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하늘나라로 모여들리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12/01)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 저희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당신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들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예수께서 가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 대장이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고 사정하였다.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 대장은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저 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저도 남의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또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감탄하시며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어떤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잘 들어라.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하늘 나라에서 하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Shine Jesus shine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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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하늘나라로 모여들리라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오늘의 말씀중에 ‘저는 당신을 제 집에 모실 자격이 없나이다.’
    ‘당신이 한 말씀만 하신다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라는 장교의
    엄청난 신뢰와 믿음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리구 저번 주에 잘 알지 못하는
    어떤 자매님이 암으로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생각나서 이지요.
    전 그분을 두번정도 보긴 했지만 대화는 거의 한적이 없었던 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전화상으로 더 친했던 느낌이 드는 분이지요.

    그 자매는 병원에서 이젠 치료가 끝났으니 집에가서 편히 쉬고
    통원치료만 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병이 다 나았는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통증은 심해졌고
    병원에 가면 진통제만 맞혀줄 뿐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질 않아
    아무래도 이제는 마지막 준비할 때가 됐나보다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죽고 싶지 않은데 죽어야만 하는 절박함
    그녀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잘 모르는 저에게
    전화를 통해 당신의 지나온 삶들을 울면서 얘기 했을까요.
    지금와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녀가 말한것 중에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더 살고 싶어요” 라는 말과 오늘 말씀중에 나온
    그분이 한 말씀만 하신다면 나는 나을수 있을텐데…라는 기대치의 말이었습니다.
    어쨋든 준비할 것도 많고 할일이 너무 많은데…
    이젠 몸이 아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어쩌면 좋냐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성당활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형제, 자매들이 자기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자주 찾아와 주니 감사할 뿐이라고…
    그나마 살아서 활동이라도 했으니 그분앞에 얼굴을 들수있을 거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헌데 가끔가다 연민의 소리라든지 동정에 말로 위로하는게
    오히려 받아들이기가 더 괴롭고 어려웠다고….

    병원에서 돌아와 죽어야 하는 몸인줄 알면서도
    죽음을 부정하는 단계에 서 있을때엔
    고이 잠 자는 아들도 그리고 남편도
    시집갈 준비에 여념이 없는딸이 왜 그리 섭섭하게 다가오는지
    서운함에 눈물이 나서 혼자 많이 울었다고 했습니다.

    어느땐 주위 신자들의 말에 흔들려
    메주고리에 가볼까…
    각종 기도회에 가볼까…
    별로관심이 없던 성령세미나에 가볼까…
    아니면 교리에 어긋나지만 나을수만 있다면 한번해 해볼까도…
    수많은 유혹들…

    그러면서 결론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여기저기 따라다니느니 그냥 평상시 했던것 처럼
    “성가대나 레지오 매일미사에만 다니는게 더 좋겠지요?”
    “이젠 그분뜻에 맡겨야 겠지요?”
    “그럴게요”
    “정말로 그렇게 할께요”

    이렇게 이런말 저런말 했던분이
    마지막 말은 ‘너무 아퍼요’ 였습니다.
    나중에 아들이 그러더군요
    어머니가 자기를 위해서 기도부탁 한다는 말을 했다고…

    위령성월 마지막 날인 오늘 대림절 시작이기도 합니다.
    준비하는 때인 대림시기
    그자매는 고통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때를 알고 준비 한 덕분에
    그분의 품안에 안겨 하늘나라의 잔치에 초대받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
    그런데 오래된 태중신자로써
    제 믿음을 어떠한지요…
    수시로 흔들리고 성당문을 나오면 금새 잊어버리고 마는 저입니다.
    이방인도 당신을 의지하고 찾으면 기꺼이 품에 안아 주시고
    고쳐주시는 당신.
    장교의 굳건한 믿음처럼
    제 마음 당신만을 신뢰하고 의심없이 따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2. user#0 님의 말:

    오늘의 말씀중에 ‘저는 당신을 제 집에 모실 자격이 없나이다.’
    ‘당신이 한 말씀만 하신다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라는 장교의
    엄청난 신뢰와 믿음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리구 저번 주에 잘 알지 못하는
    어떤 자매님이 암으로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생각나서 이지요.
    전 그분을 두번정도 보긴 했지만 대화는 거의 한적이 없었던 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전화상으로 더 친했던 느낌이 드는 분이지요.

    그 자매는 병원에서 이젠 치료가 끝났으니 집에가서 편히 쉬고
    통원치료만 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병이 다 나았는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통증은 심해졌고
    병원에 가면 진통제만 맞혀줄 뿐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질 않아
    아무래도 이제는 마지막 준비할 때가 됐나보다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죽고 싶지 않은데 죽어야만 하는 절박함
    그녀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잘 모르는 저에게
    전화를 통해 당신의 지나온 삶들을 울면서 얘기 했을까요.
    지금와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녀가 말한것 중에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더 살고 싶어요” 라는 말과 오늘 말씀중에 나온
    그분이 한 말씀만 하신다면 나는 나을수 있을텐데…라는 기대치의 말이었습니다.
    어쨋든 준비할 것도 많고 할일이 너무 많은데…
    이젠 몸이 아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어쩌면 좋냐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성당활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형제, 자매들이 자기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자주 찾아와 주니 감사할 뿐이라고…
    그나마 살아서 활동이라도 했으니 그분앞에 얼굴을 들수있을 거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헌데 가끔가다 연민의 소리라든지 동정에 말로 위로하는게
    오히려 받아들이기가 더 괴롭고 어려웠다고….

    병원에서 돌아와 죽어야 하는 몸인줄 알면서도
    죽음을 부정하는 단계에 서 있을때엔
    고이 잠 자는 아들도 그리고 남편도
    시집갈 준비에 여념이 없는딸이 왜 그리 섭섭하게 다가오는지
    서운함에 눈물이 나서 혼자 많이 울었다고 했습니다.

    어느땐 주위 신자들의 말에 흔들려
    메주고리에 가볼까…
    각종 기도회에 가볼까…
    별로관심이 없던 성령세미나에 가볼까…
    아니면 교리에 어긋나지만 나을수만 있다면 한번해 해볼까도…
    수많은 유혹들…

    그러면서 결론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여기저기 따라다니느니 그냥 평상시 했던것 처럼
    “성가대나 레지오 매일미사에만 다니는게 더 좋겠지요?”
    “이젠 그분뜻에 맡겨야 겠지요?”
    “그럴게요”
    “정말로 그렇게 할께요”

    이렇게 이런말 저런말 했던분이
    마지막 말은 ‘너무 아퍼요’ 였습니다.
    나중에 아들이 그러더군요
    어머니가 자기를 위해서 기도부탁 한다는 말을 했다고…

    위령성월 마지막 날인 오늘 대림절 시작이기도 합니다.
    준비하는 때인 대림시기
    그자매는 고통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때를 알고 준비 한 덕분에
    그분의 품안에 안겨 하늘나라의 잔치에 초대받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
    그런데 오래된 태중신자로써
    제 믿음을 어떠한지요…
    수시로 흔들리고 성당문을 나오면 금새 잊어버리고 마는 저입니다.
    이방인도 당신을 의지하고 찾으면 기꺼이 품에 안아 주시고
    고쳐주시는 당신.
    장교의 굳건한 믿음처럼
    제 마음 당신만을 신뢰하고 의심없이 따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3.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이 지나간 한 해 동안의 일들을 빠르게 훓고 갑니다
    교회력으로 보면 2000년 전에도 오셨고 또 해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
    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잘 준비하며 지내야할 대림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오실 예수님 안에서 내 가족과 가까운 이웃과 또한 직장동료들과 보다
    평화롭게 잘 살기 위하여 조용히 우리의 삶을 반추하고 새로운 시간을 준비
    하는 시간으로써 대림시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부하의 병을 고쳐달라고 청하는 백인대
    장의 믿음에 “이스라엘에서도 이러한 믿음을 본 적이 없다” 하시며 크게
    감탄하시면서 흔쾌히 고쳐주십니다
    시대적으로 로마의 지배 하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이었던 예수님께 자신을
    내 세우지 않고 굳은 믿음을 보여준 백인대장의 모습에서 오늘 독서의 이사야
    예언자의 “법은 시온에서 나오고, 주님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오느니
    그가 민족 간의 분쟁을 심판하시고 나라 사이의 분규를 조정하시리니, 오
    야곱의 가문이여 주님의 빛을 받으며 걸어가자”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하신 말씀은 모두가 구원되어 하늘나라
    한 식탁에서 모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이 땅에서도 언젠가는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희망하게 합니다.
    저희도 오늘 복음 속의 백인대장의 굳건한 믿음을 닮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늘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아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주님!
    저희가 년 중 가장 중요한 대림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대림시기를 잘 준비하여 새로 주어질 새해에도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아멘

    하늘을 나는 새처럼(낙산중창단)

    203.241.220.149 이슬: 교회력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ㅘ며,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즐거운 하루되시기를 … [12/01-09:48]

  4.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이 지나간 한 해 동안의 일들을 빠르게 훓고 갑니다
    교회력으로 보면 2000년 전에도 오셨고 또 해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
    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잘 준비하며 지내야할 대림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오실 예수님 안에서 내 가족과 가까운 이웃과 또한 직장동료들과 보다
    평화롭게 잘 살기 위하여 조용히 우리의 삶을 반추하고 새로운 시간을 준비
    하는 시간으로써 대림시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부하의 병을 고쳐달라고 청하는 백인대
    장의 믿음에 “이스라엘에서도 이러한 믿음을 본 적이 없다” 하시며 크게
    감탄하시면서 흔쾌히 고쳐주십니다
    시대적으로 로마의 지배 하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이었던 예수님께 자신을
    내 세우지 않고 굳은 믿음을 보여준 백인대장의 모습에서 오늘 독서의 이사야
    예언자의 “법은 시온에서 나오고, 주님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오느니
    그가 민족 간의 분쟁을 심판하시고 나라 사이의 분규를 조정하시리니, 오
    야곱의 가문이여 주님의 빛을 받으며 걸어가자”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하신 말씀은 모두가 구원되어 하늘나라
    한 식탁에서 모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이 땅에서도 언젠가는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희망하게 합니다.
    저희도 오늘 복음 속의 백인대장의 굳건한 믿음을 닮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늘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아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주님!
    저희가 년 중 가장 중요한 대림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대림시기를 잘 준비하여 새로 주어질 새해에도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아멘

    하늘을 나는 새처럼(낙산중창단)

    203.241.220.149 이슬: 교회력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ㅘ며,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즐거운 하루되시기를 … [12/01-09:48]

  5. user#0 님의 말:

    많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주님을 찬미하리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그곳이 바로 하느님 나라… 하늘 나라임을 또한번
    깨닫게 됩니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의 넘치는 평화와 축복을 이 땅에 내려주소서.
    그리하여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어린양들이 아픔과
    고통의 십자가를 은총의 십자가로 짊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18.234.131.84 안나: 고통의 십자가가 은총의 십자가 되는 신비는 사랑이지요? [12/02-08:11]

  6. user#0 님의 말:

    많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주님을 찬미하리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그곳이 바로 하느님 나라… 하늘 나라임을 또한번
    깨닫게 됩니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의 넘치는 평화와 축복을 이 땅에 내려주소서.
    그리하여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어린양들이 아픔과
    고통의 십자가를 은총의 십자가로 짊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18.234.131.84 안나: 고통의 십자가가 은총의 십자가 되는 신비는 사랑이지요? [12/0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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