수님께 다가가 축복을 받고자 했습니다. “곡예사의 도약은 오로지 상대편이 자신의 손을 잡아 주리라는 전적인 신뢰에 의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전적인 신뢰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비결이라고 확인해 주십니다. 어린이와 같이 맑은 믿음을 우리 모두 가져 봅시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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