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장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혁파하러 온 줄로 여기지 마시오. 혁파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습니다.
18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하늘과 땅이 사라질 때까지,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이 가장 작은 계명들 가운데 하나라도 어기거나 그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 불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야말로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 불릴 것입니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혁파하러 온 줄로 여기지 마시오. 혁파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습니다.
율법: 이스라엘의 공동체 생활을 위해 하느님께서 주신 성스러운 법령이다. 또한 율법은 개인의 윤리적이며 종교적인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기 위한 길잡이로 주어진 것이다. 하느님의 뜻이 이 율법에 나타나 있다.
예언서: 하느님의 뜻은 예언서들의 메시지를 통해서도 밝혀졌다.
그러므로 이 율법과 예언서는 시공을 초월하면서 우리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율법서와 예언서는 계약의 백성에게 생활의 활력이 되었으며 내적인 규범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런 율법과 예언서를 뮤효화시키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완성하러 오셨다. 구약성서들은 신약에 이루어질 구원의 그림자로 전락되지 않았으며아직도 유효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된다. 그러므로 구약성서를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의 계시의 빛 안에서 그것을 읽어야 한다.
18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하늘과 땅이 사라질 때까지,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점은 히브리어 문자에서 가장 작은 글자다. 성서의 모든 글자와 모든 문자는 하느님의 성스러운 말씀이며,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이 모든 문자들은 이를 통해 말씀하신 분이 하느님이시기에 절대로 버릴 수 없다. 인간의 말은 덧없이 지나가고 사라질 수 있지만 하는미의 말씀은 영원히 남는다. 하느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당신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완성을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격과 생애와 죽음을 통하여 율법을 완성하신다. 이것이 모두 실현될 때 모든 것은 성취될 것이며 참으로 완성될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가장 작은 계명들 가운데 하나라도 어기거나 그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 불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야말로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 불릴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무리 그것이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감히 무시하려 해서는 안된다.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사상을 자기 것으로 하기는쉽다. 그러나 전통적인 규범을 새로운 사상에 입각하여 따르기란 무척 어려운 것이다.
이 세상에서 계명을 실천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그런데 어기게 가르치는사람은 가장 작은 자라 불릴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자. 이것은 다른 말로 말한다면 “절단난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