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연중 제8주간 화요일(5/29)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총에 모든 희망을 걸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 복을 받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의 앞날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려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 1,10-16 사랑하는 여러분, 영혼의 10 구원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받을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탐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11 그들 안에서 작용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께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실 때에 가르쳐 주신 구원의 시간과 방법을 두고 연구하였던 것입니다. 12 예언자들은 그 일들이 자신들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일들이 하늘에서 파견된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한 이들을 통하여 이제 여러분에게 선포되었습니다. 그 일들은 천사들도 보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13 그러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총에 여러분의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14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무지하던 때의 욕망에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8-31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어제 복음을 보면 어떤 사람이 가진 것을 다 포기하고 따르라는 예수님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이를 본 베드로는 제자들을 대표하여 자신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고 고백하지요.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박해가 따르겠지만, 그와 달리 형제자매와 토지의 복도 백 배나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초대 교회에서 실현되었지요.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처참한 박해와 함께 집과 가족마저 잃었습니다. 그러나 신앙 공동체에서 새로운 영적 가족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되었지요. 새로운 삶도 얻었습니다. 오늘날도 그리스도인이 됨으로써 주어지는 시련과 희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곰곰이 돌이켜보면, 그에 못지않게 새롭게 얻는 것도, 축복도 많았음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따름으로써 잃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을, 그와 다른 차원의 보상을, 이 현세 생활에서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결국, 이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입니다. 덧붙여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님의 판단 기준과 우리 판단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선입관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모든 사물을 바로 보는 식별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모든 사건 안에 담긴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김은영(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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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8주간 화요일(5/29)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총에 모든 희망을 걸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 복을 받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의 앞날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려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 1,10-16 사랑하는 여러분, 영혼의 10 구원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받을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탐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11 그들 안에서 작용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께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실 때에 가르쳐 주신 구원의 시간과 방법을 두고 연구하였던 것입니다. 12 예언자들은 그 일들이 자신들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일들이 하늘에서 파견된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한 이들을 통하여 이제 여러분에게 선포되었습니다. 그 일들은 천사들도 보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13 그러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총에 여러분의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14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무지하던 때의 욕망에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8-31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어제 복음을 보면 어떤 사람이 가진 것을 다 포기하고 따르라는 예수님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이를 본 베드로는 제자들을 대표하여 자신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고 고백하지요.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박해가 따르겠지만, 그와 달리 형제자매와 토지의 복도 백 배나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초대 교회에서 실현되었지요.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처참한 박해와 함께 집과 가족마저 잃었습니다. 그러나 신앙 공동체에서 새로운 영적 가족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되었지요. 새로운 삶도 얻었습니다. 오늘날도 그리스도인이 됨으로써 주어지는 시련과 희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곰곰이 돌이켜보면, 그에 못지않게 새롭게 얻는 것도, 축복도 많았음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따름으로써 잃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을, 그와 다른 차원의 보상을, 이 현세 생활에서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결국, 이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입니다. 덧붙여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님의 판단 기준과 우리 판단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선입관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모든 사물을 바로 보는 식별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모든 사건 안에 담긴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김은영(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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