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라, 이제 풀무불처럼 모든 것을 살라 버릴 날이 다가 왔다

연중 제27주간 목요일(10/09)


    제1독서
    <보아라, 이제 풀무불처럼 모든 것을 살라 버릴 날이 다가 왔다.> ☞ 말라기 예언서 말씀입니다. 3,13-20ㄱ "이 무슨 무엄한 소리냐?" 하고 주님인 내가 꾸짖었더니, 너희는 "우리가 주께 무슨 못 할 말을 하였습니까?" 하는구나. 그러나 너희가 정말로 하는 소리는, "하느님을 섬겨 보아야 쓸데없는 일이다. 그의 분부를 지켜 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만군의 주님 앞에서 베옷을 입고 울어 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결국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살 길이 트이는 세상인걸, 못된 짓을 해야 성공하는 세상인걸. 하느님을 시험하고도 멀쩡하게 살아 있지 않은가!" 나를 공경하던 자들이 이런 말을 주고받게 되었다. 주님은 그것을 똑똑히 들었다. 이런 가운데서도 나를 공경하고 내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나는 책에 적어 두고 잊지 않으리라. 내가 나서는 그날에 가서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런 사람들을 귀엽게 여겨 내 백성으로 삼고, 효도하는 자식처럼 아껴 주리라. 그제야 너희는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어찌 되는지,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과 섬기지 않는 사람이 어찌 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보아라. 이제 풀무불처럼 모든 것을 살라 버릴 날이 다가왔다. 그날이 오면, 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모두 검불처럼 타버려 뿌리도 가지도 남지 않으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너희는 내 이름 두려운 줄 알고 살았으니 너희에게는 승리의 태양이 비쳐 와 너희의 병을 고쳐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복되어라, 주님께 믿음을 두는 사람. ○ 행복한 사람이여, 불신자들이 꾀하는 말을 그는 아니 따르고, 죄인들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망나니들 모임에 자리하지 않나니. 차라리 그의 낙은 주님의 법에 있어, 밤낮으로 주님의 법 묵상하도다. ◎ ○ 마치도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인 양, 제때에 열매 내고 잎이 아니 시들어, 그 하는 일마다 잘 되어 가도다. ◎ ○ 불신자는 이렇지 않나니, 이렇지 않나니,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도 같도다. 주님께서 의인의 길을 살펴 주심이로다. 불신자의 길은 망할 것임이로다. ◎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은 반드시 응답하시네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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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이제 풀무불처럼 모든 것을 살라 버릴 날이 다가 왔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하느님을 섬겨 보아야 쓸데없는 일이다.
    그의 분부를 지켜 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만군의 주님 앞에서 베옷을
    입고 울어 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결국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살 길이 트이는 세상인걸,
    못된 짓을 해야 성공하는 세상인걸.
    하느님을 시험하고도 멀쩡하게 살아 있지 않은가!”

    요지경 세상속에서 이런 말이 나올 법도 하지요?
    그러나 나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간절히 구하면 받을 것 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간절히 소원하던 일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아마도 오늘 독서 말씀의 이스라엘처럼 노골적으로 불평하지는 않아도 하느님께 서운할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는데 저번에 치명자산 성지 순례를 갔을 때 보았던 피에타 상이 생각이 났어요..
    예수님을 감싸 안고 하늘을 쳐다보시는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십자가길기도 하면서 읇조렸던 “어머니께 청하오니 내맘속에 주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하는 그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하느님의 섭리는 오묘하여 그 깊이를 알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이렇게 기도하려고 합니다.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211.42.85.34 루실라: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아멘. 바실리오 형제님 좋은묵상 감사해요 [10/09-10:32]
    218.235.165.200 흑진주: 저의 마음을 대신해주셔서 감사드리며,,이 좋은계절에 좋은일이 많으시기를~~^0^ [10/09-12:55]
    211.179.143.196 이 헬레나: 형제님의 묵상하신글을 읽으며 감사함과 기쁨이…….
    하느님의 자녀로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형제님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깊은묵상에 감사드리며 자주 들어 오셔서 좋은
    묵상으로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은마음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09-21:27]

  2. user#0 님의 말:

    “하느님을 섬겨 보아야 쓸데없는 일이다.
    그의 분부를 지켜 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만군의 주님 앞에서 베옷을
    입고 울어 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결국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살 길이 트이는 세상인걸,
    못된 짓을 해야 성공하는 세상인걸.
    하느님을 시험하고도 멀쩡하게 살아 있지 않은가!”

    요지경 세상속에서 이런 말이 나올 법도 하지요?
    그러나 나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간절히 구하면 받을 것 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간절히 소원하던 일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아마도 오늘 독서 말씀의 이스라엘처럼 노골적으로 불평하지는 않아도 하느님께 서운할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는데 저번에 치명자산 성지 순례를 갔을 때 보았던 피에타 상이 생각이 났어요..
    예수님을 감싸 안고 하늘을 쳐다보시는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십자가길기도 하면서 읇조렸던 “어머니께 청하오니 내맘속에 주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하는 그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하느님의 섭리는 오묘하여 그 깊이를 알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이렇게 기도하려고 합니다.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211.42.85.34 루실라: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아멘. 바실리오 형제님 좋은묵상 감사해요 [10/09-10:32]
    218.235.165.200 흑진주: 저의 마음을 대신해주셔서 감사드리며,,이 좋은계절에 좋은일이 많으시기를~~^0^ [10/09-12:55]
    211.179.143.196 이 헬레나: 형제님의 묵상하신글을 읽으며 감사함과 기쁨이…….
    하느님의 자녀로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형제님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깊은묵상에 감사드리며 자주 들어 오셔서 좋은
    묵상으로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은마음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10/0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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