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 자애로우신 주님

    주님 ” 이 백성은 남에게 내줄 수 없는 하느님의 양 떼 입니다.
    이 지팡이로 이 백성을 보살펴 주십시오.” 라는 제 1독서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 미가 예언자는 자격이 없는 백성들의 죄까지 용서해 달라고 너그럽고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청하고 계십니다
    복수보다는 용서를 통해 참 기쁨을 느끼시는 주님이시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얘야 ,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모두 네 것이 아니냐? 그런데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왔으니 잃었던 사람을 되찾은 셈이다. 그러니 이 기쁜 날을 어떻게 즐기지 않겠느냐?”
    하신 말씀을 통해서

    탕자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변함없는
    사랑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잃었던 아들의 비유는 회개하는 인간의 모습보다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강조하고
    계시며 또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촉구하시면서 인간의 회개는 하느님께 기쁨의
    원천임을 알려주십니다
    탕자의 용서에 분개하는 큰아들의 모습도 우리들의 모습이며, 집나갔던 작은아들의 모습도
    우리들의 모습이라 여기며, 우리들의 어떠한 모습에도 마지막 한 마리 양까지 구원해 주시고자
    하시는 우리의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신 주님께 한 사람의 탕자임을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모습 보여드려야 겠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나를 힘들게 하는 형제자매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함에 마음이 아주 많이
    불편하고 괴로웠었는데…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티끌만큼이라도 좋으니 주님의 너그럽고 자애로우신 사랑의 마음
    씀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하여 제가 그들을 용서하게 하시고, 저 또한 진정 용서를 청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한 형제된 마음으로 화해와 일치를 이루어 진정한 부활을 맞고싶습니다

    그리하여
    제 마음에도 진정 오늘같이 화창하고 따뜻한 봄 날 맞고 싶습니다
    사이버 성당 여러분들도 화창한 봄 날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2. user#0 님의 말:

    † 자애로우신 주님

    주님 ” 이 백성은 남에게 내줄 수 없는 하느님의 양 떼 입니다.
    이 지팡이로 이 백성을 보살펴 주십시오.” 라는 제 1독서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 미가 예언자는 자격이 없는 백성들의 죄까지 용서해 달라고 너그럽고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청하고 계십니다
    복수보다는 용서를 통해 참 기쁨을 느끼시는 주님이시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얘야 ,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모두 네 것이 아니냐? 그런데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왔으니 잃었던 사람을 되찾은 셈이다. 그러니 이 기쁜 날을 어떻게 즐기지 않겠느냐?”
    하신 말씀을 통해서

    탕자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변함없는
    사랑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잃었던 아들의 비유는 회개하는 인간의 모습보다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강조하고
    계시며 또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촉구하시면서 인간의 회개는 하느님께 기쁨의
    원천임을 알려주십니다
    탕자의 용서에 분개하는 큰아들의 모습도 우리들의 모습이며, 집나갔던 작은아들의 모습도
    우리들의 모습이라 여기며, 우리들의 어떠한 모습에도 마지막 한 마리 양까지 구원해 주시고자
    하시는 우리의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신 주님께 한 사람의 탕자임을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모습 보여드려야 겠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나를 힘들게 하는 형제자매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함에 마음이 아주 많이
    불편하고 괴로웠었는데…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티끌만큼이라도 좋으니 주님의 너그럽고 자애로우신 사랑의 마음
    씀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하여 제가 그들을 용서하게 하시고, 저 또한 진정 용서를 청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한 형제된 마음으로 화해와 일치를 이루어 진정한 부활을 맞고싶습니다

    그리하여
    제 마음에도 진정 오늘같이 화창하고 따뜻한 봄 날 맞고 싶습니다
    사이버 성당 여러분들도 화창한 봄 날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3.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잃었던 아들의 이야기는 집 떠난 자를 향한 도덕적 경고 메시지가 아니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무조건적 용서와 환대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사실 그 아들은 자신이 그렇게까지 환영받으리라고는 기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부정한 동물로 간주되던 돼지를 치고, 그 먹이로 배를 채운다는 것은 중대한 도덕적 추락이었고, 그것은 가족 관계뿐만 아니라 당시 유다교 신앙 공동체와의 관계 단절을 의미했습니다.

    그런 아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환대를 받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그것이 그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들의 ‘잘못’이 오히려 ‘복된 잘못’이 된 것입니다.
    제가 철들어 하느님을 알게 된 이후로 몇 번이나 ‘집을 뛰쳐나갔는지’ 헤아려 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제 욕심을 추구했던 철없던 행동 말입니다.

    집을 뛰쳐나가는 경위도 여러 가지였습니다.
    일부러, 반항심에서, 친구 따라 얼떨결에 나가기도 하고, 호기심이나 전에 집 나갔을 때의 추억이 새로워 또 나가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하루에도 여러 번 뛰쳐나갔다가 돌아오지만 그 시간이 사람에 따라서는 몇 년에서 몇십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느님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잘못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문제도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잘못하고 나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은 나에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시고 언제나 나를 다시 받아주시는 자비로운 하느님의 모습을 다시 일깨워 줍니다. 하느님의 자비가 정의보다 더 크다고’….
    유경촌 신부(서울 가톨릭대학교)

  4.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잃었던 아들의 이야기는 집 떠난 자를 향한 도덕적 경고 메시지가 아니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무조건적 용서와 환대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사실 그 아들은 자신이 그렇게까지 환영받으리라고는 기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부정한 동물로 간주되던 돼지를 치고, 그 먹이로 배를 채운다는 것은 중대한 도덕적 추락이었고, 그것은 가족 관계뿐만 아니라 당시 유다교 신앙 공동체와의 관계 단절을 의미했습니다.

    그런 아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환대를 받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그것이 그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들의 ‘잘못’이 오히려 ‘복된 잘못’이 된 것입니다.
    제가 철들어 하느님을 알게 된 이후로 몇 번이나 ‘집을 뛰쳐나갔는지’ 헤아려 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제 욕심을 추구했던 철없던 행동 말입니다.

    집을 뛰쳐나가는 경위도 여러 가지였습니다.
    일부러, 반항심에서, 친구 따라 얼떨결에 나가기도 하고, 호기심이나 전에 집 나갔을 때의 추억이 새로워 또 나가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하루에도 여러 번 뛰쳐나갔다가 돌아오지만 그 시간이 사람에 따라서는 몇 년에서 몇십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느님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잘못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문제도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잘못하고 나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은 나에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시고 언제나 나를 다시 받아주시는 자비로운 하느님의 모습을 다시 일깨워 줍니다. 하느님의 자비가 정의보다 더 크다고’….
    유경촌 신부(서울 가톨릭대학교)

user#0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