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3주일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도 말을 하게
하시니 그분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하구나."
[마르7,31-37]
우리 민족의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이 가까워짐
에 따라서 부모님과 친척들을 위한 선물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요즘
대기업에서는 서로 안주고 안받기가 유행하고,
받더라도 일정금액을 정해 검소하고 깨끗한
명절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잘익은 사과 한 바구니, 정종한병,
소고기 한근이 최고의 선물이었는데, 요즘에는
몇 십만하는 상품권에서 몇 백만원씩하는 양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많이 변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선물을 전달하고 손도 잡아주며,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는데, 요즘에는 주로
택배로 전달하고 또 전달되어 오는 것을
보면서 바쁘기도 하지만 선물에 따뜻한 정이
과연 얼마나 담겨 있을런지...서글퍼 집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를 치유해주십니다.
"사람들이 귀먹은 반벙어리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시기를 청하였다."
귀가 어두어 들리지도 않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답답할 것인지를 생각하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귀먹은 반벙어리를 예수님께 데려 오는 모습을
통해서 공동체의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그당시 죄인으로 취급되었던 이들이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예수님께 나아오게 되었고 또 고침을
받게 되었으니 그들은 새로 사는 삶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알리고 또 성당에 모시고 나오는지 그들에게
생명의 길을 살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있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쉰 다음 "에파타."하고
말씀하셨다. '열려라.'라는 뜻이었다."
우리는 얼마만큼 마음이 하느님을 향해 또 이웃을
향해 열려있는지요.
보고싶은 것만 보려하고, 자신의 귀에 거슬리는
말은 외면하고 거부하게 됩니다.
작은 말 속에는 자신을 깨우고 죽음에서 일어나게
하는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인지모릅니다.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도 말을 하게
하시니 그분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하구나."
도저히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형제 자매가 냉담과
조당을 풀고 공동체에 열심히 봉사하며 하느님의
착한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을 접하게 될 때,
우리의 힘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또한 공동체에서 크나큰 행사가 어떻게 치뤄질까
두렵고 조심스럽게 일하면서 걱정하지만 별
어려움없이 무사히 마칠때,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은총과 성령의 힘에 놀랍니다.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로마6,23]
공동체내에서 십여년을 주일미사 한번 거르지 않고
다녔는데 의외로 눈멀고 귀멀고 혀가 풀리지 않아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신앙인들이
참으로 많음을 체험을 통해 듣습니다.
영적으로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린사람이라면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냉담할 수 없으며
생명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살아 숨쉬는 순간마다 우리에게 선물을
나눠 주시려고 눈을 뜨고, 귀가 열리기를, 혀가 풀
리기를 지혜가 충만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보고 싶어하고 말하고 싶어서 손을 얹어
주시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형제자매가 주위에
없는지...살펴보는 거룩한 주일을 빕니다.
기쁨과 평화가 함께하는 주말과 주일 되시기를~~
-엘리 묵상글
루실라: 좋은묵상 감사드리며 거룩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09/07-08:11] 임 찬미: '끄덕, 끄덕......' 저의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 보이시나요? 좋은 묵상글 정말 고맙습니다!! [09/07-20:13] 엘리: 저도 찬미님! 묵상글 늘 마음에 새깁니다...감사드립니다. [09/07-20:46]
연중 제23주일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도 말을 하게
하시니 그분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하구나."
[마르7,31-37]
우리 민족의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이 가까워짐
에 따라서 부모님과 친척들을 위한 선물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요즘
대기업에서는 서로 안주고 안받기가 유행하고,
받더라도 일정금액을 정해 검소하고 깨끗한
명절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잘익은 사과 한 바구니, 정종한병,
소고기 한근이 최고의 선물이었는데, 요즘에는
몇 십만하는 상품권에서 몇 백만원씩하는 양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많이 변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선물을 전달하고 손도 잡아주며,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는데, 요즘에는 주로
택배로 전달하고 또 전달되어 오는 것을
보면서 바쁘기도 하지만 선물에 따뜻한 정이
과연 얼마나 담겨 있을런지...서글퍼 집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를 치유해주십니다.
"사람들이 귀먹은 반벙어리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시기를 청하였다."
귀가 어두어 들리지도 않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답답할 것인지를 생각하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귀먹은 반벙어리를 예수님께 데려 오는 모습을
통해서 공동체의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그당시 죄인으로 취급되었던 이들이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예수님께 나아오게 되었고 또 고침을
받게 되었으니 그들은 새로 사는 삶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알리고 또 성당에 모시고 나오는지 그들에게
생명의 길을 살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있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쉰 다음 "에파타."하고
말씀하셨다. '열려라.'라는 뜻이었다."
우리는 얼마만큼 마음이 하느님을 향해 또 이웃을
향해 열려있는지요.
보고싶은 것만 보려하고, 자신의 귀에 거슬리는
말은 외면하고 거부하게 됩니다.
작은 말 속에는 자신을 깨우고 죽음에서 일어나게
하는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인지모릅니다.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도 말을 하게
하시니 그분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하구나."
도저히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형제 자매가 냉담과
조당을 풀고 공동체에 열심히 봉사하며 하느님의
착한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을 접하게 될 때,
우리의 힘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또한 공동체에서 크나큰 행사가 어떻게 치뤄질까
두렵고 조심스럽게 일하면서 걱정하지만 별
어려움없이 무사히 마칠때,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은총과 성령의 힘에 놀랍니다.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로마6,23]
공동체내에서 십여년을 주일미사 한번 거르지 않고
다녔는데 의외로 눈멀고 귀멀고 혀가 풀리지 않아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신앙인들이
참으로 많음을 체험을 통해 듣습니다.
영적으로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린사람이라면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냉담할 수 없으며
생명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살아 숨쉬는 순간마다 우리에게 선물을
나눠 주시려고 눈을 뜨고, 귀가 열리기를, 혀가 풀
리기를 지혜가 충만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보고 싶어하고 말하고 싶어서 손을 얹어
주시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형제자매가 주위에
없는지...살펴보는 거룩한 주일을 빕니다.
기쁨과 평화가 함께하는 주말과 주일 되시기를~~
-엘리 묵상글
루실라: 좋은묵상 감사드리며 거룩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09/07-08:11] 임 찬미: '끄덕, 끄덕......' 저의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 보이시나요? 좋은 묵상글 정말 고맙습니다!! [09/07-20:13] 엘리: 저도 찬미님! 묵상글 늘 마음에 새깁니다...감사드립니다. [09/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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