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사순 제5주일(4/6)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0-33 명절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왔던 사람들 중에는 그리스 사람도 몇이 있었다. 그들은 갈릴래아 지방 베싸이다에서 온 필립보에게 가서 "선생님, 예수를 뵙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필립보와 안드레아에게 가서 이 말을 하고 두 사람이 함께 예수께 가서 그 말을 전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큰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같이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마음을 걷잡을 수 없으니 무슨 말을 할까? '아버지, 이 시간을 면하게 하여 주소서.' 하고 기원할까? 아니다. 나는 바로 이 고난의 시간을 겪으러 온 것이다. 아버지,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그 때에 하늘에서 "내가 이미 내 영광을 드러냈고 앞으로도 드러내리라." 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거기에 서서 그 소리를 들은 군중 가운데는 천둥이 울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천사가 예수께 말하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 들려 온 음성이다.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이다. 이제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게 되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 높이 들리게 될 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당신이 어떻게 돌아가시리라는 것을 암시하신 말씀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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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요한 12,20-33)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면
    한 알 그대로 남아있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히 살게 될 것임을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려니 이 세상에서의 삶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허망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렵게 살았던 이 세상에서의 고통이 한낮 스쳐지나가는
    한바탕 꿈을 꾸며 살지 않았나 하는 허탈감마저 드는 이 마음이…..

    하지만…….
    곰곰 생각해보니 저의 지금까지의 생각이 얼마나 세속에 얷매이는 생각으로
    살면서 인간적인 영화만을 누리기를 바랬는지 속물같은 삶을 살았던 자신이
    반성이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보니
    신앙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 때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세속적인 고민과 욕심으로 살면서 하느님을 내 틀에 맞추려고 살아갈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주는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은 죽음으로
    끝난 실패한 예수님의 모습으로 만 기억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어리석은 죽음에서 부활한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하신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제게 주시어 당신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게 해 주시어 당신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영광을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어리석은 십자가의 죽음만을 생각하는 무지한 저에게 당신의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

  2. user#0 님의 말: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요한 12,20-33)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면
    한 알 그대로 남아있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히 살게 될 것임을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려니 이 세상에서의 삶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허망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렵게 살았던 이 세상에서의 고통이 한낮 스쳐지나가는
    한바탕 꿈을 꾸며 살지 않았나 하는 허탈감마저 드는 이 마음이…..

    하지만…….
    곰곰 생각해보니 저의 지금까지의 생각이 얼마나 세속에 얷매이는 생각으로
    살면서 인간적인 영화만을 누리기를 바랬는지 속물같은 삶을 살았던 자신이
    반성이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보니
    신앙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 때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세속적인 고민과 욕심으로 살면서 하느님을 내 틀에 맞추려고 살아갈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주는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은 죽음으로
    끝난 실패한 예수님의 모습으로 만 기억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어리석은 죽음에서 부활한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하신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제게 주시어 당신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게 해 주시어 당신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영광을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어리석은 십자가의 죽음만을 생각하는 무지한 저에게 당신의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

  3.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밀 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으로써
    인류구원의 성업을 완성하셨으니
    그리스도교의 근본 메세지는
    ‘죽어야 산다’라는 것임을 느껴봅니다.

    그런데 이 말씀대로 살자니 많은 고통이 따를것 같습니다.
    내안에 내가 너무 많아서겠지요?
    저를 버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당위성에서 갈등하다 보면 그게 잘 안됩니다.

    그분도 저와 같이 육을 취하신 분이신데
    눈앞에 다가온 수난의 시간을 맞았을때 얼마나 어려웠을까…

    요한 복음(12,27)에서 그분 역시 내적인 고뇌를 보여주시는 모습을 봅니다.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라고…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라며 아버지의 뜻을 따르심을 봅니다.

    그럼 저도 매일의 생활안에서 밀알처럼 죽음으로써 사는 체험을 해야하고
    아버지 뜻에 따라 살아야 하는데…

    그런데 주어진 고통을 외면하고 싶습니다.
    기쁨과 쾌락에 젖어서 죽을때까지 살고 싶네요.
    그럼 부활도 못하고 영원히 죽겠지요.
    밀알처럼 죽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요즘 제가 어찌사나…
    음~~사순절이니깐
    희생, 단식, 고행을 형식적으로 행하고…
    보기엔 잘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별 생각없이 가장 가까운 사람과 불목하고…
    미워하고…
    뒤에가서 궁시렁 궁시렁 비난하며 살고 있네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또 반복합니다.
    이제는 감각도 둔해져셔 악습에 자유를 잃고 노예가 됐습니다.

    사순절은 내적인 자유를 찾기 위해
    자신과의 진한 싸움을 하는 시기인데
    이렇게 자신을 죽이질 못합니다.

    주님!
    당신의 은총의 도움없이
    제 노력만으로는 저의 악습을 이길수 없나이다.
    저의 간절한 기도가 당신의 뜻을 따르게 하시어
    저를 다스리는 힘을 주소서.
    그리하여 저를 죽일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죽음이 없는 부활은 없다고 하니…
    저 부활하고 싶습니다.
    다시 살고 싶습니다.
    영원히….

  4.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밀 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으로써
    인류구원의 성업을 완성하셨으니
    그리스도교의 근본 메세지는
    ‘죽어야 산다’라는 것임을 느껴봅니다.

    그런데 이 말씀대로 살자니 많은 고통이 따를것 같습니다.
    내안에 내가 너무 많아서겠지요?
    저를 버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당위성에서 갈등하다 보면 그게 잘 안됩니다.

    그분도 저와 같이 육을 취하신 분이신데
    눈앞에 다가온 수난의 시간을 맞았을때 얼마나 어려웠을까…

    요한 복음(12,27)에서 그분 역시 내적인 고뇌를 보여주시는 모습을 봅니다.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라고…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라며 아버지의 뜻을 따르심을 봅니다.

    그럼 저도 매일의 생활안에서 밀알처럼 죽음으로써 사는 체험을 해야하고
    아버지 뜻에 따라 살아야 하는데…

    그런데 주어진 고통을 외면하고 싶습니다.
    기쁨과 쾌락에 젖어서 죽을때까지 살고 싶네요.
    그럼 부활도 못하고 영원히 죽겠지요.
    밀알처럼 죽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요즘 제가 어찌사나…
    음~~사순절이니깐
    희생, 단식, 고행을 형식적으로 행하고…
    보기엔 잘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별 생각없이 가장 가까운 사람과 불목하고…
    미워하고…
    뒤에가서 궁시렁 궁시렁 비난하며 살고 있네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또 반복합니다.
    이제는 감각도 둔해져셔 악습에 자유를 잃고 노예가 됐습니다.

    사순절은 내적인 자유를 찾기 위해
    자신과의 진한 싸움을 하는 시기인데
    이렇게 자신을 죽이질 못합니다.

    주님!
    당신의 은총의 도움없이
    제 노력만으로는 저의 악습을 이길수 없나이다.
    저의 간절한 기도가 당신의 뜻을 따르게 하시어
    저를 다스리는 힘을 주소서.
    그리하여 저를 죽일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죽음이 없는 부활은 없다고 하니…
    저 부활하고 싶습니다.
    다시 살고 싶습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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