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의 헌금
성전 금고 맞은편에 있는 여인의 뜰에는 누구나 다 접근할 수가 있었는데 그 곳에는 나팔 모양으로 된 열세 개의 헌금궤가 있었습니다. 이 궤들은 율법 규정에 따른 봉헌물과 자발적으로 하는 봉헌물을 넣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이 얼마나 되며 또 무엇을 위한 헌금인지를 조사하는 당번사제에게 먼저 그 돈을 주었습니다.
사제: 어느곳에 쓰일 헌금을 얼마나 내시겠습니까?
봉헌자: 사제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100만원!” “100만원”을 냅니다…(거들먹..거들먹….)
그러면 사제는 액수를 검사한 다음 각각 정해진 목적에 따라 놓여져 있는 합당한 궤를 지적해 주었다.
사제: 저 두 번째 헌금궤에 넣어 주시지요.
봉헌자: 에헴. 그러시지요.
이렇게 하면 성당 헌금은 좀 올라가겠지만 사제들 참 힘들겠는데요….
그런데 예수님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과부였습니다. 그녀가 렙톤 두 닢을 봉헌하는 것을 보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어느 누구보다도 이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니다.
“사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가운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이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를 모두 넣었기 때문입니다.”
렙톤 두개를 넣는 과부의 마음 어떠했을까요? 그것을 받아든 사제가 이 여인은 렙톤 두개를 넣는다고 소리쳤을텐데…
하지만 그 여인은 가진 것을 전부 내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있는 데서 얼마를 내 놓기는 쉬워도 없는데서 다 내 놓는 다는 것은 무척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주일 봉헌금과 교무금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가난한 과부의 험금이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이어서, 그래서 남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을지라도
그녀가 하느님 앞에서 떳떳했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기에 그녀는
복된 여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과부의 마음을 몰라 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알아주시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 앞에서 떳떳한 것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앞에서 떳떳한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었을까?
“이 여인이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습니다……”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1 예수께서 헌금함에 자기들의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쳐다보고 계셨다.
성전 금고 맞은 편에 있는 여인의 뜰에는 누구나 다 접근할 수가 있었는데 그 곳에는 나팔 모양으로 된 열세 개의 헌금궤가 있었다. 이 궤들은 율법 규정에 따른 봉헌물과 자발적으로 하는 봉헌물을 넣기 위한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보고 계셨다.
사람들은 돈이 얼마나 되며 또 무엇을 위한 헌금인지를 조사하는 당번사제에게 먼저 그 돈을 주었다.
<이렇게 하면 성당 헌금도 좀 올라가겠는데요....>
그러면 사제는 액수를 검사한 다음 각각ㄱ 정해진 목적에 따라 놓여져 있는 합당한 궤를 지적해 주었다.
│ 2 그런데 어떤 곤궁한 과부가 거기에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시고
│ 3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어느 누구보다도 이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습니다.
│ 4 사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가운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이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를 모두 넣었기 때문입니다.”
렙톤 두개를 넣는 과부의 마음 어떠했을까? 그것을 받아든 사제가 이 여인은 렙톤 두개를 넣는다고 소리쳤을텐데…
하지만 그 여인은 가진 것을 전부 내 놓은 것이 아닌가?
예수님의 말씀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었을까?
“이 여인이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습니다……”
참된 나눔의 의미는무엇인가?
하느님께 무엇인가를 드린다는 것.
누구나 드릴 수는 있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드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무엇을 드릴 것인가?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내어놓는다는 것이 …..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을 봉헌한다는것은….
하지만 신앙안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비울때에 가능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십오년전에…저희집을 매매한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다른곳으로 이사하자고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당이 가까운 이동네에서 살고 싶다고 그때에는 남편이
영세한지도 몇년되지 않았고 원래 개신교신자 였기에 성당이 먼동네로
이사를 가면 열심히 하지않을것 같아 두려웠기 때문에 …
신부님께서도 이사가지 말라고 남편을 설득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성당에 가서 성체조배를 하면서 이성당을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느님께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이사를 가지않고 이동네에서 집을 사게되면 결혼때 받은
패물을 감사헌금으로 봉헌하겠다고……….
다행히 성당에서 제일 가까운곳에 집을 사게되어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하느님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결혼때 받은 패물을
봉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편도 제 의견에 찬성한다고 하면서 자기것도 봉헌하라고…
본당신부님께서 결혼예물로 받은것을 봉헌한다고 받지않겠다고 하셔서
저와 남편이 사정해서 드렸던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쁨은 …십오년전의 일인데도 제인생에 있어서 큰 행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것은 남편이 제 의견을 존중해주었기에 ….
남을 의식하고 봉헌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봉헌금을 집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가기때문에
어려움은 별로 없던것 같습니다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내어놓는다는 것이 …..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을 봉헌한다는것은….
하지만 신앙안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비울때에 가능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십오년전에…저희집을 매매한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다른곳으로 이사하자고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당이 가까운 이동네에서 살고 싶다고 그때에는 남편이
영세한지도 몇년되지 않았고 원래 개신교신자 였기에 성당이 먼동네로
이사를 가면 열심히 하지않을것 같아 두려웠기 때문에 …
신부님께서도 이사가지 말라고 남편을 설득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성당에 가서 성체조배를 하면서 이성당을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느님께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이사를 가지않고 이동네에서 집을 사게되면 결혼때 받은
패물을 감사헌금으로 봉헌하겠다고……….
다행히 성당에서 제일 가까운곳에 집을 사게되어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하느님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결혼때 받은 패물을
봉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편도 제 의견에 찬성한다고 하면서 자기것도 봉헌하라고…
본당신부님께서 결혼예물로 받은것을 봉헌한다고 받지않겠다고 하셔서
저와 남편이 사정해서 드렸던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쁨은 …십오년전의 일인데도 제인생에 있어서 큰 행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것은 남편이 제 의견을 존중해주었기에 ….
남을 의식하고 봉헌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봉헌금을 집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가기때문에
어려움은 별로 없던것 같습니다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글쎄요….. 저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헌금을 했더라면 아깝다고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단 한 번도 아까운 적이 없었던걸로 보아 아무래도 너무 적은 것을(아니면 쓰고 남은 것의 일부를) 봉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천원짜리 한 장도 새 돈으로 바꾸어서 기쁘게 드렸고, 빳빳한 만원짜리는 더더욱 기쁜마음으로
어느것 하나라도 아까움 없이 “바치는 즐거움”으로 봉헌했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오늘 복음말씀을 접하고 또 헬레나 자매님의 글을 읽고 많이 부끄럽고 오래도록 가슴 찡하게 울려옵니다
결혼때 받은 예물반지와 목걸이 모두 어두운 장롱속에서 십여년 동안 밝은 빛 한번 받지 못한채
아주 잘 보관되어 있답니다
간직하고 있다하여 사랑의 언약이 변하지 않을 것도, 또한 부부간의 사랑이 더 돈독하게
싹트는 것도 아닐진대 왜 그리 바보처럼 모셔놓고 있었는지 새삼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그러죠?
결혼 때 사랑의 표시로 받은 예물이 살아가면서 긴요하게 쓰일수가 있으니 일종의 비상금
역할을 한다는 거… 허나 아직까지 그게 장롱속에 잘 모셔져 있다는 것은 살아오면서 그 예물을
팔아야 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없이 잘 지내왔다는 것 또한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이젠 용기를 내어 결혼때 받았던 그 예물이 좀더 의미있게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가 아닌가 묵상해 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올려지는 님들의 복음묵상을 통해서 하나 둘 깨우치는 기쁨으로
인도하심에 오늘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평온한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글쎄요….. 저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헌금을 했더라면 아깝다고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단 한 번도 아까운 적이 없었던걸로 보아 아무래도 너무 적은 것을(아니면 쓰고 남은 것의 일부를) 봉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천원짜리 한 장도 새 돈으로 바꾸어서 기쁘게 드렸고, 빳빳한 만원짜리는 더더욱 기쁜마음으로
어느것 하나라도 아까움 없이 “바치는 즐거움”으로 봉헌했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오늘 복음말씀을 접하고 또 헬레나 자매님의 글을 읽고 많이 부끄럽고 오래도록 가슴 찡하게 울려옵니다
결혼때 받은 예물반지와 목걸이 모두 어두운 장롱속에서 십여년 동안 밝은 빛 한번 받지 못한채
아주 잘 보관되어 있답니다
간직하고 있다하여 사랑의 언약이 변하지 않을 것도, 또한 부부간의 사랑이 더 돈독하게
싹트는 것도 아닐진대 왜 그리 바보처럼 모셔놓고 있었는지 새삼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그러죠?
결혼 때 사랑의 표시로 받은 예물이 살아가면서 긴요하게 쓰일수가 있으니 일종의 비상금
역할을 한다는 거… 허나 아직까지 그게 장롱속에 잘 모셔져 있다는 것은 살아오면서 그 예물을
팔아야 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없이 잘 지내왔다는 것 또한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이젠 용기를 내어 결혼때 받았던 그 예물이 좀더 의미있게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가 아닌가 묵상해 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올려지는 님들의 복음묵상을 통해서 하나 둘 깨우치는 기쁨으로
인도하심에 오늘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평온한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 안나는 가진 것이 참 많습니다. 드릴 것도 참 많습니다. 안나가 가진 것 중에서 봉헌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오늘 예수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 과부 마냥 안나도 가진 것 모두를 드리고 싶습니다. 안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안나의 생명입니다. 안나는 이 생명을 헌금궤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주고 싶지만 줄 수 없는 것도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었습니다. 10 여 년 전에 젊은 요셉 형제가 신장에 병이 들어 일주일에 신장 청소를 3번 정도 하였습니다. 보통 사람은 피가 저절로 정화되는데 그 형제는 기계의 힘으로 피를 정화시켜야 살았습니다. 신장이식을 해야 하는데 맞는 사람이 없어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안나 신장을 드리고 싶어 아파하였습니다. 안나는 하느님이 건강하게 주신 신장 2개가 있었으니 그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 헌혈 조차도 못했습니다. 안된대서, 꼬옥 필요한 이에게는 아끼지 않는 안나이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주 안나가 쪼잔한 모습을 보여 주님을 슬프게 합니다.
필요한 이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는 안나가 되면 우리 주님이 행복해 하시겠지요?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과부의 헌금을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것 중에 봉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봉헌할 때 아까워한 적은 없는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봉헌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 안나는 가진 것이 참 많습니다. 드릴 것도 참 많습니다. 안나가 가진 것 중에서 봉헌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오늘 예수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 과부 마냥 안나도 가진 것 모두를 드리고 싶습니다. 안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안나의 생명입니다. 안나는 이 생명을 헌금궤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주고 싶지만 줄 수 없는 것도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었습니다. 10 여 년 전에 젊은 요셉 형제가 신장에 병이 들어 일주일에 신장 청소를 3번 정도 하였습니다. 보통 사람은 피가 저절로 정화되는데 그 형제는 기계의 힘으로 피를 정화시켜야 살았습니다. 신장이식을 해야 하는데 맞는 사람이 없어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안나 신장을 드리고 싶어 아파하였습니다. 안나는 하느님이 건강하게 주신 신장 2개가 있었으니 그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 헌혈 조차도 못했습니다. 안된대서, 꼬옥 필요한 이에게는 아끼지 않는 안나이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주 안나가 쪼잔한 모습을 보여 주님을 슬프게 합니다.
필요한 이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는 안나가 되면 우리 주님이 행복해 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