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성사의 조직신학

 

병자성사는 죽을 위험에 있는 병자에게 성사적 도유이고, 첫째로 영적인 효력을 위하여 둘째로 육적인 효력을 위한 것이다.




1. 병자성사의 효력


병자성사는 성령의 특별한 은총을 준다. 그 은총은 위로와 평화, 그리고 중병이나 노쇠 때문에 신앙이 흔들리고 유혹에 떨어지기 쉬운 어려움들을 이기기 위한 용기의 은총이다. 따라서 병자는 병자성사를 통해서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하고 유혹에 강해질 수 있는 힘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병자성사의 고유한 은총은 병에 대항하는 영적치유이며, 질병에 대한 종교적이고 초자연적인 승리나 영적치유에 대한 것이다. 병은 그로 인한 죽음이나 또는 건강의 회복을 갖게 하는데 병자성사의 성사적 은총도 또한 이러한 양면성의 가치를 지니며, 치유 또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병자성사는 어느경우나 초자연적 승리를 가져다 준다. 그 승리는 영적 무능력과 병에 수반되는 은총의 삶의 방해물을 극복하는 것이다(DS 1696). 병자성사의 성사적 은총은 환자의 영신적 삶에 영적 힘을 더하며, 그의 신뢰와 항구함을 증가시켜 주며, 이 모든 것은 치유자이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의 열매이다. 이 영적 효력이 병자성사를 미루지 않는 첫째 이유이다. 병자가 죽을 위험에서 이 은총을 받을 위치에 있다면  이 성사는 바로 행할 수 있고 행해져야 한다.




2. 병자성사와 빠스카 신비


병자성사는 그리스도의 빠스카에 일치시켜 준다. 병자는 병자성사의 은총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게 된다. 따라서 질병과 고통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병자들은 예수님의 구원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병자성사는 죽는 이의 성사가 아니며 단지 임종 직전에 있는 환자만을, 죽을 위험에 있는 환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병이 죽음으로 끝이 날 때조차, 마지막 인내의 성사적 은총이 그리스도인 죽음의 빠스카 승리를 보증한다. 병과의 투쟁에 대한 병자성사의 은총은 영적치유가 병에 수반되는 것처럼 모든 시간에 효력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 자체는 그리스도의 빠스카 신비를 나누는 것같이 영적으로 병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목은 병을 극복하는 보다 고귀한 승리를 병자로부터 감추어서는 안된다.




  3. 병자성사와 육체적 치유


병자성사는 병자들의 죄를 씻어주어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시키고, 구원에 유익하다면 육체의 건강까지도 준다. 또한 죄의 잠벌이 사해지고, 대죄 중에서 고해성사를 받지 못할 경우(말을 못하는 경우 등.) 통회하면 그 죄까지 사함을 받을 수 있다.


병자성사는 육체적 치유회복에로 이끌고 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의학적 치료가 아니라 하느님의 치유의 은사의 방법으로 건강을 산출해 내는 것이다. 영육의 결합체인 인간 안에서 영혼과 육신은 상호의존하기 때문에 성사적 은총으로부터 오는 영혼의 안식은 몸에도 반응하며 치유하는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병자성사는 치유를 계속하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는 성사이며, 그 결과 성사 은총으로 말미암아 육신의 건강을 주거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케 해 주는 성사인 것이다.




4. 병자성사와 구원


병자성사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함께 하게 된다. 병자성사로 즉시 천국의 영광에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병자성사와 천국은 성 토마스와 수아레즈에 의해 제안되어졌다. 병자성사는 회개의 완성 같이 고려되어질 때 분명해 죄의 용서와 연옥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한다(신학대전 4,73; DS 1694). 병자성사는 받아들이는 이의 상태에 따라 가능한 빨리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게 준비시킨다. 그러나 병자성사를 통해 쉽게 연옥을 벗어난다는 것을 보증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또한 이 성사로써 교회는 성인들과의 일치를 통해 병자들의 선익을 위해 대신 전구한다. 또 병자도 이 성사의 은총으로 교회의 성화와 모든 이들의 선익을 위해 이바지한다. 교회 각 구성원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위로하고 수난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5. 영적치유


병자성사는 병자들 모두를 위한 성사이기는 하지만, 특히 임종을 맞는 이들에게 베풀어지는 도유는 생의 마지막 성사로서 아버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있을 싸움에 대비하여 신앙의 방패가 되어 준다. 병자성사는 고백성사를 통해 완전하게 되기 때문에, 단지 성사를 받아들이는 이가 좋은 신앙과 습관적 회개 안에  있을 때 받는 삶의 다른 성사와 같은 것이 아니라 그 성사의 명확한, 특유한 효력 바꿔말하면 거기서 산출되는 영적인 치유이다. 이렇게 중요한 병자성사의 영적치유는 그것이 생긴 일찍부터 위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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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성사의 조직신학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병자성사는 죽을 위험에 있는 병자에게 성사적 도유이고, 첫째로 영적인 효력을 위하여 둘째로 육적인 효력을 위한 것이다.


    1. 병자성사의 효력

    병자성사는 성령의 특별한 은총을 준다. 그 은총은 위로와 평화, 그리고 중병이나 노쇠 때문에 신앙이 흔들리고 유혹에 떨어지기 쉬운 어려움들을 이기기 위한 용기의 은총이다. 따라서 병자는 병자성사를 통해서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하고 유혹에 강해질 수 있는 힘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병자성사의 고유한 은총은 병에 대항하는 영적치유이며, 질병에 대한 종교적이고 초자연적인 승리나 영적치유에 대한 것이다. 병은 그로 인한 죽음이나 또는 건강의 회복을 갖게 하는데 병자성사의 성사적 은총도 또한 이러한 양면성의 가치를 지니며, 치유 또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병자성사는 어느경우나 초자연적 승리를 가져다 준다. 그 승리는 영적 무능력과 병에 수반되는 은총의 삶의 방해물을 극복하는 것이다(DS 1696). 병자성사의 성사적 은총은 환자의 영신적 삶에 영적 힘을 더하며, 그의 신뢰와 항구함을 증가시켜 주며, 이 모든 것은 치유자이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의 열매이다. 이 영적 효력이 병자성사를 미루지 않는 첫째 이유이다. 병자가 죽을 위험에서 이 은총을 받을 위치에 있다면  이 성사는 바로 행할 수 있고 행해져야 한다.


    2. 병자성사와 빠스카 신비

    병자성사는 그리스도의 빠스카에 일치시켜 준다. 병자는 병자성사의 은총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게 된다. 따라서 질병과 고통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병자들은 예수님의 구원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병자성사는 죽는 이의 성사가 아니며 단지 임종 직전에 있는 환자만을, 죽을 위험에 있는 환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병이 죽음으로 끝이 날 때조차, 마지막 인내의 성사적 은총이 그리스도인 죽음의 빠스카 승리를 보증한다. 병과의 투쟁에 대한 병자성사의 은총은 영적치유가 병에 수반되는 것처럼 모든 시간에 효력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 자체는 그리스도의 빠스카 신비를 나누는 것같이 영적으로 병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목은 병을 극복하는 보다 고귀한 승리를 병자로부터 감추어서는 안된다.


      3. 병자성사와 육체적 치유

    병자성사는 병자들의 죄를 씻어주어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시키고, 구원에 유익하다면 육체의 건강까지도 준다. 또한 죄의 잠벌이 사해지고, 대죄 중에서 고해성사를 받지 못할 경우(말을 못하는 경우 등.) 통회하면 그 죄까지 사함을 받을 수 있다.

    병자성사는 육체적 치유회복에로 이끌고 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의학적 치료가 아니라 하느님의 치유의 은사의 방법으로 건강을 산출해 내는 것이다. 영육의 결합체인 인간 안에서 영혼과 육신은 상호의존하기 때문에 성사적 은총으로부터 오는 영혼의 안식은 몸에도 반응하며 치유하는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병자성사는 치유를 계속하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는 성사이며, 그 결과 성사 은총으로 말미암아 육신의 건강을 주거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케 해 주는 성사인 것이다.


    4. 병자성사와 구원

    병자성사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함께 하게 된다. 병자성사로 즉시 천국의 영광에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병자성사와 천국은 성 토마스와 수아레즈에 의해 제안되어졌다. 병자성사는 회개의 완성 같이 고려되어질 때 분명해 죄의 용서와 연옥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한다(신학대전 4,73; DS 1694). 병자성사는 받아들이는 이의 상태에 따라 가능한 빨리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게 준비시킨다. 그러나 병자성사를 통해 쉽게 연옥을 벗어난다는 것을 보증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또한 이 성사로써 교회는 성인들과의 일치를 통해 병자들의 선익을 위해 대신 전구한다. 또 병자도 이 성사의 은총으로 교회의 성화와 모든 이들의 선익을 위해 이바지한다. 교회 각 구성원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위로하고 수난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5. 영적치유

    병자성사는 병자들 모두를 위한 성사이기는 하지만, 특히 임종을 맞는 이들에게 베풀어지는 도유는 생의 마지막 성사로서 아버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있을 싸움에 대비하여 신앙의 방패가 되어 준다. 병자성사는 고백성사를 통해 완전하게 되기 때문에, 단지 성사를 받아들이는 이가 좋은 신앙과 습관적 회개 안에  있을 때 받는 삶의 다른 성사와 같은 것이 아니라 그 성사의 명확한, 특유한 효력 바꿔말하면 거기서 산출되는 영적인 치유이다. 이렇게 중요한 병자성사의 영적치유는 그것이 생긴 일찍부터 위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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