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연중 제22주간 목요일(9/4)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를 따라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많은 사람들이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는 예수를 에워싸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때 예수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둔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시몬의 배였는데 예수께서는 그 배에 올라 시몬에게 배를 땅에서 조금 떼어 놓게 하신 다음 배에 앉아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 하셨다. 시몬은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하고 대답한 뒤 그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다.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같이 고기를 끌어올려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두 배에 가득히 채웠다. 이것을 본 시몬 베드로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의 동료들과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똑같이 놀랐는데 그들은 다 시몬의 동업자였다. 그러나 예수께서 시몬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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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두려워하지 마시오. 이제부터 당신은 사람들을 낚을 것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분의 모든 것을 믿는 다는것인데 …..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된 지금 진정으로 그 분의 말씀을
    따르며 살고 있는지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 제 자신의 마음을 갈피를
    잡지 못할때도 있으니 저의 이런 변덕많은 성격을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베드로처럼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하고 주님께 고백할수만 있다면………

    구역반장 월례회가 있는 내일 그동안 해왔던 구역반장을 신부님께
    내놓겠다고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는 예수님말씀에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다는 말씀에 두렵고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진심으로 그 분을 믿고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하는데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직책만 갖고 있으니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것을
    구역식구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남의 반에가서 봉사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에 ……..
    두려워하지 마시오. 이제부터 당신은 사람들을 낚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했던 이 말씀처럼 본당신부님께서 저를
    믿고 맡기신 구역반장일을 잘하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되는 것이 없다고 하는데 제 자신의
    노력부족으로 구역이 활성화가 되지않는다는 사실이…….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고 고백했던 베드로의 신앙을 본받을수만 있으면 …..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믿고 사랑할수 있으면……..
    제 자신의 나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주신다면………
    주님 한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다 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221.141.62.246 요셉피나: 힘들때 예수님께 함께 하시기를 청하며 그저 묵묵히 그 일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은 일일 것입니다.여러가지 어려
    움이 있는 중에도 열심히 봉사하는 우리 헬레나자매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실 것입니다.
    어제는 묵상은 날아가고 타이틀만 외로이 올라 갔네요. oh! my 실수! [09/04-07:26]
    211.194.124.5 루실라: 자매님께 맡기신 구역일이 활성화 되기를 기도하며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09/04-07:43]
    203.241.220.149 이슬: 어려움이 많으시죠 구역반장 직책이 참으로 어려우면서 소공동체의 핵심인자리 베드로 사도의 역할을 해야하는 직책.자매님의 그동안의 신심에 많으자매님들 영적성장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어려울때는 한발 물러서서 이웃에 봉사하는 것도 주님의 일이라 생각됩니다.늘 자매님의 묵상에 감사드립니다.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09/04-09:19]
    61.254.161.82 소나무: 헬레나 자매님.. 어려움을 잘 이겨 나가시는 자매님.. 제가 믿고 의지하는
    하느님은 우리의 기도를 꼭 들어주신다는 것을.. 물론. 알고 있으리라
    믿구요..^^ 언제나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묵상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승리하는 자매님이 되시기를…^^
    [09/04-14:18]

  2. user#0 님의 말:

    두려워하지 마시오. 이제부터 당신은 사람들을 낚을 것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분의 모든 것을 믿는 다는것인데 …..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된 지금 진정으로 그 분의 말씀을
    따르며 살고 있는지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 제 자신의 마음을 갈피를
    잡지 못할때도 있으니 저의 이런 변덕많은 성격을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베드로처럼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하고 주님께 고백할수만 있다면………

    구역반장 월례회가 있는 내일 그동안 해왔던 구역반장을 신부님께
    내놓겠다고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는 예수님말씀에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다는 말씀에 두렵고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진심으로 그 분을 믿고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하는데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직책만 갖고 있으니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것을
    구역식구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남의 반에가서 봉사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에 ……..
    두려워하지 마시오. 이제부터 당신은 사람들을 낚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했던 이 말씀처럼 본당신부님께서 저를
    믿고 맡기신 구역반장일을 잘하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되는 것이 없다고 하는데 제 자신의
    노력부족으로 구역이 활성화가 되지않는다는 사실이…….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고 고백했던 베드로의 신앙을 본받을수만 있으면 …..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믿고 사랑할수 있으면……..
    제 자신의 나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주신다면………
    주님 한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다 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221.141.62.246 요셉피나: 힘들때 예수님께 함께 하시기를 청하며 그저 묵묵히 그 일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은 일일 것입니다.여러가지 어려
    움이 있는 중에도 열심히 봉사하는 우리 헬레나자매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실 것입니다.
    어제는 묵상은 날아가고 타이틀만 외로이 올라 갔네요. oh! my 실수! [09/04-07:26]
    211.194.124.5 루실라: 자매님께 맡기신 구역일이 활성화 되기를 기도하며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09/04-07:43]
    203.241.220.149 이슬: 어려움이 많으시죠 구역반장 직책이 참으로 어려우면서 소공동체의 핵심인자리 베드로 사도의 역할을 해야하는 직책.자매님의 그동안의 신심에 많으자매님들 영적성장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어려울때는 한발 물러서서 이웃에 봉사하는 것도 주님의 일이라 생각됩니다.늘 자매님의 묵상에 감사드립니다.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09/04-09:19]
    61.254.161.82 소나무: 헬레나 자매님.. 어려움을 잘 이겨 나가시는 자매님.. 제가 믿고 의지하는
    하느님은 우리의 기도를 꼭 들어주신다는 것을.. 물론. 알고 있으리라
    믿구요..^^ 언제나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묵상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승리하는 자매님이 되시기를…^^
    [09/04-14:18]

  3.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시자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자신의 첫 제자들을 선택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고기잡이 외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율법에
    대하여 잘 아는 것도 아닌 평범한 어부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성서 말씀을 대할때면 저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갖게합니다
    참 좋으신 예수님이시죠? 모두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므로 희망을 주시니…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무능함을 고백하는 제자들의 겸손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은 무척 용기있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어땠을까? 지금이라도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 하신다면 어떻게 할지…
    저라면 주님!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안될까요?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마쳐야 하며 주변정리를 비롯하여 미련이 남아
    쉽게 따르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오늘 복음의 사도들처럼 언제라도 따라나설 수 있도록 하루하루 주님을
    따르기 위한 준비를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삶이겠기에…

    주님!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신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향하여 거듭나는 오늘이게 하소서. 아멘

    203.241.220.149 이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이 응답으로 베드로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믿으로 응답할때 주님께서는 그에 보상을 하십니다.두려워 말고 우리는 그분을 믹고 의지하는것이 우선이 되는 삶이 필요한가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거듭나는 오늘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09/04-09:12]
    61.254.161.82 소나무: 루실라 자매님.. 자매님의 하느님을 향한 겸손과 사랑의 빛이
    이 세상에 거듭나는 빛으로 하루하루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오후가 되시기를…^^
    [09/04-14:30]

  4.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시자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자신의 첫 제자들을 선택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고기잡이 외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율법에
    대하여 잘 아는 것도 아닌 평범한 어부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성서 말씀을 대할때면 저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갖게합니다
    참 좋으신 예수님이시죠? 모두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므로 희망을 주시니…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무능함을 고백하는 제자들의 겸손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은 무척 용기있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어땠을까? 지금이라도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 하신다면 어떻게 할지…
    저라면 주님!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안될까요?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마쳐야 하며 주변정리를 비롯하여 미련이 남아
    쉽게 따르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오늘 복음의 사도들처럼 언제라도 따라나설 수 있도록 하루하루 주님을
    따르기 위한 준비를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삶이겠기에…

    주님!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신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향하여 거듭나는 오늘이게 하소서. 아멘

    203.241.220.149 이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이 응답으로 베드로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믿으로 응답할때 주님께서는 그에 보상을 하십니다.두려워 말고 우리는 그분을 믹고 의지하는것이 우선이 되는 삶이 필요한가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거듭나는 오늘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09/04-09:12]
    61.254.161.82 소나무: 루실라 자매님.. 자매님의 하느님을 향한 겸손과 사랑의 빛이
    이 세상에 거듭나는 빛으로 하루하루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오후가 되시기를…^^
    [09/04-14:30]

  5. user#0 님의 말:

     

    그들은 배들을 뭍에 대놓고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다

    <말씀연구>

    허탕친 어부들이 있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사람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저도 낚시를 가면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올 때가 많은데 이때는 이런 말씀을 인용해서 핑계를 대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좌우지간 오늘 어부들이 예수님께 잡히게 되는 과정을 살펴 봅시다.


    1  군중이 예수께로 밀려와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있었던 일이다. 예수께서는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셨다.  2  예수께서 보시니 배 두 척이 호숫가에 대어 있었고, 어부들은 거기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회당과 호숫가. 어느 곳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좋은 곳일까요? 물론 회당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회당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안다는 사람들. 똑똑하다는 사람들. 백성의 지도자라는 사람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당은 좁아서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호숫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많은 이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부들이 그물을 씻고 있는 것을 보십니다. 고기잡이를 마치고 정리하는 그들을 보게 되는데 그들 중의 한 사람인 시몬의 배에 오르십니다.


    3  예수께서는 그 (두 척) 중의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오르신 다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라고 그에게 요청하셨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배에서 군중들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오르신 배는 시몬의 배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시몬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시몬의 집에 계셨었고, 그의 장모를 고쳐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시몬의 손님이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당신과 사람들을 위한 손님 접대를 요구하십니다. 시몬도 예수님을 알고 있었다. 시몬은 예수님의 치유 능력을 알고 있었고, 예수님의 말씀에서 힘을 느꼈습니다. 시몬이 부르심을 받자 곧 예수님을 따랐다면, 우리는 이것이 조심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의 힘찬 말씀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인간을 붙잡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루가복음에서 다른 공관복음서들과 달리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또 한 가지 점은 부르심과 전교사명의 예고에 대한 전 장면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베드로의 ‘우위성’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군중들을 가르치시기 위해 택하신 것이 그의 배입니다(3절). 예수께서 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치라고 명한 것도 베드로입니다(4절). 밤새도록 헛수고를 한 후에 예수의 ‘말씀’에 대한 신앙을 선언한 장본인도 베드로입니다(5절). 그리고 또한 기적이 있은 뒤 놀라움에 차서(9-10절 참조)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예수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것도 베드로입니다:“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주십시오”(8절). 마지막으로 예수께서 다른 사람들에 앞서 당신을 따르라고 부르신 것도 베드로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10절). 또한 여기서 주목할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루가 복음사가가 실제로는 예수님께서 좀더 나중에 붙여주시게 된(루가 6,14 참조) 베드로라는 이름을 앞서 사용하고 있는 점이다(8절). 이 모든 사실은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리스도의 구원계획 안에서 베드로가 차지하고 있는 특별한 역할이 어떤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그리고 언제까지나 항상 예수께서 군중들을 가르치시고 그 기적의 고기잡이를 행하시는 것은 베드로의 배 안에서 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베드로 없이는 전교사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들이-가톨릭 신자들 가운데서도-베드로를 교회일치를 이루는데 있어서 제일 큰 ‘장애물’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오히려 루가복음의 내용에 따르면 ‘다른 또 하나의 배는 베드로를 통해 이루어진 기적적인 고기잡이의 도움으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두 배가 다 ‘가라앉을 정도가’(7절)됩니다. 모든 사람이 기뻐하고 만족할 만큼 풍성한 고기잡이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베드로의 배를 향해 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4  그분은 말씀을 그치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당신네 그물을 쳐 (고기를) 잡으시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 명령은 베드로를 군중들 및 배에 타고 있던 다른 어부들과 갈라놓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다른 사람에 대한 우선권을 주셨습니다. 세 개의 그물로 된 긴 저인망(4-5백 야드 정도)은 깊은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데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그물을 치기 위해서는 적어도 네 사람이 있어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베드로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군중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2절). 예수님께서 강둑에서 좀 떨어져서 ‘배에서 군중들을 가르치셨다’(3절). 그 다음에 계속되는 기적적인 고기잡이의 장면도 온통 ‘말씀’의 ‘능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하셨습니다. 시몬은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읍니다’하고 대답한 뒤 그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습니다”(4-6절).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말씀’의 창조적이고도 전폭적인 ‘힘’에 의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말씀을 선포하시는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믿는 베드로의 이중적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만일 베드로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반신반의하면서 믿지 않았다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점은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 협력하기 위한 복음화 활동의 근원성을 깨닫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즉 복음이 선포되고 믿어짐으로써 구원이 가능케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복음은 그것을 선포하는 사람에 의해 철저히 믿어지고 생활되어야 하며 그 다음에 그것을 듣는 사람에 의해서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오직 그렇게 될 때에만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의 사람 낚는 고기잡이는 풍성한 결과를 가져오는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5  그러자 시몬은 대답하여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니 제가 그물을 치겠습니다” 하였다.

    고기잡이들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그 시간에 그물을 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었습니다. 고기가 가장 많이 잡히는 밤을 온통 지새우면서도 한 마리도 건져 올리지 못하였다면 하물며 아침나절에 고기가 잡힐 가능성이라곤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부르시고 선택하실 때에 조건 없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인간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마리아가 지녔던 믿음과 희망이었으며, 아브라함이 믿은 것도 이러한 희망에서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으며 따라서 그 말씀에는 인간적인 노력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것을 성취할 힘이 있다는 것을 시몬은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리고 스승의 명에 따라 베드로가 보인 믿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의 일행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아무런 표징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못 잡으면 보상 해줘유!”“우리가 고기 잡는 것을 무엇으로 보증하시겠어요?”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 가지 표징들로써 인간의 믿음을 강하게 해 주십니다.


    6  그러고는 그대로 했더니 그들은 물고기를 엄청나게 많이 잡아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자기들을 도와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들이 와서 배 두 척을 가득 채우니 배들이 가라앉을 지경이었다.

    대박입니다. 두 척의 배가 가라앉을 정도의 고기.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비록 처음에는 무모해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말씀에 “예”하고 응답한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제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 하고 말하였다.  9  베드로와 또한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은 잡은 물고기의 양이 엄청나서 두려움에 휩싸였던 것이다.

    루가는 ‘시몬“이라는 이름을 단독으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이름에 ”베드로“, ”바위“라는 이름을 대동시킵니다. 시몬이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자신의 믿음의 입장을 표명한 바로 그 때에,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마태 16,18)라는 약속과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 다오“(22,32)라고 하신 예수님의 요청, 그리고 그가 받은 사목직(요한 21,15이하)의 기초가 놓여진 것입니다.


    시몬은 예수님에게서 발생한 하느님의 힘, 곧 기적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그에게 자신이 죄 많고 보잘것없는 자라는 의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시몬은 지극히 거룩하시고 전적으로 “다르신 분”이신 하느님께 대한 두려움에 사로 잡혔습니다. 시몬은 예수님께 탄복하여 마음이 끌렸으나 자기는 죄 많은 자라는 의식 때문에 예수님을 멀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몬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함으로써 자신에게 관련된 이 기적 체험의 장엄함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런데 저 같으면 “예수님! 이번에는 어디에다 그물을 던질까요? 우리 오늘부터 동업하지요? 50대 50으로 할까요? 아니면 예수님 7,저 3 해도 됩니다. 아마 뻔뻔스럽게도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참으로 우리 신앙의 모범이십니다. 부족한 것을 인정할 줄 아는 신앙인의 모범이십니다. 그리고 청하기만 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줄 아는 신앙인의 모범이십니다.


    10  또한 제베대오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는데, 그들은 시몬의 동업자였다.

    뜻하지 않게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놀라고 감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물을 끌어올리는 데에는 그들 외에 적어도 한 사람이 더 있었음이 틀림없지만 루가는 다만 이 세 사람에 대해서만 언급합니다. 시몬, 야고보, 요한, 이 세 사람은 예수님에 관한 지극히 비밀스런 계시들을 목격한 증인들로서 특권을 누린 사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소생시키셨을 때,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때, 그리고 예수님께서 동산에서 고통에 잠기셨을 때 예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이 때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이제부터 당신은 사람들을 낚을 것입니다.”

    갈릴래아에서의 예수님의 초기 활동들은 시몬 베드로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갈리래아의 변경 지대인 겐네사렛 호숫가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환영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회당에서의 악령 추방, 베드로의 장모 치유, 그리고 베드로의 집에서 저녁 때 예수께서 행하신 많은 기적들은 모두 고기잡이 기적으로 집약되었습니다. 이제 베드로는 자신의 모든 옛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섬기고 예수님의 능력에 찬 말씀에 봉사함으로써 하느님 나라를 위해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될 것입니다.


    11  그러자 그들은 배들을 뭍에 대놓고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다.

    철저히 믿어진 복음만이 생활을 변화시킵니다. 마치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여기서는 명백히 언급되고 있지 않지만 안드레아에게 있어서 일어났던 것처럼 생활을 변모케합니다. 이에 대해 루가복음사가는 오늘 복음 끝에서 강조합니다:“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11절). 새로운 생활의 시작은 예수님과 역사가 매순간순간 보여줄 미래를 향해 자신을 투신하기 위해 과거와 단절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과거의 고기잡이 기술은 그것이 요구하는 신체적인 자질 외에 윤리․도덕적 자질 즉 인내, 강인성, 주위의 위험에 대처할 능력, 희생정신 등으로 변모되어 남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는 모범적 예 입니다. 


    “따른다는 것은 정해진 길을 다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르심을 받고 행한 첫 걸음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을 그의 과거 생활과 갈라놓는다. 이렇게 해서 따르라는 부르심은 즉시 새로운 상황을 만든다. 전의 위치에 머물러 있는 것과 따른다는 것은 서로 배타적인 두 개의 위치다.…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라고 부르시는 그 행위 자체로써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과 함께 가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믿음’의 가능성은 없다고 하셨다.…신앙에로의 길은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대한 ‘복종’을 거쳐야 한다. 그것은 절대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의 부르심은 헛되게 되고 말 것이며 따라서 그러한 복종의 길을 거치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주장은 모두 헛소리가 되고 만다”


    오늘 하루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뒤를 따라가 봅시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베드로 사도의 행동과 고백을 기억해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버리고 떠난다는 말씀을 묵상해 보면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나를 부르시고,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61.254.161.82 소나무: 마음이 몹시 아려옵니다.. 그러나 사랑이 함께하시는 주님.. 말씀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 함께하시는 행복된 오후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9/04-15:08]
    218.150.206.178 지나가는 나그네:
    주님!
    저보다 잘난 사람이 좋은 말을 해줄때
    이런 생각을 많이합니다.
    ‘너 잘났다… ”내가 너보다 그 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어’
    ‘누가 몰라서 그러냐 …”잘난체 좀 하지마라…’
    믿지 못하는 마음이 너무 많은 저지요
    그러기에 주님!
    지금도 당신이 제게 그물을 치라하시면
    절대로 안칠거라는 거지요
    밤을 꼴딱샜는데 졸립고 힘들어
    다시 가서 치겠습니까?
    아니 전문가인 제가 어찌 어부도 아닌 당신 말을 믿겠습니까…
    그런데 베드로는 당신의 말씀을 기꺼이 믿었습니다.
    당신이 치라시면 치겠다는 믿음…

    믿음으로 하여금
    그물이 터지도록 물고기가 잡혔습니다.
    저는 어떠할것 같습니까?…
    아마 당신을 어떻게 하면 옆에다 붙잡아 둘까 머리를 굴렸을것입니다.
    이렇게 잘 맞추는 사람과 함께 다닌다면

    앞으로 돈방석에 앉는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이지요
    어디…어떤땅이 올라갈지..
    아니면 어떤 아파트가 오를지 미리 알수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도 그렇지요
    제 주위 신자(저도 포함)들…
    뭐가 잘 안되면 쪽집게무당이나 주위의 슬데없는 말에 쉽게 휩쓸려
    당신 말씀을 믿기보다 그들의 말을 더 믿습니다.

    성당에 다녀서 우환이 끌고…
    자식앞길이 불길하다는 말을 누가 할라치면 그말에 혹해서

    말한사람을 만나 어떻게 하면 되느냐며…난리도 아닐겝니다.
    아마 잘되는 방법이 있다면 몇천만원이 들어간다해도 아깝지 않지요
    어쨋든 당신은 하루 아침에 버려지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베드로처럼 당신을 절대적으로 믿기보다 인간을 더 믿는 저였지요…
    주님! 모든걸 버리고 떠난다는 의미가 과연 무얼 뜻하는 것입니까
    자식,식구,물질,세상을 다 버리고

    미사,세미나,기도회,기타등등…성경만 읽고 사는 것입니까?
    아! 어렵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것에 있어서
    당신은 최우선자리에 항상계심이어야 하고
    그 믿음의 바탕위에 그들은 존재함이라 생각합니다.
    주님! 마음에 눈을 떠서 오늘 당신을 볼줄 알게 하소서
    베드로의 믿음처럼…
    [09/04-16:56]

  6. user#0 님의 말:

     

    그들은 배들을 뭍에 대놓고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다

    <말씀연구>

    허탕친 어부들이 있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사람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저도 낚시를 가면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올 때가 많은데 이때는 이런 말씀을 인용해서 핑계를 대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좌우지간 오늘 어부들이 예수님께 잡히게 되는 과정을 살펴 봅시다.


    1  군중이 예수께로 밀려와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있었던 일이다. 예수께서는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셨다.  2  예수께서 보시니 배 두 척이 호숫가에 대어 있었고, 어부들은 거기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회당과 호숫가. 어느 곳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좋은 곳일까요? 물론 회당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회당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안다는 사람들. 똑똑하다는 사람들. 백성의 지도자라는 사람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당은 좁아서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호숫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많은 이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부들이 그물을 씻고 있는 것을 보십니다. 고기잡이를 마치고 정리하는 그들을 보게 되는데 그들 중의 한 사람인 시몬의 배에 오르십니다.


    3  예수께서는 그 (두 척) 중의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오르신 다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라고 그에게 요청하셨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배에서 군중들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오르신 배는 시몬의 배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시몬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시몬의 집에 계셨었고, 그의 장모를 고쳐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시몬의 손님이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당신과 사람들을 위한 손님 접대를 요구하십니다. 시몬도 예수님을 알고 있었다. 시몬은 예수님의 치유 능력을 알고 있었고, 예수님의 말씀에서 힘을 느꼈습니다. 시몬이 부르심을 받자 곧 예수님을 따랐다면, 우리는 이것이 조심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의 힘찬 말씀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인간을 붙잡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루가복음에서 다른 공관복음서들과 달리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또 한 가지 점은 부르심과 전교사명의 예고에 대한 전 장면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베드로의 ‘우위성’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군중들을 가르치시기 위해 택하신 것이 그의 배입니다(3절). 예수께서 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치라고 명한 것도 베드로입니다(4절). 밤새도록 헛수고를 한 후에 예수의 ‘말씀’에 대한 신앙을 선언한 장본인도 베드로입니다(5절). 그리고 또한 기적이 있은 뒤 놀라움에 차서(9-10절 참조)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예수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것도 베드로입니다:“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주십시오”(8절). 마지막으로 예수께서 다른 사람들에 앞서 당신을 따르라고 부르신 것도 베드로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10절). 또한 여기서 주목할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루가 복음사가가 실제로는 예수님께서 좀더 나중에 붙여주시게 된(루가 6,14 참조) 베드로라는 이름을 앞서 사용하고 있는 점이다(8절). 이 모든 사실은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리스도의 구원계획 안에서 베드로가 차지하고 있는 특별한 역할이 어떤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그리고 언제까지나 항상 예수께서 군중들을 가르치시고 그 기적의 고기잡이를 행하시는 것은 베드로의 배 안에서 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베드로 없이는 전교사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들이-가톨릭 신자들 가운데서도-베드로를 교회일치를 이루는데 있어서 제일 큰 ‘장애물’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오히려 루가복음의 내용에 따르면 ‘다른 또 하나의 배는 베드로를 통해 이루어진 기적적인 고기잡이의 도움으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두 배가 다 ‘가라앉을 정도가’(7절)됩니다. 모든 사람이 기뻐하고 만족할 만큼 풍성한 고기잡이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베드로의 배를 향해 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4  그분은 말씀을 그치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당신네 그물을 쳐 (고기를) 잡으시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 명령은 베드로를 군중들 및 배에 타고 있던 다른 어부들과 갈라놓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다른 사람에 대한 우선권을 주셨습니다. 세 개의 그물로 된 긴 저인망(4-5백 야드 정도)은 깊은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데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그물을 치기 위해서는 적어도 네 사람이 있어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베드로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군중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2절). 예수님께서 강둑에서 좀 떨어져서 ‘배에서 군중들을 가르치셨다’(3절). 그 다음에 계속되는 기적적인 고기잡이의 장면도 온통 ‘말씀’의 ‘능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하셨습니다. 시몬은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읍니다’하고 대답한 뒤 그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습니다”(4-6절).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말씀’의 창조적이고도 전폭적인 ‘힘’에 의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말씀을 선포하시는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믿는 베드로의 이중적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만일 베드로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반신반의하면서 믿지 않았다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점은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 협력하기 위한 복음화 활동의 근원성을 깨닫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즉 복음이 선포되고 믿어짐으로써 구원이 가능케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복음은 그것을 선포하는 사람에 의해 철저히 믿어지고 생활되어야 하며 그 다음에 그것을 듣는 사람에 의해서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오직 그렇게 될 때에만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의 사람 낚는 고기잡이는 풍성한 결과를 가져오는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5  그러자 시몬은 대답하여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니 제가 그물을 치겠습니다” 하였다.

    고기잡이들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그 시간에 그물을 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었습니다. 고기가 가장 많이 잡히는 밤을 온통 지새우면서도 한 마리도 건져 올리지 못하였다면 하물며 아침나절에 고기가 잡힐 가능성이라곤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부르시고 선택하실 때에 조건 없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인간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마리아가 지녔던 믿음과 희망이었으며, 아브라함이 믿은 것도 이러한 희망에서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으며 따라서 그 말씀에는 인간적인 노력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것을 성취할 힘이 있다는 것을 시몬은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리고 스승의 명에 따라 베드로가 보인 믿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의 일행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아무런 표징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못 잡으면 보상 해줘유!”“우리가 고기 잡는 것을 무엇으로 보증하시겠어요?”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 가지 표징들로써 인간의 믿음을 강하게 해 주십니다.


    6  그러고는 그대로 했더니 그들은 물고기를 엄청나게 많이 잡아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자기들을 도와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들이 와서 배 두 척을 가득 채우니 배들이 가라앉을 지경이었다.

    대박입니다. 두 척의 배가 가라앉을 정도의 고기.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비록 처음에는 무모해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말씀에 “예”하고 응답한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제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 하고 말하였다.  9  베드로와 또한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은 잡은 물고기의 양이 엄청나서 두려움에 휩싸였던 것이다.

    루가는 ‘시몬“이라는 이름을 단독으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이름에 ”베드로“, ”바위“라는 이름을 대동시킵니다. 시몬이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자신의 믿음의 입장을 표명한 바로 그 때에,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마태 16,18)라는 약속과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 다오“(22,32)라고 하신 예수님의 요청, 그리고 그가 받은 사목직(요한 21,15이하)의 기초가 놓여진 것입니다.


    시몬은 예수님에게서 발생한 하느님의 힘, 곧 기적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그에게 자신이 죄 많고 보잘것없는 자라는 의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시몬은 지극히 거룩하시고 전적으로 “다르신 분”이신 하느님께 대한 두려움에 사로 잡혔습니다. 시몬은 예수님께 탄복하여 마음이 끌렸으나 자기는 죄 많은 자라는 의식 때문에 예수님을 멀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몬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함으로써 자신에게 관련된 이 기적 체험의 장엄함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런데 저 같으면 “예수님! 이번에는 어디에다 그물을 던질까요? 우리 오늘부터 동업하지요? 50대 50으로 할까요? 아니면 예수님 7,저 3 해도 됩니다. 아마 뻔뻔스럽게도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참으로 우리 신앙의 모범이십니다. 부족한 것을 인정할 줄 아는 신앙인의 모범이십니다. 그리고 청하기만 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줄 아는 신앙인의 모범이십니다.


    10  또한 제베대오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는데, 그들은 시몬의 동업자였다.

    뜻하지 않게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놀라고 감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물을 끌어올리는 데에는 그들 외에 적어도 한 사람이 더 있었음이 틀림없지만 루가는 다만 이 세 사람에 대해서만 언급합니다. 시몬, 야고보, 요한, 이 세 사람은 예수님에 관한 지극히 비밀스런 계시들을 목격한 증인들로서 특권을 누린 사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소생시키셨을 때,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때, 그리고 예수님께서 동산에서 고통에 잠기셨을 때 예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이 때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이제부터 당신은 사람들을 낚을 것입니다.”

    갈릴래아에서의 예수님의 초기 활동들은 시몬 베드로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갈리래아의 변경 지대인 겐네사렛 호숫가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환영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회당에서의 악령 추방, 베드로의 장모 치유, 그리고 베드로의 집에서 저녁 때 예수께서 행하신 많은 기적들은 모두 고기잡이 기적으로 집약되었습니다. 이제 베드로는 자신의 모든 옛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섬기고 예수님의 능력에 찬 말씀에 봉사함으로써 하느님 나라를 위해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될 것입니다.


    11  그러자 그들은 배들을 뭍에 대놓고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다.

    철저히 믿어진 복음만이 생활을 변화시킵니다. 마치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여기서는 명백히 언급되고 있지 않지만 안드레아에게 있어서 일어났던 것처럼 생활을 변모케합니다. 이에 대해 루가복음사가는 오늘 복음 끝에서 강조합니다:“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11절). 새로운 생활의 시작은 예수님과 역사가 매순간순간 보여줄 미래를 향해 자신을 투신하기 위해 과거와 단절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과거의 고기잡이 기술은 그것이 요구하는 신체적인 자질 외에 윤리․도덕적 자질 즉 인내, 강인성, 주위의 위험에 대처할 능력, 희생정신 등으로 변모되어 남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는 모범적 예 입니다. 


    “따른다는 것은 정해진 길을 다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르심을 받고 행한 첫 걸음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을 그의 과거 생활과 갈라놓는다. 이렇게 해서 따르라는 부르심은 즉시 새로운 상황을 만든다. 전의 위치에 머물러 있는 것과 따른다는 것은 서로 배타적인 두 개의 위치다.…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라고 부르시는 그 행위 자체로써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과 함께 가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믿음’의 가능성은 없다고 하셨다.…신앙에로의 길은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대한 ‘복종’을 거쳐야 한다. 그것은 절대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의 부르심은 헛되게 되고 말 것이며 따라서 그러한 복종의 길을 거치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주장은 모두 헛소리가 되고 만다”


    오늘 하루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뒤를 따라가 봅시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베드로 사도의 행동과 고백을 기억해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버리고 떠난다는 말씀을 묵상해 보면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나를 부르시고,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61.254.161.82 소나무: 마음이 몹시 아려옵니다.. 그러나 사랑이 함께하시는 주님.. 말씀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 함께하시는 행복된 오후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9/04-15:08]
    218.150.206.178 지나가는 나그네:
    주님!
    저보다 잘난 사람이 좋은 말을 해줄때
    이런 생각을 많이합니다.
    ‘너 잘났다… ”내가 너보다 그 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어’
    ‘누가 몰라서 그러냐 …”잘난체 좀 하지마라…’
    믿지 못하는 마음이 너무 많은 저지요
    그러기에 주님!
    지금도 당신이 제게 그물을 치라하시면
    절대로 안칠거라는 거지요
    밤을 꼴딱샜는데 졸립고 힘들어
    다시 가서 치겠습니까?
    아니 전문가인 제가 어찌 어부도 아닌 당신 말을 믿겠습니까…
    그런데 베드로는 당신의 말씀을 기꺼이 믿었습니다.
    당신이 치라시면 치겠다는 믿음…

    믿음으로 하여금
    그물이 터지도록 물고기가 잡혔습니다.
    저는 어떠할것 같습니까?…
    아마 당신을 어떻게 하면 옆에다 붙잡아 둘까 머리를 굴렸을것입니다.
    이렇게 잘 맞추는 사람과 함께 다닌다면

    앞으로 돈방석에 앉는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이지요
    어디…어떤땅이 올라갈지..
    아니면 어떤 아파트가 오를지 미리 알수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도 그렇지요
    제 주위 신자(저도 포함)들…
    뭐가 잘 안되면 쪽집게무당이나 주위의 슬데없는 말에 쉽게 휩쓸려
    당신 말씀을 믿기보다 그들의 말을 더 믿습니다.

    성당에 다녀서 우환이 끌고…
    자식앞길이 불길하다는 말을 누가 할라치면 그말에 혹해서

    말한사람을 만나 어떻게 하면 되느냐며…난리도 아닐겝니다.
    아마 잘되는 방법이 있다면 몇천만원이 들어간다해도 아깝지 않지요
    어쨋든 당신은 하루 아침에 버려지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베드로처럼 당신을 절대적으로 믿기보다 인간을 더 믿는 저였지요…
    주님! 모든걸 버리고 떠난다는 의미가 과연 무얼 뜻하는 것입니까
    자식,식구,물질,세상을 다 버리고

    미사,세미나,기도회,기타등등…성경만 읽고 사는 것입니까?
    아! 어렵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것에 있어서
    당신은 최우선자리에 항상계심이어야 하고
    그 믿음의 바탕위에 그들은 존재함이라 생각합니다.
    주님! 마음에 눈을 떠서 오늘 당신을 볼줄 알게 하소서
    베드로의 믿음처럼…
    [09/04-16:56]

  7. user#0 님의 말:

    언제나 옳은 말씀으로 제 빈 마음을 채워주시는 분…
    그분께서 곁에 계시기에 항상 씩씩할 수 있으나 귀를
    쫑긋 세워 그 말씀 듣지못하고 저 혼자 중얼거립니다.
    시시콜콜한 얘기들, 별수롭지 못한 얘기들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으며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이 몸을 채우지 못했나이다.
    그 말씀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왜 그대로 따르지 못하는가.
    왜 믿으면서도 의심을 품는가.

    아직도 두텁지 못한 신심에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참 스승이신 예수님.
    제가 지금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마음까지도 모두 다 버릴 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아멘.

    211.194.124.5 루실라: 좋은묵상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09/05-07:58]

  8. user#0 님의 말:

    언제나 옳은 말씀으로 제 빈 마음을 채워주시는 분…
    그분께서 곁에 계시기에 항상 씩씩할 수 있으나 귀를
    쫑긋 세워 그 말씀 듣지못하고 저 혼자 중얼거립니다.
    시시콜콜한 얘기들, 별수롭지 못한 얘기들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으며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이 몸을 채우지 못했나이다.
    그 말씀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왜 그대로 따르지 못하는가.
    왜 믿으면서도 의심을 품는가.

    아직도 두텁지 못한 신심에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참 스승이신 예수님.
    제가 지금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마음까지도 모두 다 버릴 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아멘.

    211.194.124.5 루실라: 좋은묵상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09/05-07:58]

  9. user#0 님의 말: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예수님!
    밤새도록 애썼으나
    한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하였음에
    감사드립니다.
    한마리의 물고기라도 잡았더라면
    당신 말씀 듣지 않았을테니까요.
    당신 말씀 따르지 않았을테니까요.

    예수님!
    저 혼자의 힘으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나 혼자만으로는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당신과 함께하였더니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사랑되어 사랑을 따라갔다, 아멘.

  10. user#0 님의 말: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예수님!
    밤새도록 애썼으나
    한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하였음에
    감사드립니다.
    한마리의 물고기라도 잡았더라면
    당신 말씀 듣지 않았을테니까요.
    당신 말씀 따르지 않았을테니까요.

    예수님!
    저 혼자의 힘으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나 혼자만으로는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당신과 함께하였더니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사랑되어 사랑을 따라갔다, 아멘.

  11. user#0 님의 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의 말씀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던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의 믿음을 보면서
    만약에 저에게 주님께서 모든 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르라
    하셨다면 온갖핑계를 대면서 가지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을
    원망했을 것같습니다
    제 자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번지르하게 하고있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제 자신을 더 믿고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새해아침 올해에는 당신을 열심히 믿고 살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한달이 지난지금 예전과 조금도 변화되지 않는 모습에
    제가 믿고있는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제 자신이었음을….

    사랑이신 주님!
    오늘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자신 솔직히 당신을
    따르려 모든 것을 버린다는 말씀을 드릴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는 당신은 사랑밖에 모르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저의 잘못된 모든 것을 감싸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을 믿고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갔던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처럼 저에게도 당신의 밀씀을 믿고 따를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오

    아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12. user#0 님의 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의 말씀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던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의 믿음을 보면서
    만약에 저에게 주님께서 모든 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르라
    하셨다면 온갖핑계를 대면서 가지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을
    원망했을 것같습니다
    제 자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번지르하게 하고있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제 자신을 더 믿고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새해아침 올해에는 당신을 열심히 믿고 살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한달이 지난지금 예전과 조금도 변화되지 않는 모습에
    제가 믿고있는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제 자신이었음을….

    사랑이신 주님!
    오늘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자신 솔직히 당신을
    따르려 모든 것을 버린다는 말씀을 드릴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는 당신은 사랑밖에 모르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저의 잘못된 모든 것을 감싸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을 믿고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갔던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처럼 저에게도 당신의 밀씀을 믿고 따를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오

    아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13.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오늘 복음은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시몬과 그의 동료들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치라” 고 하시자 평생동안 고기만 잡은 어부이던
    시몬은 밤새도록 잡히지 않던 고기가 잡힐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도 예수님
    께서 시키는대로 그물을 쳤습니다
    놀랍게도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힌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면서
    예수님께 제발 자신에게서 떠나달라고 간청하자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을 낚을 것이다” 하시는 뜻밖의 말씀으로 그들을 당신의
    첫 제자로 선택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라” 하신 말씀은 “의심없는 믿음을 가지고 따르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몬과 그의 동료들은 과연 어떤 확신이 있었기에 그토록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었는지 주님의 섭리는 놀랍기만 합니다
    오늘을 사는 저 역시 어떤 사명을 받고 주님께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의 현실은 주님만을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보다는 오히려 주님을
    욕되게 하고 있지나 않은지 제 삶의 구석구석을 살펴야겠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루실라야. 너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하신다면
    주님! 저는 아직 해야할 세상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 아직은 주님향한 믿음이 부족함을 절감하며.
    솔직히 아직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를 자신은 없읍니다만

    시몬 베드로의 믿음을 배워 새롭게 변하고 거듭나고 싶습니다. 그리 되도록
    노력하며 제가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주님의 은총을 구합니다

    주님!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업자들이 의심 없는 확신을 가지고 당신을 따른
    것처럼 오늘 당신이 하신 그 말씀의 진의를 깨달아 저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보고 믿고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아멘.

    흐르는 곡 – 사람 낚는 어부

  14.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오늘 복음은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시몬과 그의 동료들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치라” 고 하시자 평생동안 고기만 잡은 어부이던
    시몬은 밤새도록 잡히지 않던 고기가 잡힐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도 예수님
    께서 시키는대로 그물을 쳤습니다
    놀랍게도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힌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면서
    예수님께 제발 자신에게서 떠나달라고 간청하자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을 낚을 것이다” 하시는 뜻밖의 말씀으로 그들을 당신의
    첫 제자로 선택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라” 하신 말씀은 “의심없는 믿음을 가지고 따르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몬과 그의 동료들은 과연 어떤 확신이 있었기에 그토록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었는지 주님의 섭리는 놀랍기만 합니다
    오늘을 사는 저 역시 어떤 사명을 받고 주님께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의 현실은 주님만을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보다는 오히려 주님을
    욕되게 하고 있지나 않은지 제 삶의 구석구석을 살펴야겠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루실라야. 너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하신다면
    주님! 저는 아직 해야할 세상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 아직은 주님향한 믿음이 부족함을 절감하며.
    솔직히 아직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를 자신은 없읍니다만

    시몬 베드로의 믿음을 배워 새롭게 변하고 거듭나고 싶습니다. 그리 되도록
    노력하며 제가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주님의 은총을 구합니다

    주님!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업자들이 의심 없는 확신을 가지고 당신을 따른
    것처럼 오늘 당신이 하신 그 말씀의 진의를 깨달아 저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보고 믿고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아멘.

    흐르는 곡 – 사람 낚는 어부

  15.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시몬과 베드로 모두 어부임에 틀림없는 사람들인데도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않고 깊은곳에 배를 댑니다.
    바다에서는 누구보다도 자신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예수님의 뜻을 잘 받아
    수긍하는 그네들처럼 배우겠나이다.
    주님!
    당신 뜻을 잘 알아듣고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 갈 수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시몬과 베드로처럼 모든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라 갈 수있는 믿음을 주십시오.
    당신의 옷자락이라도 대보려는 그런 믿음을 주십시오.
    당신의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십시오.
    당신이 늘 함께 하심에 자긍심과 불안을 떨쳐 버리고 기쁘게 사는 저의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

    이 모든것이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아녜스는 행복합니다.

  16.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시몬과 베드로 모두 어부임에 틀림없는 사람들인데도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않고 깊은곳에 배를 댑니다.
    바다에서는 누구보다도 자신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예수님의 뜻을 잘 받아
    수긍하는 그네들처럼 배우겠나이다.
    주님!
    당신 뜻을 잘 알아듣고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 갈 수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시몬과 베드로처럼 모든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라 갈 수있는 믿음을 주십시오.
    당신의 옷자락이라도 대보려는 그런 믿음을 주십시오.
    당신의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십시오.
    당신이 늘 함께 하심에 자긍심과 불안을 떨쳐 버리고 기쁘게 사는 저의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

    이 모든것이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아녜스는 행복합니다.

  17. user#0 님의 말: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얼마 전 함께 일했던 청년들에게 종교가 있냐고 물었더니 모두들
    어머니께서 절에 다니신다며 자신들은 종교에 별로관심이 없다고
    하는 그들에게 나는 천주교를 믿으며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고백하는 마음으로 복음말씀을
    묵상해서 올리고 있다는 말과 미사 싸이트를 알려주며 들어오라고 하였더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이 선전하는 것은 처음 봤다면서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의 말씀에 이유도 달지 않고 따르는 베드로의 믿음을
    보면서 참 신앙인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다는 말씀에 자신 또한 스스로 택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살아오면서 매 순간순간마다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는 제 뜻대로 제 의지대로 살아왔기에 더 힘이 들고 어려웠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았을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
    하기보다는 하느님께서 도와주시지 않는다고 원망을 했던 자신의 마음
    속에는 하느님을 믿기보다는 불신하는 마음이 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배반했던 너무도 인간적인 베드로이지만
    언제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며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에 자신이 입으로만 앵무새처럼 하느님사랑 운운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에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지 못하는 이유가 교만과 이기심이라는
    사실에 참 신앙인이 되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좋은하루 되세요

     

  18. user#0 님의 말: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얼마 전 함께 일했던 청년들에게 종교가 있냐고 물었더니 모두들
    어머니께서 절에 다니신다며 자신들은 종교에 별로관심이 없다고
    하는 그들에게 나는 천주교를 믿으며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고백하는 마음으로 복음말씀을
    묵상해서 올리고 있다는 말과 미사 싸이트를 알려주며 들어오라고 하였더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이 선전하는 것은 처음 봤다면서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의 말씀에 이유도 달지 않고 따르는 베드로의 믿음을
    보면서 참 신앙인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다는 말씀에 자신 또한 스스로 택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살아오면서 매 순간순간마다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는 제 뜻대로 제 의지대로 살아왔기에 더 힘이 들고 어려웠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았을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
    하기보다는 하느님께서 도와주시지 않는다고 원망을 했던 자신의 마음
    속에는 하느님을 믿기보다는 불신하는 마음이 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배반했던 너무도 인간적인 베드로이지만
    언제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며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에 자신이 입으로만 앵무새처럼 하느님사랑 운운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에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지 못하는 이유가 교만과 이기심이라는
    사실에 참 신앙인이 되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좋은하루 되세요

     

  19.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님!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인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날이 새도록 단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평생 고기잡이로 살아왔던 그들에겐 고기잡이에 관한한 전문가 였을텐데
    그렇게 헛탕을 쳤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며 얼마나 허탈했을까
    싶네요.

    하지만 그들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 그물이 가득차도록 고기를 잡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식이 부모님 말 잘들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듯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무조건 믿고 따른다면 저의 신앙생활도 달라지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도 많은 물고기가 잡히길 바라면서 삶의 바다에 그물을 던져보지만
    하루해가 지는 저녁 기도시간이면 늘 생각대로 이루어진 것보다는
    엉뚱한 결과를 바라보며 허탈해 하곤 합니다.
    중에는 신앙인으로서 좀더 잘 살아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클때는역시 주님의 생각과 저의 작은 소견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오늘 아침 해가 밝아오면서 던져진 저의 그물에 살이 보기좋게 오른 물고기가
    많이 걸려들기를 바래봅니다
    하오나 그 그물이 다소 비어있을지라도 오늘 복음속의 제자들처럼 절망하지 않고
    보다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주님의 음성과 그 뜻을 잘 헤아릴줄 아는
    루실라 되게 하소서.아멘.

    사람 낚는 어부

  20.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님!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인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날이 새도록 단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평생 고기잡이로 살아왔던 그들에겐 고기잡이에 관한한 전문가 였을텐데
    그렇게 헛탕을 쳤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며 얼마나 허탈했을까
    싶네요.

    하지만 그들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 그물이 가득차도록 고기를 잡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식이 부모님 말 잘들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듯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무조건 믿고 따른다면 저의 신앙생활도 달라지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도 많은 물고기가 잡히길 바라면서 삶의 바다에 그물을 던져보지만
    하루해가 지는 저녁 기도시간이면 늘 생각대로 이루어진 것보다는
    엉뚱한 결과를 바라보며 허탈해 하곤 합니다.
    중에는 신앙인으로서 좀더 잘 살아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클때는역시 주님의 생각과 저의 작은 소견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오늘 아침 해가 밝아오면서 던져진 저의 그물에 살이 보기좋게 오른 물고기가
    많이 걸려들기를 바래봅니다
    하오나 그 그물이 다소 비어있을지라도 오늘 복음속의 제자들처럼 절망하지 않고
    보다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주님의 음성과 그 뜻을 잘 헤아릴줄 아는
    루실라 되게 하소서.아멘.

    사람 낚는 어부

  21. user#0 님의 말:

    오후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 마음을 참 편안해지게 합니다.
    더불어 치열하게 보낸 여름을 다시 돌아보는 여유도 생기고, 잊었던 친구도 생각나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여름 보내시느라 수고들 많으셨네요..^^
    오늘은 조달청에서 직장공동체 미사가 있었습니다.
    독서 말씀의 소위 지혜롭지 못하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베드로 사도를 부르시는 복음 말씀을 들으면서 사람이 자기 지혜를 짜내어 미래를 대비한다고 해도 불의의 사고 앞에서는 부질없이 무너지는 약한 존재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런 일이 생길까 노심 초사 , 전전 긍긍하는 나의 모습을 보았구요..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편하게 살수 없을까..
    하느님을 더 믿는 것일까.. 아니면 얼마전에 가입한 종신보험에 더 마음 든든해 하는가 가만히 반성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우리 외할머니의 기도하는 두손이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드림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2. user#0 님의 말:

    오후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 마음을 참 편안해지게 합니다.
    더불어 치열하게 보낸 여름을 다시 돌아보는 여유도 생기고, 잊었던 친구도 생각나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여름 보내시느라 수고들 많으셨네요..^^
    오늘은 조달청에서 직장공동체 미사가 있었습니다.
    독서 말씀의 소위 지혜롭지 못하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베드로 사도를 부르시는 복음 말씀을 들으면서 사람이 자기 지혜를 짜내어 미래를 대비한다고 해도 불의의 사고 앞에서는 부질없이 무너지는 약한 존재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런 일이 생길까 노심 초사 , 전전 긍긍하는 나의 모습을 보았구요..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편하게 살수 없을까..
    하느님을 더 믿는 것일까.. 아니면 얼마전에 가입한 종신보험에 더 마음 든든해 하는가 가만히 반성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우리 외할머니의 기도하는 두손이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드림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3.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요즘 잠을 너무 잘(?)자는 덕에 일상생활에 조금은 손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속시간에 조금씩 늦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을 즐기기도 한다는것입니다.
    밤에도 잘 자고 아침까지 이어져서 당황할 때도 많아졌지만 몸은 많이 좋아졌다
    는것입니다.
    이런것이 유혹이 아닌가싶기도 하지만요…
    조금은 더 여유를 갖고 싶지만 마냥 이럴수만은 없어서 9월부터는 정신을 좀
    차리려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 유혹들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과연 따라갈 수 있을런지요?
    이 죄인 엎디어 청하옵니다.
    건강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져서 주님을 따르는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
    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유혹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저 이오나 당신의 옷자락이라도
    만져볼 수 있는 믿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의 숨결을 불어넣어주시어 더욱 생기있는 제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24.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요즘 잠을 너무 잘(?)자는 덕에 일상생활에 조금은 손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속시간에 조금씩 늦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을 즐기기도 한다는것입니다.
    밤에도 잘 자고 아침까지 이어져서 당황할 때도 많아졌지만 몸은 많이 좋아졌다
    는것입니다.
    이런것이 유혹이 아닌가싶기도 하지만요…
    조금은 더 여유를 갖고 싶지만 마냥 이럴수만은 없어서 9월부터는 정신을 좀
    차리려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 유혹들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과연 따라갈 수 있을런지요?
    이 죄인 엎디어 청하옵니다.
    건강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져서 주님을 따르는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
    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유혹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저 이오나 당신의 옷자락이라도
    만져볼 수 있는 믿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의 숨결을 불어넣어주시어 더욱 생기있는 제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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